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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돼!!

하늬맘 조회수 : 914
작성일 : 2004-04-30 23:35:41
서산댁님 바지락 목매고 있다가 코코샤넬님의 도움을 받아 주문하고 어제 받았어요..
쭈꾸미도..승연맘님의 도움받아 막걸리도 사다놨구요..
그런데 그만!!
어제는 남편이 12시,오늘은 둘다 12시..
서산댁네 싱싱 바지락이 냉장고속에서 울고 있네요..
싱싱한 맛에 먹어야 솜씨 상관없이 맛있는데...아무래도 이러다 냉동실로 보내게 될것 같아요..흑흑..
내일도 출근해야하니.. 아침엔 틀렸고,잘해야 내일 저녁 아님 모레 일요일 점심이나 되야
온가족 한상에둘러앉을 수 있을것 같아요..그때까지 김치 냉장고에서 버텨 줄까요?
끙~~속상해요...
IP : 218.50.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산댁
    '04.4.30 11:46 PM (211.224.xxx.181)

    하늬맘님,
    김치냉장고에 해감안한상태로 두셨다면, 일요일 까지 괜찮습니다.
    어제 아침에 바다에서 작업한것 보냈기 때문에 .......
    걱정하지 마세요.
    직장생활하시는 회원님들을 위해서 바지락살만 발라서, 보내드리고 있는데,
    제가 하늬맘을 미쳐 생각못했습니다.

  • 2. jasmine
    '04.4.30 11:51 PM (218.238.xxx.33)

    하늬맘님,
    일욜날 해드세요.....ㅋㅋㅋ

  • 3. 키세스
    '04.4.30 11:58 PM (211.176.xxx.151)

    속상하시다는 말씀이 왜 이리 귀여우세요?
    내일 맛있는 거 많이 드시겠다. ^^

  • 4. 김혜경
    '04.5.1 12:17 AM (211.178.xxx.176)

    하늬맘님...그거 주말에 시댁에 가져가실거라면, 가는 길에 저희 집에...히히...아닙니다, 농담입니다요..

  • 5. 도전자
    '04.5.1 11:36 AM (211.109.xxx.46)

    하늬맘님!!!
    제가 일요일에 갈까요?
    괜찮으시면 갈 수도 있는뎅............ㅋㅋㅋ

  • 6. 이론의 여왕
    '04.5.1 1:09 PM (203.246.xxx.232)

    저는 뻐스 3정거장인데... 도전자 님이랑 같이 갈깝쇼? ㅋㅋ

  • 7. 코코샤넬
    '04.5.3 10:45 AM (220.118.xxx.187)

    흐흑 워쩐디야....-,.-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시면 괜찮을꺼 같아요...
    저는 3일 내내 쭈꾸미에..바지락에..아주 신났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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