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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알콜 번개 사진입니다.
82 최초의 [ 나이트 & 알콜 번개 ]를 무사히 치뤘습니다.
자정이 넘도록, 두어명의 닭살을 빼고는 찾는 전화도 없어.
모두, 얼굴이 무기임을 실감했다는 슬픈 전설만이....^^
애들처럼,
선물 내놓으며 부끄러워하고, 뽑으며 열광하고........ㅋㅋㅋ
쌓여가는 술병만큼 끈끈한 분위기였습니다.
모두, 일산 분들이더군요.
같은 단지임을 확인한 경우도 두건이나 되고....
앞으로, 길에서 만나면 반갑게 아는 척 합시다요....^^
심야 알콜번개의 장점,
어두운 관계로, 주름살과 뱃살이 완벽하게 커버됐으며,
알코올의 기운으로 화기애애가 극으로 치달았음....
늦게 오신 승연맘은 사진을 못 찍었네요.....죄송....
ps. 심야에 프래쉬를 끄고 찍은 관계로 사진이 모두 흔들렸습니다.
모델분들과 관객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분위기 샷입니다.....
왼쪽 끝부터, 선생님(얼굴 짤라 죄송), 얼굴 안보이는 다시마, 교하댁, yuni, 경빈,
미인, 며느리밥풀꽃, 햇님마미.
연탄장수랍니다.
맨 우측, 햇님마미,
6살짜리 딸래미가 자기도 선생님 아는데, 왜 안데리고 가냐고 했다나.......
자칭 유령들, 쭈영, 접시꽃님
핫코코아님, 선생님.
다시마님, 교하댁(헌댁인 줄 알았더만, 새댁임), yuni, 경빈
연탄장수, 옆의 쭈영님 죄송....
선물들, 경빈네 김치, 허브비누, 타바스코소스, 초코렛, 냉장고자석, 뒤의 포도씨오일,
앞의 태극문양 앞치마 (연탄장수 선물인데, 선생님이 뽑아 연탄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
선물, 화분, 맛간장, 티포트, 김치, 바질, 미인님이 만든 수제 셔츠,
제가 선물을 놓고 갔어요.....ㅠㅠ
제걸 뽑으신 핫코코아님 죄송.....좀 있다 만나서 줄겁니다.
알~~~코~~~올~~~~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4-30 11:33)
1. 깜찌기 펭
'04.4.30 11:27 AM (220.81.xxx.241)염장 지르기 샷-
쌓인 맥주병, 웃는 얼굴, 쌓인 선물 모두 부러워요.
그런데 사진이 왜다 흔들렸지?
고의지요? ㅎㅎ2. 제임스와이프
'04.4.30 11:28 AM (166.104.xxx.79)하하하하하..
1등맞지용..
사진잘 봤습니당..정말 정겨운 모임이셧군요...선물교환이란게 이거였군용...
마지막의 맥주병들이 압권입니당...^^*3. 키세스
'04.4.30 11:37 AM (211.176.xxx.151)줌인 줌아웃에서 보고 1등이라고 좋아라했었는데...
그새 이리로 옮기셔서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연탄장수님은 정말 가녀린 여인이시군요.
저처럼 듬직한 여인으로 상상했었느데... ^^;
카메라는 일부러 흔든거 맞지요?
신비한 분위기를 만들겠다고...^^4. 앙큼이
'04.4.30 11:40 AM (61.79.xxx.134)정말..너무 재미있었겠어요..너무들 부러워요..어제 모임 나가신분들..혜경샘도..오시고.....
부천에서도 한번 해야 할텐데.....ㅋㅋ
제가 정말 차만 있었어도...아니..운전면허증만.(원시인)있었어도....ㅜㅜ정말 갔을꺼예요...
그럼 망설임없이..경빈님 김치..제가 찜하는건데....ㅋㅋㅋ
담에..또 해요..또해요..선물..교환하기..ㅋㅋㅋ 경빈님김치에 앙큼이가 침 잔득 발라놨어요...^^5. 미씨
'04.4.30 11:43 AM (203.234.xxx.253)자스민님!!!
사진만 올라오기를 눈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아니,, 맥주병~~~~~~
반짝 아이디어 선물~~~
사진을 보니,,즐겁고 행복한 표정에 배가 아파오네요,,,6. 열쩡
'04.4.30 11:44 AM (218.153.xxx.60)어두울때 플래시를 터트리지 않으면 저렇게 된다네요.
플래시 터트린 사진보다는 정감있는 색이 나오네요...7. 코코샤넬
'04.4.30 11:53 AM (220.118.xxx.101)우와~ 넘 재밌으셨겠어요...
다음 포트럭이나,번개때 참고하면 좋겠다 싶은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연탄장수님...미인이십니다.^^ 다른분들도...^^
오늘 아침에 다들 따운 되신 거 아닌지 몰라요? ㅎㅎㅎ8. jasmine
'04.4.30 12:13 PM (218.237.xxx.163)제 옆에 앉으셨던, 꽃다발님, 승연맘님, 죄송합니다.
제가 그쪽 찍은 사진이 너무 흔들려서, 못올렸습니다. 저의 치매를 용서하시와요....ㅠㅠ9. 이영희
'04.4.30 12:17 PM (211.217.xxx.92)ㅠ.ㅠ 어제 일산 아니래도 간다 하고 나갔었죠. 마마님께 미안한 일이 있어서 요즘 열심히 만들고있는 귀걸이 두개 만들고....울 신랑 그곳은 얘기않고 드라이브라고 속였죠. 마침 시간이 있다길래 같이 안가면 우찌 늦게 일산서 남산까지 오겠습니까. ㅠ.ㅠ 일곱시 전화 받았어요. 만나는곳에서 기다리는데...갑자기 일 생겼다고 들어 가랍니다. 으으윽....그래서 오늘 글을 읽으며 몇배 더 슬퍼하고 있답니다. 우씨 되는일이 없네...............복사해서 마마님 핸폰까지 써넣었건만...........
10. 꽃게
'04.4.30 12:18 PM (211.252.xxx.1)jasmine님 해장하셨수???
11. 재은맘
'04.4.30 12:20 PM (203.248.xxx.4)ㅎㅎ..
야..재미있으셨겠슴당..
선물도 교환하시고..
맥주 먹고 잡다..12. 아테나
'04.4.30 12:31 PM (210.91.xxx.91)재미있으셨겠어요
부럽네요13. 신현지
'04.4.30 12:37 PM (218.51.xxx.223)연탄장수하고는 거리가 먼 연탄장수님 이네요.....
14. 뽀로로
'04.4.30 1:19 PM (211.211.xxx.62)쟈스민님, 혈중알코올 농도 떔시 흔들린거 아니세요? ㅎㅎ 그래도 연탄장수님은 잘 나오셨네요. 음.. 전 연탄님이 외유내강형일줄 짐작했지요. 왠지 들꽃같은 청초함이랄까나...^^
암튼 부럽네용. 분당서도 한번 하면 꼭 가야쥐~ 분당파들 한번 어때요? 월~목 평일날 저녁이면 언제나 ok인데...15. beawoman
'04.4.30 1:21 PM (203.246.xxx.181)멀어도 갈 걸 그랬나봐요.............아쉬워라..
16. 꽃다발
'04.4.30 2:12 PM (211.179.xxx.211)쟈스민님의 치매를 당연히 용서하죠.....
도너츠가게쪽으로 가다가 "연탄에의 추억을" 고깃집이 있길래 연탄장수님을 떠올린거 아닙니까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 분이셨네요. 길에서라도 또 만나겠죠?
이 나이에 번개도 하고 82쿡의 따뜻한 분위기 만큼 처음 봤어도 어색하지 않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17. 꾸득꾸득
'04.4.30 2:20 PM (220.94.xxx.52)심야번개,,,,정말 82쿡 전국에 퍼져 깊게 뿌리내리길,,,간절히 바랍니다..-.-^
18. 꽃다발
'04.4.30 2:21 PM (211.179.xxx.211)아침에 올리고 보니 글이 안올라있는 것 같아 친구와서 나갔다 다시 올리니 올라있네...
이러니 컴맹이지 ...19. 일복 많은 마님
'04.4.30 3:08 PM (203.255.xxx.83)좋겄다 들~~~~~
오늘 하지. 난 지금 막 목숨 건 회의 끝내고 자리에 앉아 둘러보다가 부러원서 거의 폭발 직전.
하긴 오늘 했으면 무슨 일 생겼으런지 나도 모르지.
빨리 도망가서 우리 아들내미 시험 공부나 잡아야겠어요.
강북(시내)에서 번개 합시다20. 로로빈
'04.4.30 4:53 PM (220.127.xxx.19)정말요... 전 첨에 연탄장수님이 남잔 줄 알았다니깐요... 애들 데리고 홀로 사시는 남자분...
상상은 자유라지만서도.
재밌으셨겠어요... 일산은 너무도 멀어서리...
그나저나 선생님, 팔이 너무너무 가늘어지신 것 같아요.21. 망고쥬스
'04.4.30 4:54 PM (219.248.xxx.252)우와^^
근데 쟈스민님이 취중에 찍은 사진인가요?
단체루다가 선명한 사진 기대했었는데 너무해욤! 으앙~~일산에 요인들이 많은관게루다가.
여러분이 수고하셨군요. 그리고 선물은 압권임당.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압권은 연탄장수님의 외모라고나 할까
어찌 저리 여성스러우신거란 말입니까? 으앙~22. 도전자
'04.4.30 6:09 PM (210.221.xxx.106)제가 젤 좋아하는게 심야에 만나서 술마시는건뎅..........
가지런히 놓여 있는 맥주병이 너무나 부럽네요.
그리고 선물교환 넘넘 좋은거 같애요.
저도 경빈마마님네 김치 먹고 싶어요.23. 밴댕이
'04.4.30 9:19 PM (68.73.xxx.117)칫, 이런 멋진 일이??
정말 부럽사와요.
그 선물교환, 대딩때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친구들이랑 해보고(그때도 5천원) 끝이네여...
벙개때마다 못가는 이 심정...아주 죽겠나이다...24. yuni
'04.4.30 10:15 PM (218.52.xxx.135)저 많은 맥주병중에 제가 마신건 단 하나도 없습니다.
마시면 그자리에서 마구조는지라...
어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흠씬 느끼려고 자제했다죠?
덕분에 안기부(안주기습부대)면서 커피만 줄창.. ㅎㅎㅎ
사진이 흔들려서 안심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흐흐흐25. 연탄장수
'04.4.30 10:33 PM (218.238.xxx.191)죄송시러 어쩌죠?......아이 민망†부끄.. 왜 하필 연탄장수 사진만 덜 흔들려서
주최측의 농간이네...어쩌네..하는 거랍니까?
jasmine님에게 뇌물 먹인적도 없는데........(에궁 찔려부러라...도너츠 멕임..거사를 며칠 앞둔 어느날....)26. 수국
'04.4.30 11:39 PM (61.77.xxx.82)연탄장수님~~ 너무 예쁘세요~~~~~~~
언제한번 찾아가두되죠??^^
여러분께서 모이신 이런 모임은 제가 나가기가 무척 곤란할거 같아서..
연탄장수님! 긴장하세욧!!!
개인방문입니다^^
너무 좋으셨겠어요~~~~ 사진이 묘한 매력을 발산하네요27. 수국
'04.4.30 11:43 PM (61.77.xxx.82)ㅋㅋㅋ 저 일산벙개 후기랑 사진이 궁금해서 아침 8시부터 들락거린거있죠.
11시가 되두 사진이 없자~~ 약속시간이 다되어서까지도 미련을 버리지못하구 나갔다가 지금 집에 오지마자 이렇게 보구 실실거리면서 좋아하구 있네용~~28. 나나
'04.4.30 11:56 PM (211.49.xxx.188)사진에 스치는..
알콜의 기운이 느껴져요^^aa29. 아짱
'04.5.1 12:26 AM (211.180.xxx.50)으흐흐흐...82모임에 빠지면 몸살 나는 분당 아짐......
그래도 심야에 일산은 너무한지라.....
저거이 딱 내분위기인데 하며 아쉬움의 한숨.....30. 서현맘
'04.5.1 8:28 AM (218.237.xxx.118)오마낫! 연탄장수님 사진이닷~!
저 긴 머리-.-, 가녀린 체구 -.-
진정 세아이를 낳은 여자란말입니까?
살좀찌세요.질투나요~
ㅎㅎ 반가운 얼굴들 잘보고 갑니다. 자주 들릴께요.31. 실아
'04.5.4 10:49 PM (218.234.xxx.244)왜 전 사진이 하나도 안 보이죠?
그저 네모안에 엑스만 덩그라니...
제 컴이 이상한건지...ㅠㅠ
어떻게 하면 사진을 볼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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