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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에 다녀왔습니다.
김혜경선생님도 와주셔서 다른분들이 말씀 하실땐 접대성멘트라고만 여겼던
뽀샤시한 피부도 직접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말씀 나눠보니 글로만 대했을때 몰랐던 선생님의 화통한 모습도 뵙고
너무 좋은날입니다.
오늘 안갔더라면 두고두고 후회할뻔했습니다.
많이많이 나눴던 길고 긴 영양가 풍부한 얘기들 오래오래 기억할랍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긴 얘기는 또 다시 적도록 하고
이만 자렵니다.
행복한 저녁입니다. *^^*
※연탄장수님 선물 고마웠습니다
허브 잘 키울께요.
1. 경빈마마
'04.4.30 9:03 AM (211.36.xxx.98)에고~유니님...글을 금새 남기셨군요..
제 옆에 계셨던 유니님 이신가요?? 에구 담부턴 명찰이라도 차던가 해야지...
일찍와서 섭섭했지만 모두모두 만나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혹시? 맞다면 친정아버님 아프신것 두루 두루 잘 해결되고,,,
어제 유령 회원님 말씀하신 병원도 알아보세요..
가족회의도 하셔서 병원비도 의논해 보시구요..
그러다 어머님마저 자리에 누우십니다..에휴~~~2. 김혜경
'04.4.30 11:03 AM (218.51.xxx.148)전 좀 사기당한 기분...너무 젊어보이세요...아니 어려보이세요...
3. 다시마
'04.4.30 11:09 AM (222.101.xxx.98)반가웠습니다. 떨어져 있어서 얘기 나누지 못해서 아쉬워요.
또 뵜으면~4. 연탄장수
'04.4.30 10:53 PM (218.238.xxx.191)yuni님 방가방가~
너무 조용히 앉아 계셔서 한 번쯤 마이크(?)를 드리려 했건만 굳이 `듣는 게 더 좋다`며
왕내숭을 귀엽게 떨던 yuni님.......
개인적으로 만나도 그렇게 듣기만 하실건가용?
그럼 연탄장수도 앞으로는 `듣는 게 더 좋다` 버전으로 밀어부칠 생각임당..5. jasmine
'04.4.30 11:48 PM (218.238.xxx.33)자리가 멀어 얘기 한자락도 못 나눴네요.
경빈보다 위라고라....흐미....그럼, 전, 한참 아래네요....^^6. 핫코코아
'04.5.1 4:48 PM (211.243.xxx.125)얘기 많이 못나눠서 섭섭함을 자리탓으로 돌려도 될지요~^^
단아한 외모에 조용조용 얘기 들으시며 흐믓한 미소 떠올리시던 모습이 눈에 아직도 선합니다
그렇게 큰 자녀분들이 있다는것이 안믿길만치 어려보이시는 외모도 부러웠구요
yuni님~ 같은 일산에 사니 자주 뵐수 있겠죠~
그럼 또 만나뵙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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