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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를 경험하신 분
`열린교육' 방침에 따라 자체적인 교육시스템을 하는 학교 정도로만 압니다.
직접 자녀를 보내셨거나, 경험자로부터 이곳의 학교생활에 대해
들어보신분이 계신가요?
좋아보이기는 한데 너무 실험적인 것 같기도 하고......
저 학부모 되려고 요즘 이곳저곳 학교를 알아보고 있는데
이 학교에 대한 경험담은 제 주변에서 들을수가 없네요.
이 학교 아마도 사립이겠죠?
도움을 주신다면 큰 참고가 되겠습니다.
1. 사랑가득
'04.4.1 10:15 AM (203.238.xxx.216)제 아이가 2학년인데요...제가 작년에 관심을 가졌던 학교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 학년에 한반인가 두반밖에 없구요.사립이구요..종로 운현궁옆에 있다구
하구요...
제가 관심을 가졌던 이유는 인원이 적으니 아무래도 선생님의 보살핌을 받기가 좋지않을까 해서였구 주변 환경두 나쁘지 않아서였습니다.(제 어린 시절을 보낸 동네인데다 근처에 덕성여대 켐퍼스가 있어서 나무도 많구...)
결국은 교우관계를 생각해서...(중학교는 집근처로 가야하니까) 그냥 공립을 보내기는 했읍니다만..저두 운현과 명지를 놓고 좀 망설였답니다..왠지 반가워서 주절주절...^^해 봅니다2. 사랑가득
'04.4.1 10:16 AM (203.238.xxx.216)참고삼아 말씀드리면 일산에도 열린학교가 있어서 위장전입두 하고 하는데요
어머니들 이야기가
초등학교때 이렇게 공부하면 중학교에가서 적응을 잘 못하는 거 같다고 하긴 하던데요...3. 필
'04.4.1 11:28 AM (164.125.xxx.55)제가 아는 분이 부산서 사립초등(한반뿐인 학교)에서 6년을 그대로 하다보니 중학가서 적응을 못해 다시 그 재단서 운영하는 강원도에 있는 비슷한 학교로 전학을............
신중히 생각해 보셔야 할듯.......4. 저도 고민중....
'04.4.1 1:47 PM (220.86.xxx.253)여기다 글을 올려도 될런지....
사립 초등학교를 보내야 되는지 공립 초등학교를 보내야 되는지,,엄청 고민이 많습니다....
중학교에 가서 적응이 어렵다고도 하는데......5. 딸하나..
'04.4.1 2:59 PM (219.249.xxx.50)저도 궁금했는데요,,
아는 분이 남자 중학교 선생님이세요
근처 사립국민학교 졸업한 아이들이 소수 섞여있는데,
사립나온 학생들이 난초같다는 생각이 드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남자 아이들 세계에서는 때로 힘도 세고, 목소리도 크고,,
남성성이 필요할때도 있는거 같다고..
저희 애는 사립 보낼 형편은 안되지만, 형편만 된다면 보내고 싶은 생각도 있어요
어렸을때, 교복 입고 다니던 '성모' 아이들이 마냥 부러웠던 때가 있었거든요.ㅎㅎㅎ6. 사립졸업생
'04.4.2 12:57 PM (66.56.xxx.156)전 사립초등학교를 졸업했는데요...사립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돈이 많이 들지만요..
운현을 나오지는 않았지만요...심지어 그때는 10년도 훨씬 전이라 열린학교도 없었지만요..
중학교가서도 처음에만 고생했지 나름대로 잘 지냈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여력이 되신다면 사립을 생각해보시는것도....
어디까지나 제 입장에서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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