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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댁님 .경빈마마님. 아라레님~~~~~~~~~

제비꽃 조회수 : 1,030
작성일 : 2004-03-10 10:14:45
그리고 82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최측은 아니지만...

서산댁님 멀리서오신다니 고맙구 반갑습니다
그냥 오셔두 되는데 그 귀한것을 ㅎㅎㅎ

경빈마마님~~
어제 집에서 경빈마마님의 그 파김치를 해오심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맛나게 생겨서...
바뿌시면 그냥오세요
얼굴이라도 뵙게 대신제가 할수 있는 유부초밥을 마마님 몫까지 할게요

아라레님~~~~~~~~~~~~
꼭 오세요 (애원...부탁... 이래도 고개돌리심  마지막 협박 합니다 -.-)
그냥 오심 대신제가 아라레님 몫으로 종이컵 가져갈게요..

제가할수있는게 없어서리 ^^;;

오늘 서울날씨는 바람도 봄바람입니다
아직 햇님은 구름속에 잠수중이구요
국내와 독일, 미국,캐나다,싱가폴,등 그외에 계신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IP : 61.78.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e
    '04.3.10 10:24 AM (218.49.xxx.108)

    ㅋㅋㅋ
    하루가 즐거워지는 글이네요.
    아라레님, 망설이는 모양인데, 공개협박들어갑시다....^^

  • 2. 아라레
    '04.3.10 10:56 AM (210.221.xxx.250)

    우물쭈물...(' - ')( '_ ') 시선 피하고 있음.
    관리 들어가야 하는데.... 지금부터 굶으면 그 때까지 8kg 뺄 수 있을까요?
    맞는 바지가 없어요~~ 흐어엉~~~ ㅠ0ㅠ
    얇은 옷의 압박이 두려운 시기에 모임을 하다니...

  • 3. 이론의 여왕
    '04.3.10 11:25 AM (203.246.xxx.240)

    그날 날씨가 쌀쌀하기를, 물 떠놓고 빕시다....

  • 4. 아라레
    '04.3.10 11:30 AM (210.221.xxx.250)

    겨우겨우 바지 낑겨 입고 가서 맛있는 거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먹고 나서 숨 한번 잘못 쉬었다가 바지 터진다... -ㅇ-;;;

  • 5. jasmine
    '04.3.10 1:48 PM (218.49.xxx.108)

    제 바지 빌려드릴게요.....
    아님, 선생님 바지라도.....

  • 6. 서산댁
    '04.3.11 12:23 AM (211.229.xxx.88)

    쪽지 감사합니다.
    처음받는 것 이라서 깜짝놀랐고, 기뻤습니다. 21일 서울에서 만나요....
    지금부터라도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살이좀 빠질려나,,,

  • 7. 경빈마마
    '04.3.11 7:29 AM (211.36.xxx.98)

    제비꽃님...우짜나요??우짜나요???
    머리가 복잡하고 어질 어질...
    이럴땐 몸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딱 두개였으면....아고고고고고고~

  • 8. 경빈마마
    '04.3.11 7:30 AM (211.36.xxx.98)

    ㅋㅋㅋ서산댁님 신입생이 완전히 82 폐인신입생...ㅋㅋㅋ

    즐거우신 것 같아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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