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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두 오늘 첫수업..
1. 솜사탕
'04.3.10 12:05 AM (68.163.xxx.54)여왕님~~ 기다렸었어요!! 거봐요.. 걱정하실 필요 없다니까요!! ^^;;
제가 학교다닐때 공부를 못해봐서.. (흐흐흐 여전히 연장선상에 있습니다요.. ^^)
모르니까 못하는거구요.. 학교에선.. 차마 질문할 용기가..
(앗! 이거 쓰고 났더니.. 혹시 거기 아이들이 공부 못하는 아이들만 있다는 선입견을 줄까봐... ^^;; 그게 아니라... 잘 모를때 질문 하기 힘들다는 거지요... 오해마세용~)
그래도.. 거기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질문할수 있었을꺼에요!
전 학원강사 하면서.... 자포자기.. 스스로 선입견을 가지고 포기한 아이들 맘을 모두 돌려놨었죠.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그 눈빛... 정말 좋지요?
암튼! 축.하.합.니.다. 수.고.하.셨.어.요.!.2. 아라레
'04.3.10 12:37 AM (210.221.xxx.250)뭐 가르치시는 거예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3. La Cucina
'04.3.10 1:09 AM (172.140.xxx.147)우와..첫 수업 축하 드립니다 ^^
힘드시겠지만 좋은 시간 만드세요 ^^
저도 아이들 앞에서 가르키는거 너무 좋아하는데...ㅎㅎㅎ
배울게 많더라고요. 아이들에게서요...
그런데 뭐 가르키시는거에요?4. 김성미
'04.3.10 1:23 AM (211.211.xxx.136)첫 수업 수고하셨습니다.
저두 예전에 잠시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는데 첫 수업은 지금도 생각납니다.
아이들 참 이뻤는데...5. 이론의 여왕
'04.3.10 1:46 AM (203.246.xxx.240)쏨 님, 캄사!
아라레 님, 라쿠씨나 님...
정준하 버전으로 "쉿, 거기까지! 나만의 비밀!"하려다가 ^^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기냥 말씀드릴게요. 영어입니다.
김성미 님, 감사합니다.6. 동규맘
'04.3.10 10:24 PM (211.117.xxx.49)여왕아!!!(ㅎㅎㅎ 호칭에 반말을 하니 기분좋네..)
축하한다...첫 수업 무사히 끝낸것을....7. 다미엘
'04.3.11 2:51 AM (210.117.xxx.134)거 보세요. 잘하실 줄 알았다니까요..... 쭈~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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