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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선생님이 너무 부럽네요

..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04-03-06 10:07:47
여기 저기 글들 읽으면 혜경선생님 고운 미모에 대한 글들이 많은데
정말 부러워요.
어떻게 그렇게 고우신지.
전 미혼인데 아직도 여드름 뾰루지 나고요 울긋불긋하고 기미까지.. 흑흑..
거울볼때마다 한숨이~~~
혜경선생님은 참 복도 많으셔요.
여러가지로..

IP : 211.220.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ll
    '04.3.6 12:24 PM (220.87.xxx.231)

    이야... 아직도 여드름 뾰루지요?
    전 님의 그 싱그러움이 부러운걸요??
    사람은 얼굴의 뾰루지나 기미보다 마음이 이뻐야죠~
    님은 마음도 이뿌시죠??
    부러워용....췟~
    씨익~

  • 2. 김혜경
    '04.3.6 11:07 PM (211.178.xxx.72)

    에구...그래도 나이가 이쁜거랍니다. 제 나이의 여자가 고우면 얼마나 곱겠습니까?

  • 3. 로로빈
    '04.3.8 10:40 PM (220.78.xxx.219)

    아니래~요... 너무너무 고우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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