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생긴 일땜에 나에게 생긴일..

[박재현]

전 드라마 잘 안보거든요.
뭐든 중독성 있는건 싫어해서 커피도 잘 안마시고 챙겨보게 되는 드라마나 미니시리즈 같은거
싫어했어요.

모래시계가 유일하게 챙겨본 거구요
그 유명한 송혜교랑 송승헌 나온것도, 최지우랑 배용준이 목도리 꽐꽐매구 나온것도
안봤는데

발리에서 생긴일 한번보구 왕 푹 빠져가지구여
지금 4000원 넣어놓구 한편씩 보고 있지 뭐에여..-_-;;
(울집은 케이블도 없떠여..)

소지섭이랑 넘 멋져서 가슴이 두근두근..
남편이 알면 놀릴거 같아서 몰래몰래 보고 있담다..

으허허.. 내가 이럴 줄이야...

[moon]

저도 소지섭 팬!!

[꿀벌사랑]

발리에서 생긴 일...정말 재미있나봐요..
전 드라마 디게 좋아하는데 요즘 오르내리는 드라마 중 유일하게 못본 것이
발리에서 생긴 일이거든요..

다모처럼 후회하기 전에 이제부터라두 봐야 겠네요..

여름향기를 보던 중간에 다모가 시작해서 쉽게 바꿀 수가 없더라구요..
잠깐씩 채널을 돌리며 여름향기 끝나면 봐야지 봐야지..했는데

여름향기와 다모가 같이 끝나더군요,, 흑흑

그래두 이건 알아요,, "아프냐? 나도 아프다.." ^^

[아라레]

웁스! 저도 다모 못보고 여름향기 봤는데... -_-;;
다모 못 봤다 하면 사람취급 못받더라구요. ㅠ.ㅠ

[백종임]

저또한 소지섭이 과일가게 김철수일때 부터 왕팬입니다.
다만 요즘 발리에서 생긴일을 보면서 걱정이 되는건 소지섭이 사는집에서
씻을만한 곳이 없던데 도대체 어디서 씻는건지 걱정이 아니될수 없습니다. 헤헤

[크리스]

앗~저도 유료 서비스 이용중이에요...^^~
그래도 돈 안아까움~
'영소사' 들까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