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1년간 중국으로 지역전문가 가게 되서 전 아이들과 광주 친정으로 갑니다
전라도 광주요
해서 사람들 만나고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바빠
며칠 못 들어온 새에 송년회를 하시다니..
흑흑! 넘 슬퍼용
북경으로 간다는데 뭘 준비해줘야 하는지..
혹 아시는분 조언 부탁해요
1년간 엄마가 해주는 밥 먹을 생각하니 넘 뿌듯하고 배부릅니당
제가 해드려야 옳겠지만 여지까지 경험상 부엌으로 갈라치면 우리 아들들이 일을 저지르는 바람에
엄마가 꼭 그러시죠 애들이나 보시지... 그거이 도와주는 길이네..
그래서 생각해보니 여지껏 설겆이 한 번 안 하고 왔나봐요
시댁가도 아이들 있기는 마찬가진데...
1년간 있는 동안 그동안 후회됬던 효도.. 미련없이 하고 올랍니당
신랑도 모처럼 자기 시간 갖게 되니 좋겠죠 뭐
광주엔 어떤 82쿡 식구들이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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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엔 82쿡 식구들 안 계시당가요?
화이트초콜렛모카 조회수 : 892
작성일 : 2003-12-15 06:46:17
IP : 220.121.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치즈
'03.12.15 8:02 AM (211.169.xxx.14)호호호호
우리 만납시다.
전 목포 가잖아요.
백화점 볼 일 이 있으면 목포에서는 광주로 간다네요.1시간 거리라 하던데..? 맞나요?
힣히히...
번개 합시다.2. 수정
'03.12.15 9:21 AM (221.156.xxx.100)저도 광주 서구 인데,,
번개 하면 가고 싶은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요..
제가 많이 아파서... 많이 아쉽습니다..3. 쌀집
'03.12.15 9:36 AM (211.194.xxx.133)저도 광주와 30분 거리에 거주합니다.
광주에 오시는거 환영합니다.4. 은맘
'03.12.15 9:42 AM (210.105.xxx.248)히~
흠~~~
구러니까....
저의 직장은
5.18의 정신이 깃든
금남로 1가에 위치하구여 (광주의 중심이져!)
집은
나주에여.
흠~~~
요번주에 시댁에서 나와서 근처 아파트로 이사가요(모두 알고 아버님만 아즉 몰러요. ㅠ.,ㅠ 무서버서...)
이사가서 자리 잡히면 제가 장소제공 할께요. ㅎㅎ
모두 보고 시포요.5. 푸우
'03.12.15 9:45 AM (218.52.xxx.59)좋으시겠어요,,
엄마가 해주시는밥,,
김치만 있어두 맛나고,,친정에서 먹는 건 물도 맛있잖아요,,6. 여우공주
'03.12.15 9:29 PM (211.186.xxx.1)저는 전주인데...
광주하고 가깝지요?
히히 저도 끼워주실랑가요?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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