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사 때 몇시부터 일하시는지요?

소심녀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03-12-04 17:43:28
요새는 다음날 출근 걱정하느라 제사시각이 저녁무렵으로 당겨진 집들도
많다고 하는데 저희 시댁은 오리지날 0시에 시작합니다.
제문 읽는 것 부터 시작해 순서도 많고 절 할 사람도 많고,
할아버지 할머니 체하시지 말라고 음복할 시간도 많이 주셔서 식만 거의
1시간... 그 후에 다들 또다시 식사를 하고 설겆이 하고 음식 챙기고...
끝나면 새벽 2~3시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제사날 음식하려고 모이시는 시간이 보통 몇시쯤인지요?
제사는 한밤중에 하는데 음식을 꼭 아침부터 하기 시작해야 하는지요?
저희 친정은 보통 3~4시쯤서 큰어머니, 작은 어머니, 며느리들이 모여서 음식 시작했고
제사는 빠르면 8시경, 늦어도 9시쯤에 합니다.
에휴,,,, 이래저래 시댁쪽 행사로 스트레스 받네요.
IP : 210.117.xxx.16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금희
    '03.12.4 6:05 PM (219.250.xxx.21)

    어차피 일손으로 가는 거라면 아침 먹은 거 치우고 바로 가심이 마음 편하지 않겠어요?
    저는 사촌 동서 하나밖에 없는, 연중 제사 열두 번 모시는 맏며느린데요,
    그 동서는 애 둘 있다, 애 때문에 오히려 민폐다 하는 이유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시모와 제가 제사를 준비하다 보면 점심때쯤 큰숙모님 오시고
    제사 시간 다 돼서 작은숙모님 오시죠.
    근데, 그건 버릇인 것 같아요.
    늦게 오시는 분은 언제나 그럴 듯한 변명거리를 일년치 쌓아두시고
    일찍 오시는 분은 또 그만큼 불만거리가 있으시죠.
    일하는 사람 입장에선 누구든 일손 좀 일찍 오면 죽은 엄마 살아 돌아온 것보다 반갑습니다.
    이래저래 미리 준비해둘 거 챙기다 보면 정작 제가 제사 준비하는 건 전날부터고
    다음 제사 생각하여 냉동실은 일년 내내 비좁습니다.
    그런 거 생각하면 몇 시간 일찍 가주는 것으로는 상쇄될 일이 아니지요.
    제사 외에도 큰집에서 감내하는 일이 어디 한두 가지입니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남보다 좀 일찍 가서 일하다 보면 그만큼 배우는 것도 더 있을 테고(어른들 연륜에서 나오는 그러저러한 것들)
    그러다 보면 또 주도권도 쌓이게 되고,
    시집에 말발 서고....
    이런 것들이 쌓이다 보면 나중 내 입장 불리할 때 엄청 힘이 되더라고요.
    직딩이라면 문제가 다르겠지만
    제사 지내는 날 집에 조금 더 있어 봤자 마음 편하질 않으니
    차라리 일찍 가서 한끼라도 남의 밥 얻어먹고 내 덕 쌓고,
    남편 면 세우고, 시집 식구들과의 관계에서 당당하고.....
    꿩 먹고 알 먹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배 먹고 이닦고, 임도 보고 뽕도 따고,
    일거양득 일석이조 일전쌍조.....^^*

  • 2. 캐슬
    '03.12.4 6:09 PM (211.58.xxx.235)

    딩~동~댕...
    맞습니다. 맞구요.....
    어짜피 가셔야할것 몇시간 맘조리며 집에 있으면 좋습니까.
    일찍가셔서 귀염받으셔요.

  • 3. 캐슬
    '03.12.4 6:14 PM (211.58.xxx.235)

    저 맏며느립니다. 동서들 당일 점심이후에 도착하지만 , 다 인정하고 받아줍니다.
    그러나 제사 준비하는 저는 적어도 4,5일전부터 김치담그고 장보고 잡일이 한두가지 아닙니다.
    제 동서들도 오기전에 님처럼 벼르다 오는지 그건모르지만
    아니리라 믿고 싶어요. 힘든건 다 마찬가지거든요.
    그날 하루 누구위해서가 아니라 날 위해서 마음편히 쓰세요.
    복 받습니다.

  • 4. 소심녀
    '03.12.4 6:27 PM (210.117.xxx.164)

    제가 엄청 얌체처럼 보이는군요... 정작 일하는게 싫은게 아니라
    (일 잘한다고 윗동서들한테 칭찬 받습니다.) 너무 늦게 지내는 제사 땜에
    힘드는데 일찍부터 시작하는게 이해가 안가더군요.
    제사시각은 시아버님 고집불변으로 불가능하고(아들들은 아버님한테 찍소리도 못합니다)
    음식 다 만들고 나면 6시쯤인데 나머지 6시간을 편히 앉을 곳도 없이,
    할 일도 없이 계속 엉거주춤 있어야 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꼭 고등학교때 민방위 훈련하는것 같아요... 찬바닥에 쭈구리고 앉아서...
    점심들 먹고 모엿 일 시작하면좋을려만 한창 낯가리고 젖먹이는 아기까지
    들쳐업고서라도 남편 출근길에 태워다달라고 해서 오랍니다.
    제가 속상한게 이해가 안가시나요? 애 볼 사람도 없는데 기어이
    애 ㅉㅇ찡거리고 일을 ㅎ는둥 마는둥 해도 일찍 오라는 거죠.
    저는 차라리 애없이 일하는게 더 능률적이고 일을 많이 빨리 할 수 있으니까
    점심먹이고 친정식구 불러 애맡기고 그러고 갔는데
    그런 소리 들으니까 맘이 안좋더군요...

  • 5. 야옹냠냠
    '03.12.4 6:32 PM (220.127.xxx.58)

    어르신들 습관인 것 같아요. 무조건 일찍, 미리미리, 부지런히... 저희 집도 천천히 할 수가 없는게 아침 상 물리면 어머님께서 바로 일거리 찾아 드시니까 어른들 하시는대로 맞추는 거죠.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그냥 따르는 편이예요.

  • 6. 초은
    '03.12.4 6:37 PM (203.241.xxx.142)

    저는 며늘 셋 중 막내인데요.. 유일하게 직장을 다닙니다.
    그리고 저희시댁은 일년에 한 번, 11월 첫째 토요일로 정해져 있어서 회사 마치면 곧바로 날아가죠.
    점심 먹고 대충 3시부터 준비해서 9시 전후로 끝나는데..

    이번에 저희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저희 시댁은 0시 뭐 이런데 구애 안 받는데, 시아버지께서 뭐든 빨리빨리 해치우자 주의시라 먼저 8시 반쯤 준비 다 됐으면 상차리자.. 하셨더니 간만에 오신 작은 아버지들께서 다들 뭘 그렇게 빨리 차리느냐고.. 타협 본 것이 9시부터였습니다. 근데 상차리는 것도 대충 한 시간 가까이 걸리더라구요. 결국 10시에 제사 지내고 밥 먹고 설겆이 하고 각 집에 음식 나눠주니까.. 1시 반 넘더군요. ㅠ.ㅠ

    글쓰신 분 심정 이해되요.
    근데 나이드신 분들.. 게다가 남자분들은.. 일 안 하잖아요.
    그러니까 시간 가는 거 기다리며 일하는 여자 심정을 모르는 게 아닐지.
    그분들이야 앉아서 간만에 만나 이런저런 담소 나두고 술도 한 잔 하신다지만
    저는 저대로 피곤하고 힘들어서.. 후딱 하고 집에 가서 쉬고 싶거든요.
    일이란 게 할 때 몰아서 와라락 해치우는 게 편하잖아요.

    근데 어른들을 바꾼다는 게.. 어렵죠.
    그나마 저희는 아버지께서 막 쪼으시니까 그 정도로 일찍 한 거지..
    아니라면.. 으휴..

  • 7. 캐슬
    '03.12.4 8:58 PM (211.58.xxx.235)

    우리님께서 맘이 불편하셨나보네요.
    허심탄회라 생각하시고 고까워 마세요.
    어느집이나 그집안 정서가 있는거아닌가요.
    어르신께서 그토록 엄하시다면 힘드셔도 따를수밖에요.세월이 약이겠지요
    내가 속한 삶의 한부분이라면 받아드려야지 어쩜니까.
    선택은 내가헌것인데... 마음편히드시고 조금가볍게 생각하세요.
    그렇다고 아버님을 꺽을순없잖아요.

  • 8. 캐슬
    '03.12.4 9:08 PM (211.58.xxx.235)

    제가자꾸 리필올리는건 제동서같고 동생같아 마음이 안스럽습니다.
    자주 식구들끼리 좋은시간 갖으시면서 힘든부분을 조금씩 개선해보세요
    다양하게 시도해보시구.
    그리고 스트레스는 누가 주는것이아니고 내가 받는것입니다.
    저는 시어머님이나 동서간에도 되도록이면 편하려고 많이 시도 개선 했거든요.
    되더라구요.지금도 잘하시면서도 힘드시지만 조금만 참고 해내시면 ,,,,
    연륜이라는거 무시못합니다.
    자,따끈한 차 한잔 드시고 심호흡 한번 하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기운내세요.

  • 9. 초은
    '03.12.4 10:01 PM (211.37.xxx.36)

    글 올리시는 분도 노력하시는데
    노력으로 안 되는 부분이 시간이다보니 답답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멍하니 몇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는 심정이 오죽하셨겠어요.
    가족들간에 문제가 있어서라기보다
    어른들이 조금만 아량을 베풀면 여러 사람이 편해질 수 있다는 걸 생각해서 그러시겠죠.
    어른을 꺽겠다는 맘보다는요.

  • 10. 소심녀
    '03.12.4 11:16 PM (210.117.xxx.164)

    그렇죠... 제가 무슨 힘이 있다고 어른들을 꺾겠어요.
    그저 시키는 대로 해야죠. 그러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다른 집들은
    어떻게 제사시간을 보내는지 궁금했습니다.
    차라리 일을 계속 하면 좋은데 음식은 다 만들어 놓고 찬데로만 다니는 식순이 신세가
    참 한탄스럽네요... 남자들은 따신데서 떡먹고, 술먹고, 과일먹고,
    방방마다 누워있고, 자고 있고 티비보고...여자들은 정말 있을데가 없어요...
    느글거리는 기름냄새 뺀다고 부엌쪽 창문, 베란다문 다 열어제끼고
    추위 엄청 타는 저는 거의 손이 곱은채로(제사들이 다 겨울입니다) 떨다가
    집에 오면 허리가 안펴지고 정말 뼛골이 시립니다...형님들은 별로 추위 안타시고요.
    얼른 이런 제사문화가 간소화됐음 좋겠어요. 음식도 딱 먹을 만치만 하고.
    동그랑땡 두광주리하는 집 보셨나요? ㅠ.ㅠ

  • 11. 강금희
    '03.12.4 11:38 PM (219.250.xxx.21)

    ㅎㅎㅎ 동그랑땡 두 광주리.... 갑갑하네요.
    언제 한번 날잡으세요. 제사 모신 후 집에 가서 몸을 조금만 더 학대해설랑
    아예 팍 늘어져서 못 일어나는 겁니다.
    엄살 많이 섞어서 밤새 끙끙거리구요,
    아침엔 일어나지도 말고 신랑 출근도 봐주지 못하는 거죠. 병원에도 가지 말고...
    어떤 방법으로든 시댁에 알려야겠죠.
    신랑이 알리지 않으면 애를 이용하세요.
    신랑이 시댁에 전화해서는 며늘 몸살 나서 다 죽게 되었으니까 와서 애라도 데려가서 봐주라.....
    그래서, 즈그들은 뜨신 데서 쉬면서 찬데서 떨었던 며늘의 존재를 온 식구가 다 인식하게 되겠죠.
    아마 다음번에는 달라질 겁니다.

  • 12. 꾸득꾸득
    '03.12.4 11:42 PM (220.94.xxx.25)

    저희집도 제사 일찍 지내자는 얘기 나왔습니다. 작은아버님께서 먼저 그러셨죠.
    부산에서 올라오시니 12시 제사지내고 음복하시면 아무리 빨라야 1시넘기 일쑤고 대전에 사는 서방님은 아버님 제사때나 올수 있고 ...출근하기 바쁜사람 피곤하고...다들, 숙모님이나 저희대에선 그러길 바라는 눈치였지만 어머님이 반대하셔서 그냥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원래 12시가 지나서 제사지내는건 그날 흉한거 보지않고 지낸다는 의미라네요. 그래서 저녁제사를 지내려면 그다음날 저녁에 지내는 거랍니다.그날 흉한일 보지 않으려고 새날 되자마자 지낸다는건 요즘 현실에서 뭐 그리 와닿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저희도 아침밥먹고바로 시댁에 모여 일합니다. 12시 넘어 일 시작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어머님이 불안해하시기때문에 무조건 일찍 모입니다.
    저희시댁은 오래된 주택이라 사실 부엌도 불편하고 아이데리고 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머님이 손주들을 봐주시지만 다모이면 손주가 8명--;
    제사음식한느거 보다 어머님이 더 힘드십니다. 고만고만한것들 8명 모아놓으면 전쟁이죠.
    저도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아이는 제게 떨어질려 하지않고 눈치는 보이고 매번 그냥 울리고 일하고,,물론 형님들이 (위로 두분)가서 애보라 하지만 형님들 애기도 고만고만(형님두분 다 애가 셋)하니...그러면서도 형님들은 자기들떄는 애들 밥도 안챙기고 그냥 일했다고 하십니다....-.-그나마 요즘ㅇ느 언니들이랑 같이 노는수준이 되어서 ㅏㅁ편하게 일하지요.
    사실 저는 일하는건 힘들거나 싫지않아요.그냥 한다.뭐 그렇지만 제사의 형식이나 분위기는 적응하기 힘듭니다. 제사는 조상님기리고 가족간에 우애를 다지는 계기라고 할 수있는데 좀 더 현실적인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거죠.아들도 며느리도 손주들도 즐거운 파티같은 문화였음 좋겠다는거죠. 저는 사실 얼굴도 못본 시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은 전혀 안납니다. 그냥 오랬만에 식구들끼리 밥한번 먹고 얼굴한번 보자는 식이죠. 그래서인지 음식을 너무 많이 한다든지 전쟁처럼 애가 울든말든 눈치보며 왔다갔다하는거라든지..그러면 솔직히 내가 뭐하나 싶은 생각듭니다.
    저희 어머님도 점점 나아지시기는 합니다.음식도 많이 줄이시고...
    글을 올리신분이 어떤 심정이신지 저는 알겠어요.효율적으로 일하고 싶으신거지요?
    제사가 가족의 모임이 아니라 열심히 전부치러 가는날이라 생각되니깐요.사실 열심히 전부치고 일한 며느리는 절도 못하잖아요...
    이렇게 말하면 욕얻어 먹겠지만 전 제사문화가 그원래의 뜻만 새기고 형식은 많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대에선 그게 힘들다는게...늘,,불화의 원인이구요.

  • 13. 초은
    '03.12.5 1:01 AM (211.58.xxx.161)

    저도 친정에서 제사를 지내지 않고 결혼하고 시댁에서.. 제사상 보고. 놀랬습니다.
    더 놀랜 건.. 말로만 듣던, 여자들은 주도록 일하고 남자들은 딩가딩가~
    제 남편이랑 위의 아주버님은 그래도 떡당번이라고 왔다 갔다 심부름도 많이 하는편인데요
    큰아주버님은 그야말로.. 쇼파에 껌입니다. 애들도 잘 안 보고..(집에서는 그리 잘 본다카더만)

    진짜 열 받더라구요.
    일하는 거야.. 제사가 일년에 딱 한 번이라 다같이 후딱 해치우자하고 열심히하면 그만인데요
    속으로 약이 막 오릅니다. 해가 지면 일이 절정에 오르면서 다들 종종거리는데
    거실에 앉아 이 안주 저 안주.. 하시는 거 보면..

    지난 제사때 시간 얘기가 나오는데..
    울 남편은 진짜 사심없이 예전에는 새벽에 지냈다 그게 맞다 하는데..
    옆구리를 확.. 꼬집어서 비틀어 주고 싶었어요.

    제사 음식 많이 하는 건 조상 모시는 것도 있지만
    저희 시댁 같은 경우는.. 동생들이며 아들네한테 나눠주시는 그 재미인 것 같아
    꼭 이렇게 해야하는가 싶기도 합니다.
    그 자리에서 다 같이 잘 먹으면 그만인데...
    저희 어머니는 하나만 빠뜨리고 가도 그렇게 안타까워하시거든요. ^^;

    저희대에는 이러지 말고 각자 나눠서 웬만한 건 만들어 모이는 걸로 해라 하시는 거 보면
    어머니도 이제 지치시나봐요. 맘처럼 몸도 잘 안 움직이고.
    평생 맏이로서(친정 시댁) 모든 걸 다 감수하며 사시다보니
    아들 며느리들은 그 굴레에서 벗어나시길 바라는 맘이 있으면서도
    막상 당신이 현역에 계시는 동안은 떨칠 수가 없으신듯합니다.

    어쨌든.. 이런 집안 행사에 여자들이 몸과 마음을 많이 써야하니 그게 서글프고 안타깝죠 뭐.

  • 14. 허브향
    '03.12.6 3:59 PM (218.54.xxx.101)

    제사 문화가 바뀌어야 합니다.
    제사 치르다 산사람 죽겠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시장 보는것도 그렇고,별도의 음식에 친척분들 맞이하고, 다음날 배웅까지...30분정도는 오시는데 먹거리에 죽어라 합니다. 제사를 준비하는 며느리들이 별의미도 못찾고, 단지 의무감으로 일을 하는데 우리 아이들대는 어떨까요? 우리보다 더 못참아할텐데......시아버지대에는 못고쳐도 저희는 획기적으로 개선하려 합니다. 제사수도 줄이고, 음식도 약식으로하려구요.한,10년이 흐르면 가능하려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23 [re] 제사 때 몇시부터 일하시는지요? 땡땡 2003/12/04 881
15222 제사 때 몇시부터 일하시는지요? 14 소심녀 2003/12/04 1,126
15221 둘이 코드 안맞을 때 어떻게 하세요? 7 땡땡 2003/12/04 1,302
15220 결혼전이나 후나.. 7 장놀드 2003/12/04 1,390
15219 저두 그냥... 14 가을맘 2003/12/04 1,229
15218 태교 어케들 하셨는지...어케들 하고계신지... 4 박연주 2003/12/04 900
15217 오랜만에 노래방 갔었는데 4 김효정 2003/12/04 928
15216 7일 만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1 쥴리맘미 2003/12/04 885
15215 올해는 감기가 심하다던데... 1 champl.. 2003/12/04 901
15214 일산 맛집 소개해 주세요. 4 2003/12/04 900
15213 사진이 없음 아쉬워요.... 1 배째 2003/12/04 890
15212 한해를 보내며.. 11 다꼬 2003/12/04 878
15211 사과의 말씀.. 16 초은 2003/12/04 1,563
15210 [re] 사과의 말씀.. 아루 2003/12/04 889
15209 그냥... 5 강윤비 2003/12/04 1,042
15208 독일에서 일어난 식인사건.. 13 푸우 2003/12/04 1,595
15207 [re] [결혼 준비 문의 2] 신혼여행비는 누가 내나요? 3 글쎄요.. 2003/12/04 894
15206 [결혼 준비 문의 2] 신혼여행비는 누가 내나요? 20 프린세스맘 2003/12/04 2,083
15205 [re] 시댁으로 인한 걱정거리 레이첼 2003/12/06 490
15204 [re] 시댁으로 인한 걱정거리 14 냔냐 2003/12/04 933
15203 시댁으로 인한 걱정거리 32 냔냐 2003/12/04 1,967
15202 목디스크,,,그렇게 아픈가요? 16 오늘은 익명.. 2003/12/04 1,176
15201 [결혼 준비 문의 1] 서초 용수산 상견례 소감 1 프린세스맘 2003/12/04 1,075
15200 5개월 아기 기침 민간요법 좀 3 한혜련 2003/12/03 1,101
15199 이런 거 써도 되나 ? 에펠해동판 공구 22500원이래요 4 신용숙 2003/12/03 1,015
15198 갑상선종양으로 유명한 병원 혹시 아세요? 5 고민녀.. 2003/12/03 918
15197 쑥스럽지만..자문구합니다 3 초코초코 2003/12/03 1,013
15196 편두통과 전쟁! 승리하는 비법 없나요? 11 고란주 2003/12/03 923
15195 병역특례에 관해서 도움부탁드려요. 2 Adella.. 2003/12/03 897
15194 인터** 에서 겪은 황당한 일 한가지 9 박진진 2003/12/03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