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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럽지만..자문구합니다
초코초코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03-12-03 19:51:41
저는 서른살에 두살,네살 아이가 있네요.근데 심심하면 그노무 질염이 도져요.저만 그런가요?여기는 남편따라 현장 나와있는데 산부인과도 낮시간에 가려믄 콜택시써야해요.그래서 그때그때 일반의약품 질정 사서 넣긴하는데 늘 재발이네요.일전에 진료때 대수롭잖다는듯이 의사는 피곤해서라는데..질정값도 만만찮고,낫는다면야 넣겠지만 또 생기고 또 생기고..밤에 아무일없이 자도(@~@)그러네요.애키우는게 이렇게 몸 망가뜨리나 흐이그..
IP : 218.149.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3.12.3 10:08 PM (220.86.xxx.81)질염은요, 완전히 없어질때까지 치료하지 않으면 자꾸 재발됩니다. 돈이 좀 들더라도 병원가셔서 완전하게 치료하시는 것이 오히려 돈 아끼는 일이여요.
2. ..........
'03.12.3 10:45 PM (218.54.xxx.161)혹 병원에서 남편분 약 드시라는 소린 안해요?
외도나 성병종류가아니더라도 트리코모나스 칸디나...이런종류,여자는 자각 증세가 있으나, 남자는 거의가 없데요.
우리남자 괜히 생사람잡는다는둥짜증내는통에 몇달 혼자 약 먹고 치료하고 햇는데 꼭 그때만 괜찮은거 있죠. 그걸 몇달 보던 의사선샘"밥상 잘차려놓으면 뭐하노...."
그러면서 남푠 약처방 주데요. 그후론쭉 괜찮아요.
저 남푠 의심안하려고 합니다
질염은 기생충 곰팡이균........여러가지가 원인되수있으니, 의사샘께 여주봅쇼.3. 초코초코
'03.12.4 8:38 AM (218.149.xxx.121)음..그렇군요.사실 저도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나지 싶대요.호호 병원 무지 싫어하는울 남표니..데리구 갔다오겠습니다.역시 병은 소문내라길래 용기를 냈더니..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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