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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난타 봤어여..

지니 조회수 : 839
작성일 : 2003-09-19 08:55:59
4년전쯤엔가 지금의 스타식스 자리에선가 난타 공연을 함 봤었는데..
그때도 넘넘 잼나게 봤었거덩여..

근데..어제 또 볼 기회가 생겼어여!!
아가뛰 생일도 다가오구해서, 또 울아가뛰가 지방에 있다가 설 올라온쥐 얼마되쥐 않아서..
신랑이랑 아가뛰랑 어제 난타 봤거덩여..
이젠 난타전용극장이 생겼더라구여..

혹쉬 안보신 분덜 계시면 강추!! 입네다..
증말 1시간 30분 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을거예여..

남녀노소...또 외국인까지..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공연인 거 같아여..

어젠 외국인덜이 입장객의 반절 정도는 되는 거 같더라구여..
공연 보구 나오는데..기획자 송승환 아저뛰가 서 있는데...웬지 대단해 보이는 느낌!!

혹쉬 죤 공연 찾구 계신 분 있으면 함 보세여..후회 없으실꼬예여..
IP : 211.242.xxx.2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일레스
    '03.9.19 1:42 PM (61.33.xxx.2)

    저는 작년에 아주 우연하게 공짜표가 생겨서 -난생처음보는 사람에게 티켓 2장을 받음-
    바로 그날 저녁 표였음에도 불구하고 당장 달려가서 봤는데..-전 학동에서 봤어염..-
    저두 무척이나 재미있게 봤었어요..
    음.. 나이드신분들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공연이고..
    신나고 들뜨는 공연이지요.

  • 2. 10월예비맘
    '03.9.19 3:28 PM (211.192.xxx.202)

    9월 초에 문화센터에서 난타기획자 송승환님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지요.

    난타가 조만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을 하나봐요.
    그래서 성공기를 책으로도 낸거 같던데...

    뒷이야기를 들으니 또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
    송승환씨도 대단해보이구...

    난타전용극장은 외국관광객을 위해 만들었대요.
    정말 나이를 불문하고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무대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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