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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진 앞이....
양쪽 윗어금니옆의 사랑니를 빼어 버렸더니 더 한것같아요. 왼쪽 송곳니부분도 벌어지고.... 증말..
웃을때도 말할때도 괜히 의기소침해지는게 영 그렇네요.
알아보니 깜쪽같이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는데...
기존의 치아를 갈거나 상처안주고 할수 있는 방법으로 , 어떻게 해야하는지,,,
먼저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좋은 말씀 부탁합니다.
p.s) 치과의사와의 상담후 조치하라는 말씀은 빼구요... ^*^ ㅋㅋㅋ
1. 김혜경
'03.9.18 10:49 PM (211.215.xxx.143)윗니 사이가 벌어지면 재물이 샌다며. 큭큭, 어른들 싫어하시죠.
그거 많이 벌어진 거 아니면 금방 뭘로 때우던데요...
미용도 미용이지만 재물이 샌다는데...얼른 하세요,^0^2. yuni
'03.9.18 10:59 PM (218.52.xxx.145)근본적인 치료..... 교정을 고려해보세요.
제 친구들도 사십넘어 님과 같은 이유로 교정한애가 둘이나 되어요.
입이 들어간게(요샌 들어간 입이 유행이라 연예인중 왠지 얼굴이 바뀌었다 하는 애들은 다 교정을 한 케이스라네요.)더 젊어보이고 좋더군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라미네이트치료... 원래 헐리우드의 여배우들에게 시술하던 치료법입니다. 개념상 인조 손톱과 유사합니다.
즉 도자기를 이용하여 얇게 치아모양으로 만들어 치아 표면에 부착시키는 것입니다. 손상되거나 변형, 또는 변색된 앞니를 정상적인 모습으로 복원하는 시술입니다
가격은 싸진 않다고 합니다.(의사가 직접와서 상담해야 가격 가르쳐주겠대요. ---;;)3. 선우엄마
'03.9.19 9:41 AM (220.126.xxx.78)안벌어져 있던 앞니가 벌어진다면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잇몸이 않좋아져서 그런 경우도 있어요.
만약 잇몸이 않좋아져서 그런거라면 아주 잇몸이 심각한 경우랍니다.
교정을 하든 라미네이트로 하든 잇몸이 나쁘면 사상누각이랍니다.4. 이영선
'03.9.19 10:31 AM (220.120.xxx.168)선우엄마말씀이 맞는듯합니다.
잇몸이 약하면 혀가 밀어내는 힘에의해서도 쉽게 이가 앞으로 나오면서 이사이가 벌어지죠.
우선치과에가서 스케일링을해야할듯....
스케일링을 하고나면 이가 시리고 잇몸이 위로 더올라간것 같아서 속상하지만 10-20년후를 생각한다면 .....5. 3ysmom
'03.9.20 1:18 AM (218.239.xxx.24)제가 어렸을때 어른들 식사후 요지로 이를 수시는 게 재미있어보여 흉내내다가 앞니가 벌어졌답니다.당연히 남들 앞에서 잘 안웃게 되어 오해도 많이 받고 웃고 찍은 사진도 없었죠.첫월급으로 제일 먼저 이치료를 했었죠.그 때는 레진치료 라는 게 생소하던 때라 한 40만원 들었는데 요즘은 레진치료 많이 싸졌더라구요.많이 벌어진 게 아니면 성인이 교정하고 다니기도 그렇쟎아요?아주 깜족 같답니다.아무도 모르더라구요.치과에 가야만 알구요,그때는 4,5년마다 다시하라고 했는데 지금 13년째인데도 변색도 없고 좋아요. 아,그리고 치과에서 그러는데 혀가 사이즈가 클 경우 내미는 힘때문에 앞니가 벌어진다고도 하네요. 요즘은 재료들이 더 좋아졌으니 한번 상담을 해보세요.저는 그치료받고 인상좋다,잘 웃는다라는 말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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