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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었죠?

김민지 조회수 : 892
작성일 : 2003-07-12 11:20:45
쌀집님(?)
인사가 너무 늦었어요. 여기는 울산이구요, 쌀 너무 잘 받았어요.
밥 해먹어보고 감상문도 함께 적는라고 좀 늦었네요.
우리 작은 아이가 "엄마, 밥이 너무 이뻐요." 그러더라구요. 윤기가 좔좔~~ 흐르는 것이....
요새 쌀값이 많이 올랐던데, 너무 저렴한거 아닌가요?
어쨌거나 잘 먹고 또 부탁드릴께요.
IP : 203.249.xxx.1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쌀집
    '03.7.12 2:14 PM (211.223.xxx.169)

    감사합니다. 맘에 드시다니... 물건을 보내드린 저로써는 고맙고 부듯합니다
    맛나게 드시구요. 다 드실때쯤 되면 다시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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