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이 그랬다.
내 느낌이 그랬다.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아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금액이라 더 좋았다.
멋진 가방을 보고 나와는 거리가 머~언 이야기가 아닌,
바로 옆집 아줌마 같은
편하고 전혀 사심없는 언어들로 줄줄이 풀어 놓음이 좋았다.
그래서 언제나 들어와 보고 싶고, 거리감이 전혀 없는 그런 곳이 되어 버렸다.
사랑한다 . 아니 사랑 할 수 밖에 없다.
주인장님의 뼈속 같은 배려와 주변 돌아봄을....
사람 냄새가 나서 좋다.
아마 그래서 우리는 여기서 울고 웃고 하소연 하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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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님의 Oh my handbags!! 을 보면서 마음이...
경빈마마 조회수 : 877
작성일 : 2003-07-10 07:32:05
IP : 211.36.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최은주
'03.7.10 8:45 AM (218.152.xxx.139)중독됐습니다.
신참이지만 여러분들의 소중한 글들에
감동하고 배우고 읽어가면서 저두 절로
동참하고 싶고..
할주아는거 아는거 없지만
이곳을 사랑하게 된거 같습니다.2. 김혜경
'03.7.10 10:41 AM (211.201.xxx.5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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