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맨 처음 올리는 번개후기....

동규맘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03-05-20 15:37:55
아마도 지금 코스트코에 계시겠죠....전 아이가 유치원에 돌아올 시간이라 먼저 헤어지는 바람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날씨도 너무 좋고....
아마 혜경님이 사진 올리겠지만....푸짐한~~~~~점심을 먹고....수다를 왕창 떨고.....
하물며 남은 피자와 도넛은 우리 아들 간식으로 지금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다들 첨 만났지만 너무 인상도 좋으시고 예쁘시고(우리 회원 가입 조건이 미모가 아닌가 헷갈렸음..)
나이도 저랑 비슷하신 분들이 많으시고....여하튼 밑에다 후기 잘 올려주시리라 믿고요...
전 집에 아들내미랑 잘 와서 먹고 있다는 것을 보고합니다...아마도 오늘 번개 안 오신분들..
배 좀 아프실 겁니다...그 많은 음식들이 우릴 반겼는데....
제가 좀 바빠서 이만....
IP : 211.117.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이맘
    '03.5.20 3:41 PM (211.188.xxx.106)

    아..넘 아쉬워요..직장인들은..부러버여..
    샘님.. 두번 하셨으니 쪼까 쉬었다가..
    직장댕기는 아짐들도 함 만나주세여..

  • 2. orange
    '03.5.20 7:19 PM (211.207.xxx.132)

    동규맘님, 잘 들어가셨죠??
    만나뵈서 넘 반가웠구요... 즐거웠습니다.

  • 3. 김혜경
    '03.5.20 9:12 PM (218.51.xxx.51)

    동규어머니, 혜진어머니 마구 약올려주세요, 재미있었다고...어주경씨 죄송!!

  • 4. 한울
    '03.5.20 9:38 PM (218.50.xxx.66)

    아! 정말 가고 싶었는데...
    15분 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인데...
    회사 눈치 보고 있는동안 11시가 훌쩍 넘어버리더군요.
    모두들 모이셨을텐데, 날도 좋고, 한숨만 푹푹 나오더군요.
    코스트코 구경도 하고, 혜경 언니와 82쿡 가족들도 만날 수 있는 기회였는데...
    눈물을 머금고 다음 기회로...
    혜경 언니! 직장 다니는 우리들도 함 만나주세요. 네~?

  • 5. koh93
    '03.5.20 9:53 PM (211.177.xxx.171)

    저도 오늘갔었는데, 시간계산을 잘못해서 10분 정도 늦었거든요. 입구에서 두리번 기다리다 그냥혼자 돌아다녔음 . 왜 그리 사람이 많던지,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그렇구, 쇼핑내내 찾다가 그냥왔습니다. 다음에는 시간잘지켜 꼭참석해야겠어요. 오늘수확은 냉동 마늘빵이 있더라구요. 사 가지고 와서 맜있게 점심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한번 해주세요.

  • 6. 김혜경
    '03.5.20 10:07 PM (218.51.xxx.51)

    koh93님 아이 핫도그 파는 곳으로 오시~~
    3시까지 거기 있었는데...

    한울님 누가 나서서 약속 잡으면 제가 필히 참석할게요, 약속!!

  • 7. juju
    '03.5.20 10:24 PM (218.39.xxx.51)

    마저... 저도 30분이나 늦게 도착했는데요.. 아쉽네요.

    제가 일등인줄 알고 글을 잽싸게 올리고 나갔는데,
    지금 보니까 동규맘님이 그 사이에 후기일착을 올려 주셨네요.
    아이, 민망해라아~!

  • 8. 어주경
    '03.5.20 11:44 PM (220.127.xxx.70)

    김혜경님, 안그래도 동규맘으로부터 눈에 본 듯이 리얼하게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부러워하며 침을 흘렸는데요. 사실 저도 가고싶은 마음에 학교 수업이 잘 안되더라고요. 그럴 줄 알았으면,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휴강을 해 버리는 건데 그랬어요. 다음 벙개에는 꼭 참석하리라 굳은 다짐을 하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91 맛있는 된장 없을까요 8 koh93 2003/05/21 898
11090 결혼해 보니 좋으세요? 9 김순정 2003/05/21 912
11089 요리하면서 용돈벌기13. 두딸아빠 2003/05/21 892
11088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4 solasi.. 2003/05/21 878
11087 남편의 초상장부??? 4 레몬트리 2003/05/21 897
11086 mush님 새송이,느타리.. 3 김경란 2003/05/21 881
11085 혜경선배님 저 로긴이 안되여~~ --;; 1 그린하우스 2003/05/21 878
11084 [re] 마늘짱아찌 3 별빛 2003/05/21 889
11083 마늘짱아찌 1 별빛 2003/05/21 882
11082 책사기 넘 어려워요.. 3 현현 2003/05/21 906
11081 코스트코에서의 한나절 2 7 이경숙 2003/05/21 1,317
11080 국물 요리 보관요령..? 2 아리엘 2003/05/21 885
11079 달걀 맛사지 김혜경 2003/05/21 882
11078 야밤의 달걀 맛사지 7 김화영 2003/05/21 903
11077 혜경선생님! 질문있어요... 1 참나무 2003/05/20 889
11076 코스트코에서 한나절 40 김혜경 2003/05/20 1,841
11075 번개후기...3등이네 3 아짱 2003/05/20 883
11074 벙개후기 일착!! 3 juju 2003/05/20 878
11073 맨 처음 올리는 번개후기.... 8 동규맘 2003/05/20 1,041
11072 버섯! 3 초짜주부 2003/05/20 902
11071 오늘 등록한 새내기입니다 1 김성자 2003/05/20 879
11070 혹시출장요리사 좋은 분 아시나요? 사랑가득 2003/05/20 879
11069 여러분~~~~~~~안녕하세요~~ ^^ 1 보물섬 2003/05/20 875
11068 토끼 키우기 7 김화영 2003/05/20 784
11067 채소 씻기 4 히야 2003/05/20 886
11066 주말에 대천 해수욕장엘 다녀왔어요... 1 이원희 2003/05/20 893
11065 오~ 건망증 5 jade18.. 2003/05/20 891
11064 풍경소리 유감 1 김혜경 2003/05/20 881
11063 곧 다가오는 신랑의 첫 생일 4 풍경소리 2003/05/20 910
11062 Baby shower했어요. 5 ks 2003/05/20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