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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어떻게 올리나요

해야맘 조회수 : 739
작성일 : 2003-04-22 13:34:25
다들 아기 얼굴 공개하는 분위기라 저도 한번...^ ^
IP : 218.50.xxx.1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야맘
    '03.4.22 1:35 PM (218.50.xxx.114)

    야호~! 성공이다
    우리 호야는 만2개월입니다
    퉁퉁하죠? 7킬로에 거의 도달
    에구 팔 어깨 허리 다 쑤십니다

  • 2. 옥시크린
    '03.4.22 2:45 PM (220.91.xxx.72)

    뽀얀 얼굴, 토실토실한 볼따구~~아기 넘 이뻐요!! 아기들은 역시 통통해야 이쁜거같아요..
    근데, 애칭이 호야인가봐요.. 저희 초등3학년되는 조카도 호얀데..^^

    해야맘님 질문있는데요.. 아래글 보니까 강남 차병원에서 출산하신거 같은데요..
    저희 집이 역삼동이거든요.. 지금 임신계획 중이구해서 모레쯤에 검사받아볼려구요..
    좋은 선생님 좀 추천해 주세요.. !! 저 역시 첨으로 가는거라서 약간 긴장되고 떨리네요..
    그리고, 첨으로 가면 무슨검사를 받는지도 궁금해요.. 리플부탁드려요!!^^

  • 3. 원선희
    '03.4.22 3:38 PM (211.218.xxx.217)

    호야 넘 이쁘네요..우리 애도 한등치 했었는데 호야두..꽤 건강하네요..
    2달에 7킬로면....
    옥시크린님 제가 차병원에 근무하는 친구한테 연락 남겼거든요..
    연락오면 글 남길께요..
    저두 강남 차병원에서 낳긴 했는데 막달쯤에 선생님이 바뀌는 바람에...

  • 4. 해야맘
    '03.4.22 3:52 PM (218.50.xxx.114)

    안녕하세요 ^ ^
    애둘나면 건망증 무지하게 심한거 아시죠
    불과 1년도 되지 않았는데 병원가서 뭐했나 별로 기억이 안나네요 -.-;;

    임신 전이시면 그냥 피검사해서 임신확인하고 이것저것 살펴볼거고
    간염이나 풍진 항체가 없다면 예방접종하셔야 하거든요
    주사맞고 짧게는 3개월에서 6개월까지는 임신 하지말라고 하실거예요

    전 그때 여선생님이 별로 없어서 선택 폭이 좁았거든요
    http://kangnam.chamc.co.kr/consult/consultdetail.asp?con_id=1
    요기 들어가서 한번 보세요
    차병원 의료진이 많이 바뀌었드라고요

    임신해서 가면 우선 임신확인하고 초음파정도요
    첨엔 초음파가 좀 민망합니다 ^ ^;;
    산부인과 첨가신다니까... 저 첨에 초음파하면서 엄청 면박 당하면서...
    TV에서 본대로 배위에다가 하는 줄 알았는데 그건 한참 뒤의 일이 었어요

    또 궁금 한거 있으시면 물어주세용~

  • 5. 김혜경
    '03.4.22 10:04 PM (211.201.xxx.11)

    진짜 아가들은 예술작품이죠??
    넘 이뽀요.

  • 6. 푸우
    '03.4.22 10:24 PM (219.241.xxx.91)

    정말 건강하네요!! 머리숱도 많고..누굴 닮았나요? 잠은 잘자요? 우리 현우는 낮잠을 깊이 못자는데...그래도 밤만 되면 세상 모르고 자주니 그나마 고맙죠...

  • 7. orange
    '03.4.23 1:39 AM (219.241.xxx.166)

    와~~ 애기가 넘 이쁘구 건강하구 착하겠어요.... ^^
    울 아들은 돌 때 체중이 8kg였는데...... ^^ 부럽습니다....
    애기들은 넘 예뻐요~~
    요새 다들 애기 사진을 올려주셔서 저두 애기 낳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
    여태 그런 적이 없었는데.....

  • 8. 우렁각시
    '03.4.23 8:33 AM (24.102.xxx.160)

    얘, 진짜 머리숱많고 까맣네요..
    자식 커서 여자들한테 인기 많겠어요..벌써 생글생글 웃는 얼굴이네요..
    참 이뻐요..
    아기한테 이쁘다, 이쁘다 그럼 귀신이 샘내서 해꼬지하러든다죠?
    아유, 미워라...
    뉘 집 애긴지 몰라도 참 밉게 생겼네...
    그래도 해야맘님 오해하실라~~~
    ( 이거 칭찬인거 아시죠 !!! )

  • 9. 해야맘
    '03.4.23 10:25 AM (218.50.xxx.114)

    예쁘다고들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신생아면회시간에 다들 조막만한 얼굴의 아기들 사이로 둥실 보름달처럼 떠오르던 얼굴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태어나서 별명이 퉁퉁이~

    애기얼굴은 열두번도 더 변한다고 그러네요
    태어나서는 아빠랑 붕어빵이었는데 점점 제 얼굴을 닮네요
    울딸도 그랬어요 몇달은 아빠모습 몇달은 엄마모습 지금은 6살인데
    난데없이 할아버지랑 판박이 입니다 ^ ^;;

    푸우님~ 울 아가 일명 토끼잠을 자거든요 하루종일 잠을 한 10분씩 찔끔찔끔 자는데
    안아달라 놀아달라 먹여달라 그냥 신경질나다 난리도 아니에요
    아침에 6시에 일어나면 12시나되야 2시간 정도 낮잠자고 밤엔 11시-12시되야 자거든요

    그러니 밤엔 제가 세상모르고 자서 어지간히 크게 오래 안 울면 흐흐흐~

  • 10. 옥시크린
    '03.4.23 11:24 AM (220.91.xxx.196)

    해야맘님, 답변 넘 감사드려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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