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거알아여? 먹으면서 날씬해지는법~~정말...(경험담) 2탄이예여~~(답글)

살빼다.!!! 조회수 : 912
작성일 : 2003-03-28 22:43:06
님들이 너무 궁금해 하시네여..
아시는 분들도 계시네여....발아현미 다이어트에 정말 좋아여..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많이 먹어도 안되는거 아시져?`~예전만큼만 먹으시구여..다이어트하는중이라고 좀씩 더 줄이면 훨씬 효과가 크겠져~~~!!
발아현미 파는 곳은 말씀드리면 광고글인줄 아고 잘릴수도 있어서리..
다들 잘 알아서 사시는것 같구여..
저 같은경우에는여 그냥 백미처럼 드셔도 되는데 발아현미는 따로 씻을 필요가 없이 일반쌀보다 밥물을 10%정도 더 부어 밥을 지으시면 된답니다..
저는 처음에는 발아현미만 먹었는데 발아현미의 가격이 좀 있어서리 일반쌀과 발아현미를 5대5정도로 혼합해서 먹었답니다.
일반현미의 경우는 압력솥에 지어야만 먹기가 편한데 발아현미의 경우에는 흰쌀만큼이나 부드러워진 상태이기 때문에 일반 밥솥에서 지어도 상관없답니다..물에 담가놓았다가 먹으면 더욱 부드러워지져..
압력밥솥은 다소 영양이 손실될수도 있다고 해서 전기밥솥을 사용해서 먹었답니다..
발아현미로 밥 먹다보면 변비없어지면서  피부고민도 없어진답니다.. 다이어트 효과까지 보고 ..
너무 좋져?~~님들에게도 얼른 효과 나타나셨으면 좋겠네여..어쨋든 밥먹고 살빠지니 좋아좋아~~
글치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밥드시면서 넘 심하게 군것질해도 효과느려집니다..다들 화이팅이여~~~
IP : 220.75.xxx.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3.28 11:05 PM (211.201.xxx.44)

    밥맛은 어떨까 궁금해요.

  • 2. 기쁨두배
    '03.3.29 1:51 AM (211.35.xxx.122)

    발아현미요.. 집에서도 만들 수 있어요
    현미를 쭉정이 같은것들은 대충 골라네고, 씻어서 물에 하루저녘 담갔다가, 체에받쳐둡니다.
    마르지 않게 젖은 천을 덮어주고, 가끔씩 물을 살짝 끼얹어줍니다.
    1-2일 정도면 싹이 나오기 시작해서, 싹이 원하는 만큼 자랐을때 물에 대충씻어서 냉장보관하면 됩니다.3-4일이면 싹이 2-3mm정도 나오더라구요.
    발아할때 쌀이 미끄덩거리게 되는 거는 정상적인거라구 하더군요.생명탄생순간에는 원래 미끌거리게 되어 있다나요..
    한꺼번에 몇일 분량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밥할때 마다 섞어서 먹으면 좋더군요.
    복잡 어려워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니에요.
    그리고 소화도 잘되고 부드러우니깐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아요.
    흰쌀밥에 햄 구워먹는걸 젤로 맛있다고 생각하는 울 남편(이사람도 kimys에요)은 이상하다고 하지만 이거 맛들이면 흰밥은 싱겁게 느껴져요.
    참 더운 여름에 쉬지않도록 조심해야 된다고 그러네요. (여름에는 아직 안해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91 다른 님들은.. 4 상은주 2003/03/29 919
10490 늘 님들의 글만 애독하다 첨 용기를 내봅니다... 1 예비신부 2003/03/29 898
10489 mush님 보아주세요! 1 유니 2003/03/29 901
10488 버섯 주문해놓고 두근두근 설레이네요 2 박해정 2003/03/28 909
10487 이거알아여? 먹으면서 날씬해지는법~~정말...(경험담) 2탄이예여~~(답글) 2 살빼다.!!.. 2003/03/28 912
10486 마음이 무겁습니다. 위로해주세요. 3 예쁜유신 2003/03/28 903
10485 세실리아님 죄송해요!! 1 김부미 2003/03/28 893
10484 세실리아님, 버섯 감사해요. 2 평촌댁 2003/03/28 916
10483 저 오늘 코스트코 다녀왔어요 1 ssssss.. 2003/03/28 892
10482 정말 신경질 나요.. 4 상은주 2003/03/28 916
10481 버섯말리기.. 4 milk 2003/03/28 892
10480 신랑이 훌쩍 거려요. 4 때찌때찌 2003/03/28 910
10479 헤라 헤라 2003/03/28 912
10478 mush 님 저도 버섯 너무 잘 받았습니다. 2 손미연 2003/03/28 905
10477 재미난 최신영화 좀 추천해 주세요... 11 champl.. 2003/03/28 915
10476 이거알아여? 먹으면서 날씬해지는법~~정말...(경험담) 10 살빼다..!.. 2003/03/28 985
10475 너무 추워서 다시 겨울 같아요.. 2 상은주 2003/03/28 903
10474 머쉬님 버섯 잘받았습니다 1 김혜경 2003/03/27 893
10473 냉동고에 대해 알아보는 중인데요 1 나혜경 2003/03/27 918
10472 알카리이온수 1 서원맘 2003/03/27 897
10471 학교는 추워서... 1 조정환 2003/03/27 885
10470 직장여성을 위한 옷 입기 4 사랑맘 2003/03/27 1,033
10469 정수기에 대하여.. 3 이영미 2003/03/27 895
10468 이영미님, 진공 포장기 교환 해준데요 2 나혜경 2003/03/27 888
10467 감기..너무 지독한.. 5 ^^예비.... 2003/03/27 893
10466 모유 먹이시는(또는 먹이셨던) 분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9 champl.. 2003/03/27 947
10465 야호!! 저도 드디어 일밥책이 제 손에 ^^ 2 LaCuci.. 2003/03/26 936
10464 mush님의 버섯도착..^^ 1 김경란 2003/03/26 888
10463 쫑알쫑알....^^ 4 때찌때찌 2003/03/26 907
10462 입덧 할때 어떻게 하셨어요? 8 박혜영 2003/03/26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