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h 님 저도 버섯 너무 잘 받았습니다.

[손미연]

많이도 보내셨더라구요..
정말 아까워서..목먹을 정도로 말이예요.
전 그냥 씻지도 않을걸 몇개나 집어 먹었는지..몰라요.. 참 맛있더군요..
덕분에 이번주는 장보러 안나가도 되겠어요..
버섯찌개, 버섯덮밥, 버섯탕수...일단 이번주에 제가 해먹을라구 생각해놓은 메뉴랍니다. ^^;
몸에 좋은 버섯..감사히 잘 먹을게요....
그럼 수고하세요~

[때찌때찌]

히히..저두.....잘받았습니다. 제껀 급한다는 언니 대신주구..
담주나 받네요.. 이궁 빨리 받아서 먹고 싶은데...............
시댁 가야 겠어요. 저희 어머님..버섯 받으시고 다 퍼주시는줄 알았는데 두분이서 아껴아껴 드신데요. 좋다시네요. 싱싱한버섯 감사..^^ 앞으로도 잘 부탁^^히히

[김은희]

저도 잘 받았습니다. 어제 버섯전골 만들었는데, 시중에서 맛보는 그런 버섯하고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전골에 들어간 버섯은 흐믈흐믈 물컹물컹되기 마련인데, mush님 버섯은 쫄깃쫄깃 탱탱 그 자체 입니다.
씹는 맛도 좋고, 전골 국물 시원하고.
오늘은 버섯밥 도전합니다. 우하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