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와 성공~~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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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학교에 있어서 뭐 4시쯤 퇴근하고 집에 가서 집정리 대충 해놓고, 18개월 짜리 딸아이 데려오면 한 6시쯤 됩니다.
>어제는 날씨가 춥고 해서 전골을 먹자 싶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면 어쩌나 하고 내심 걱정 했거든요.
>워낙 음식과는 담을 쌓아 논지라..
>근데 한 1시간정도면 다 되더라구요.
>퇴근길에 버섯 재료를 사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차례대로 국물 내고 버섯 담고 끓여서 먹으니까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물론 샤브샤브 장도 사구요.
>오래간만에 일찍온 남편한테도 점수 땄구요.
>조금 넉넉히 해서 아기 봐주시는 분께도 갔다 드렸더니 좋아 하시더라구요.
>이 책을 내주시고 이런 사이트를 열어주신 쥔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근데 어제 사놓은 배추가 남았는데 이거 어쩌요?
>이거 시래기 만들어서 놓으려면 어덯게 해야 하는 거예요?
>참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선생님 선생님 하는데 요리에는 영...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