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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솔~솔

늦둥이엄마 조회수 : 928
작성일 : 2002-10-15 10:37:04
우리 작은딸 왈  엄마 요즘  음식하는데  재미붙었나봐 !  요리책을  맨날펴시고 .. 비양거리는  듯한
아무튼  요즘  책을 보며  하는 요리 넘~~재밌어   사실은 오늘 새벽에  김치찌게을  책데로  얼마나  맛있
는지?? ..    결혼한지  22년째  직장다니는 핑계(사실 엄층피곤)로  부엌이 늘 부실    이제 나이도  있고 정말부엌일이  싫어졌는데   일하면서..책을 보며  신혼같은 새로운  맛을 느끼며  요리를 열심히  할려  고  노력하는  늦둥이(46살에  샛째아들)엄마 가  혜경씨께  정말   고마운 맘이 ...  솔직. 꾸밈없는  말솜씨에 매력이  넘쳐요.    직장여성들 모이면 하나같이  정말  밥해먹기  싫어. 싫어 하거든요?


IP : 210.178.xxx.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2.10.15 5:43 PM (211.178.xxx.56)

    김치찌개 맛나게 드셨다니 저도 기뻐요.
    진짜 직장생활하면 너무 피곤하죠? 그래도 이쁜 늦둥이아들 맛난 거 먹이면 기분 좋으시죠?
    아주 쉬운 거, 간단한 거만 골라하세요. 예를들어 팽이버섯전이나 닭버터지짐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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