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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성 추행 남학생들
그런데 ...모를줄 알앗는데 어떻게 알앗냐는둥 해서 모든걸 실토하게 되었다는게 진짜 머리 좋은 의대생들이 아닌 딱 고등학교 양아치 수준 인거 같네요.
저는 어떻게 여학생이 모든 사실을 알았나 참 궁금했엇는데 ....
그리고 사과라는것도 진심이 묻어 나지 않고 재수 없게 걸렸다는식의 억지 사과면 피해자 입장에선 사과로 볼수도 없고..자세한건 모르지만 인텔리라는 그 부모들도 참 딱 자기 자식들 수준인거 같아 한심합니다.
가해 남학생들이 다시 복교하면 피해 여학생은 대체 어쩌라는건지...그리고 이 정도의 큰 파문을 일으킨 사건에 여성단체에서 아무 반응이 없는것도 이해불가네요.
1. ㄴㅁ
'11.8.17 6:19 PM (115.126.xxx.146)자기 발밑에 불등이 떨어지면
알지 못하는 족속들이 있죠...아마도
이런 불행들이 자신들과는 절대 상관없다고
방관하는 자들이...그 다음 피해자일 거라는 거...
그러니 온 국민 하나하나가 불꽃처럼 일어나려면..
또 얼마나 기가막힌 처참한 일들이
벌여져야 할지....2. 걔네들
'11.8.17 6:37 PM (150.183.xxx.252)사과도 안하고
여학생 집까지 부모랑 가서
피해자도 인생 종친다고 한걸로 알아요.
진짜...어떻게 같이 학교다니게 할 생각을 하는건지
고대 정말 의대 동문들 가만히 있는건가요?3. 사건은
'11.8.17 6:50 PM (14.32.xxx.72)계속 터지고 잠시 방심하던차에 그런 판결이 났나보네요.
고대생들과 그 부모들 자체가 이해불가입니다.
나와 직접적인 연관없으니 관심 없지요. 아파트 넓혀가는
이사 계획중이네요.4. 여성부
'11.8.17 6:54 PM (150.183.xxx.253)도대체 여성부는
이런 솜방망이 처벌에는 아무말도 안하고 뭐한답니까?
아 맞다.
있는지 없는지도 헷갈리네요 진짜5. .
'11.8.17 7:02 PM (220.86.xxx.215)퇴학하면 한학기후 다시복학할수 있데요. 그래서 출교를 원한다고.. 그게 맞는듯해요. 그사람들 부잣집 아들들이라는데 어디든 가겠지요. 고대측에서 제대로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야 딸들 믿고 보내지요. 이렇게 솜방망이 처벌하면 고대 이미지도 추락할걸요. 특히 고대의대는 완전 추락이죠. 그런놈들 안받아줘야 정상이지요.
6. 여성부님
'11.8.17 7:03 PM (121.162.xxx.111)다 가카의 후배사랑때문이지요.
그렇게 여성부를 껍데기만 남기시더니....참 꼼꼼하시고, 세심하십니다.7. 흠,,
'11.8.17 7:12 PM (211.222.xxx.128)여성부도 그렇고,, 고대에는 총여학생회 같은게 없나요?
학생들도 잠잠하고 그러네요. 참,, 세상이 너무 달라졌어요.8. 아마
'11.8.17 8:05 PM (150.183.xxx.253)그쪽 분위기가 가해자를 부끄럽게 안해주는 분위기 아닐까요?
진짜...성명서 하나, 규탄하나 없었던
고대 의대 동문들.
쪽팔린줄 알아야되요.9. 흠
'11.8.17 8:46 PM (175.117.xxx.232)저도 고대가 싫더라구요..
학교가 좀 이상해요.10. 다닐만 하니
'11.8.17 9:48 PM (124.195.xxx.139)왜 그만두겠어요?
다닐만 한 분위기니 다니나 보죠
정말 고대 이번에 지대로 실망입니다.
어지간하면 지방, 학벌에 대한 연줄도 폄하도 반대인데
대학이라는 곳에서
동급생 여학생을 성추행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라면
직업 양성소 이상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