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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귀국 인터뷰..옳은 일 했다고 믿고 싶다

공항인터뷰 조회수 : 3,140
작성일 : 2011-08-17 17:52:36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view?clusterid=397636&newsid=20110817...
한예슬은 애써 밝은 표정을 지으며 게이트 앞에 몰려든 수많은 취재진들을 향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예슬은 작심한 듯 말을 쏟아냈다. 한예슬은 "전 여기부터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연기생활이 얼마나 어렵고 열악한지 모든 국민들이 알아주길 바랐습니다. 저 같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피해를 미친 것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서는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제가 옳은 일을 했다고 믿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예슬은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하다가 "엄청난 스트레스와 두려움 속에 이런 선택을 하게 됐습니다. 제가 했던 일을 이해해 주실 분도 있다고 생각하고 이 일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이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IP : 121.189.xxx.19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항인터뷰
    '11.8.17 5:52 PM (121.189.xxx.199)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view?clusterid=397636&newsid=20110817...

  • 2. ,,
    '11.8.17 5:54 PM (59.19.xxx.196)

    그래도 방법이 아니였엉,,예슬아,,그런걸 다 뛰어넘어야 진정한 배우가 아니것냐? 다른배우들은 도라이냐 그럼..

  • 3. 멋지다
    '11.8.17 5:54 PM (59.13.xxx.147)

    한예슬 멋지다!! 응원해줄께!!

  • 4. 공항인터뷰
    '11.8.17 5:56 PM (121.189.xxx.199)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view?newsid=20110817174133696&cluster... 한예슬 사태, 돈 많이 받으니 참고 일하라?
    미디어오늘

  • 5. ㅠㅠ
    '11.8.17 5:57 PM (211.237.xxx.51)

    ㅎㅎ 아 나 예슬이 팬인데 어쩔까 ㅠㅠ
    이해되는 마음이 .. 드니... 참...
    정말 저런 행동을 내가 싫어했던 다른 연옌이 했어도
    이런마음이 들까.. ㅠㅠ
    나도 참 나잇값 못한다 ㅠㅠ

  • 6. 아뉘
    '11.8.17 5:57 PM (121.130.xxx.28)

    솔직히 멋집니까 무슨일있음 연옌이 욕먹는다 하지만. 연예인이 더 편하네요. 물타기 하기도쉽고. 이렇게 장단마추는 대중들이 훨씬많고 네이트 댓글보니 무슨 작가랑 감독욕이 훨씬많던데. 휴..지각 10시간씩해되고 그 장면이 사실이라면 더 실망인데 편들어주는 사람들 많아서 좋겠네요

  • 7. 그건 아니다
    '11.8.17 5:58 PM (124.216.xxx.40)

    목적이 옳았다하여 과정이야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걸까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전 한예슬 그냥 저지르고 ,과하게 포장하는 느낌이 듭니다
    LA가 동네뒷마당도 아닌데 그렇게 점만 찍고 올꺼라면 애초 그 먼데까지 갔을까 싶습니다
    일커지고,어마어마한 손해배상 말 나오고하니까 돌아오기는 와야할 명분을 포장하는 느낌
    (물론 그렇다고 열악한 제작환경,불화 그런걸 부정한는건 아닙니다)

  • 8. 하하하..
    '11.8.17 5:58 PM (110.8.xxx.175)

    이분 코메디네요.그 바닥이 좋긴한가보네요,
    노예(?)라면서 미국갔다 하루만에 또 오다니...본인을 투사?인권운동가??

  • 9.
    '11.8.17 5:58 PM (115.139.xxx.131)

    자살골 레이스도 아니고.
    연예인은 연예인대로 자살골
    PD+작가도 지들대로 자살골
    이게 뭐야.

  • 10. .
    '11.8.17 5:59 PM (125.152.xxx.15)

    흠.....................국민여러분께.......알리고 싶었다???

    배부른 돼지 처럼 느껴지지??? 진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돈도 못 버는 사람들이

    널렸는데.......참......씁슬하다.

  • 11. ~~~~`
    '11.8.17 5:59 PM (125.143.xxx.223)

    우리 사람하나 또 잡지말구 우리딸래미가 사고쳤다 생각하고
    예쁘게 봐주어요 한예슬 화이팅!!!!!!!!!!!!!!!!!!!!!!!!!

  • 12. zzz
    '11.8.17 6:00 PM (118.41.xxx.138)

    한예슬 인터넷 덧글 좀 읽었나 보네요 물타기 그대로 이야기하네
    제작환경은 제작환경이고 본인이 더 열악하게 만든 제작환경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지
    독립투사마냥 후배를 위해서 했다고? 후배들이 보고 배울까봐 겁나네요
    자신의 책임 다하고 문제에 맞선거면 응원하겠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 13. 흠흠
    '11.8.17 6:00 PM (210.57.xxx.179)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투사의 분위기는 아니지싶다. 투사가 아니라 그냥 밤샘 촬영하기
    힘들어서 짜증내는 철없는 탑스타 버르장머리 없는 탑스타라고 보인다
    열악한 환경?? 그럼 돈을 받지 말던지..회당 2500만원 받고는 그게 열악한 환경인가?
    그럼 회당 5만원도 못받는 스텝들은 하루 한시간도 채 못자는 스텝들은 어쩔까?
    예슬이 나빠...고홈

  • 14. 앱등이볶음
    '11.8.17 6:01 PM (182.213.xxx.61)

    스타의 연기생활이 그렇게 힘들고 열악한거면 저는 지옥에서 땅파고 있는 거겠군요. 셀프 정신승리도 어느정도 해야지 이건 뭐...

  • 15. 한예슬
    '11.8.17 6:04 PM (211.206.xxx.77)

    힘내라 응원하마
    저 이김 제작사 악명 높잖아요.
    원래

    박신양도 고발하고 대물 찍을때도 작가 감독 교체하고
    자기들이 실수하고 고현정 오히려 고발하고

    저 이김 제작사가 원래 제작비 아낀다고 촬영일정을 엄청 살인적으로 잡기로 유명해요.
    이번 기회에 저 이김 제작사 정신을 차리든지 퇴출되던지 했으면 해요.

    예슬양 잘못이 20%라면 제작사 작가 피디 잘못이 80%라고 봐요

  • 16. ㅉㅉ
    '11.8.17 6:04 PM (121.165.xxx.113)

    출연료부터 반으로 깎고 그돈으로 제작기간 늘이는데 써달라고 해야지 말이 되지,
    톱스타들 비싼 출연료땜에 제작비에 쫓겨 촬영현장이 힘들어지는건 생각안하니...
    에릭이랑 둘이 드라마 하나에 두배우가 8억을 가져가니 제작사는 제작비를 제작기간 줄여서라도 해결하겠지.

  • 17. 퍽이나
    '11.8.17 6:05 PM (118.45.xxx.218)

    연기나 좀 제대로 하고....

  • 18. 웬 투사 드립?
    '11.8.17 6:07 PM (119.161.xxx.116)

    출연료 낮추기 운동에나 앞장서시길

  • 19. 이김 제작사가
    '11.8.17 6:08 PM (211.206.xxx.77)

    이번 사건의 원흉입니다.
    그 이김 제작사 대물할때도 보니까 일부러 촬영 시작을 늦게 해요
    제작비 절감한다고
    그래놓고 방송 시작하면 초 살인적인 스케쥴로 날마다 날밤새며 드라마 촬영시킨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도 여배우가 2일 촬영 불참했다고 바로 방송 못내보는거 보세요.
    당상 낼모레 방송 나갈 드라마가 겨우 40%만 찍고 있던거 보면 지금
    드라마 제작 환경이 정상은 아니죠.
    저런 상황에서 여배우만 나쁘다고 뭐라 할 수 없다고 봐요.

    한예슬 힘내고 마무리 잘하시길 바래요,
    난 한 예슬 팬 아닌데
    한예슬 응원합니다

  • 20. .
    '11.8.17 6:10 PM (124.216.xxx.40)

    저도 저 위에 댓글 달았지만 그만큼 받으면서 그것도 못하냐 이런조는 아니지않나요?
    나는, 내 남편은 ,누구는 그것보다 훨씬 적게 받는데?
    그 출연료 때문에 더 열악한 제작스테프들 이야기와는 다른거라 생각합니다

  • 21. 분당 아줌마
    '11.8.17 6:13 PM (14.33.xxx.197)

    옳은 일을 했다고 믿는 것은 니 생각인거고..

    사회에 나와 보면 이김 같은 곳이 수두룩 뻑뻑해요.
    오죽하면 남자들이 돌연사로 죽어나가겠습니까?
    죽어 나가라는 게 아니라 본인이 들어서 일을 더 망치고 더 힘들게 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 그냥 미안하다 정도만 하면 되지...

    투사인양 하는 걸 보니 예슬씨 정말 순진한 분이네요

  • 22. zzz
    '11.8.17 6:14 PM (118.41.xxx.138)

    예슬양
    스타들의 기형적인 거품 출연료 받는 제작환경부터 개선해 주세요
    본인 출연료 줄인면 스텝들 많이 기용할수 있어요 그러면 미리미리 준비도 되고요 대기 시간도 줄어들거고 보조 작가도 더 고용할 수 있어서 쪽대본 아니라지만 대본 더 빨리 나올수 있을거에요

  • 23. 왜 출연료를
    '11.8.17 6:14 PM (211.206.xxx.77)

    제작사가 우선 배우 잡을라고 출연료 높게 주는거잖아요
    일단 출연료 높게 주고 배우 잡아놓고 다른데서 제작비 줄일려고 일부러 촬영 스케줄 빡빡하게 잡고 저렇게 드라마 찍어서 배우만 돈버나요?
    제작사 지들 돈벌라고 저러는거지?
    그래도 적당히 해야지 저 이김 제작사가 원래 저런 행동으로 악명높기로 유명해요.

    일부러 촬영 스케줄 빡빡하게 잡기로
    이번에 된통 혼나고 다시는 저런 짓거리 못했으면 해요/

    암튼 이김 제작사 드라마 할때마다 문제 많더니 이번엔 아주 대박이네요

  • 24. 이해불가
    '11.8.17 6:14 PM (59.13.xxx.147)

    연예인은 돈 많이 버니까 죽어나가도 상관없나? 그리고 한예슬이 바라는 제작환경은 전 배우, 스탭들에게도 좋은거라 생각되는데. 이런 얘길 누가 해? 단역? 조연? 언제 짤릴지 모르는 일용직스탭? 당연 주연배우밖에 더 있나? 돈 많이 버니까 참으라는 얘긴 좀 그만들었음 좋겠네. 다 인간이고 인권이란게 있고 노동권이란게 있는데.
    우리 덕에 그만한 호사 누리고 사니 입닥치고 잘 해!!라는건 연예인보단 국회위원들한테 해야함.
    저 위에 높이 앉아서 놀며 돈받아처먹는 국회위원들 욕이나 하자구요.

  • 25. 사회에
    '11.8.17 6:18 PM (211.206.xxx.77)

    이김 제작사같은데가 수두룩하다고 그게 옳은거 아니죠
    분명 이김 제작사 하는 짓 개선되어야 하죠.

    암튼 제작사중 젤 저질이 이김 제작사 같아요.

  • 26. 저도
    '11.8.17 6:19 PM (125.177.xxx.23)

    분당아줌마님하고 같은 생각이에요.

    적은돈 받고 힘들게 일하는 사람 많다고 해서 회당 2,500 받는 한예슬도 견디라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책임감 없는 행동 한건 사실이니까요...

    사회 나오면 이김같은 곳 수두룩하고 매사가 전쟁터에요....

  • 27. 앱등이볶음
    '11.8.17 6:21 PM (182.213.xxx.61)

    정상적인 파업이라 간주하면 이 분은 대체 누구의 권익을 위해 스트라이크를 하신건지 모르겠네요. 동료 배우도 고개를 젓고 스탭들도 짜증난다 하는 판에. 요즘은 개인의 안위를 위해 하는 파업도 파업축에 껴주나보죠?

  • 28. ㅇㅇㅇ
    '11.8.17 6:21 PM (125.178.xxx.174)

    저도 분당아줌마말에 한표,,
    스텝과 배우들이 오후 6시경 성명 발표했네요,,
    이쯤되면 무개념녀 맞죠?

  • 29. ***
    '11.8.17 6:23 PM (114.201.xxx.55)

    한예슬이 저런말 할 입장이 아닌데...
    프로정신도 없고, 연기도 안되고, 책임감도 없고 제작환경 개선하려면 저렇게 다놓고 도망쳐야 하는 건지...
    이번일로 톱스타들 따라서 저럴까봐 더 비위맞추고 공주대접해야겠네....
    피곤하다면 혼자만 빼주고 혼자 촬영하고 먼저 가게하고 다른 스텝, 배우들만 죽어나갈 것 같은데

  • 30. 거의
    '11.8.17 6:27 PM (211.206.xxx.77)

    두달째 잠을 못잔채 촬영 하고 있다고 해요.
    저런 식이면 몸약한 사람들 거의 나가 떨어지죠.

    왜 저런 식의 촬영이 계속 되는데 참아야한다고 보나요?
    저게 정상적인 촬영 형태인가요?

    당연히 개선되어야죠.
    저런 살인적인 촬영 일정이 제작사들의 비용절감을 위해서 행해진다고 해요.
    왜 제작사의 이익을 위해 저런 무리한 촬영들이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보는지..

    에슬이 행동이 튀는 것이긴 했지만
    제작사들의 저런 행태가 이번 사건으로 좀 도마위에 올라서 제작 여건들이 개선되길 바래요.

    일부러 제작비 절감하려고 촬영 시작을 늦추고 촬영들어가면 저런 식으로 사람 죽어나갈 정도로 몰아 부치는게
    시청자들을 위한건가요?

    저건 단지 제작사들 이익을 위해 저러는거라고요.
    반성은 제작사가 해야해요

  • 31. 오죽하면
    '11.8.17 6:30 PM (211.206.xxx.77)

    문근영이 수상소감에서 우리나라 제작 환경에 대해서 성토를 했을까요.
    그래도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고
    지금도 여전하죠.

    작년 대물하던 이김이 지금 스파이 명월 찍는 제작사인데
    이 제작사 아주 악질로 유명해요.
    저런식으로 촬영 일정 빽빽하게 잡아 제작사 배불리는거로

  • 32.
    '11.8.17 6:33 PM (118.219.xxx.4)

    갑자기 환영하고 용서하는 분위기가 이해안돼요
    예쁘면 용서되는 것이 맞는 듯ᆢ
    한예슬 말이 믿음이 안가는데요
    후환과 소송이 두려워 온 거 잖아요

  • 33. 참는 것이
    '11.8.17 6:35 PM (125.131.xxx.19)

    미덕이예요. 잠을 못자도 참아야 하고 왕따를 당해도 참아야 하고 모욕을 당해도 참아야 하고. 핍박을 당해도 참아야 하고. 무슨 식민 사관도 아니고.

  • 34. 쯧쯧...
    '11.8.17 6:49 PM (180.65.xxx.26)

    하이고 예슬이엄마 단숨에 달려와서 해결하는거 봐요. 우리 딸내미같으면 혼내서 책임감을 가르칩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 존중, 시간관념, 약속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편들어 주시는 분들 !!! 이건 예슬이 망치는 겁니다.귀국 인터뷰봐요. 백만안티 생기겠네...

  • 35. 참나..
    '11.8.17 6:50 PM (61.109.xxx.33)

    정말 웃기고 있어요.

    저 윗분말처럼 무슨 독립군이나 선구자적인 인물처럼 포장하고 있는 가증스러움이
    소름이 돋네요.

    미국에서 술집 출신이라고 주위사람들의 목격담과 진술 올라와도
    얼굴이 예쁘고 애교도 많아서 좋아하던 연예인중 한명이었는데 ..

    연예계에서 스텝으로 고생하고있는 가까운 사촌동생으로부터
    대 선배들있는데도 안하무인격으로 촬영장에서 늦고 지 멋대로 해서 다들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든다는 얘기듣고 얼굴하고 다르구나 했는데 이런일이 터졌어요.

    자기로 인해서 이런 현실이 달라져야한다는둥..
    그래서 큰 결심을 했다는둥..
    정말 웃기는 짜장이네요.

    이런 인간을 내치지않고 다시 받아들이다니...
    정말 정의는 없는 사회인것같습니다.

  • 36.
    '11.8.17 6:50 PM (125.177.xxx.83)

    다 내려놨다며..
    하루만에 여기서 다시 시작하려 한다..

    개그맨들 다 굶어죽겠네 한나라당 오세발 한예슬 너무 빵 터지잖아~

  • 37. 쯧쯧...
    '11.8.17 6:53 PM (180.65.xxx.26)

    잦은 지각으로 제작환경 엉망으로 만든게 예슬이 아니던가요.... 지금 이 사태의 가장 큰 원인은 예슬이의 책임감없는 태도입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이런 태도 보이면 정말 짜증날 것 같아요

  • 38. ..
    '11.8.17 7:04 PM (118.221.xxx.209)

    돈 많으니 미국도 쉽게 왔다갔다하네요....비행기 값만 왕복 몇백인데...ㅎㅎ 좋겠다~

  • 39.
    '11.8.17 7:18 PM (125.186.xxx.168)

    니 하고싶은일 한거지, 옳은일은 개뿔 ㅎ

  • 40. 니가그러면
    '11.8.17 9:38 PM (222.238.xxx.247)

    다른사람들은 다 죽었겄다.........독립투사 납신줄알았네요.

  • 41. 미쳣어..
    '11.8.17 10:36 PM (119.202.xxx.62)

    나이가 30대인 성인이 하는 행동은 유아스럽네요....
    그냥 다 내려놓고 푹~~~~~쉬길...진심으로 바랍니다.

  • 42. 한예슬
    '11.8.18 8:00 AM (119.67.xxx.75)

    글읽고 느낌은...그렇게 힘드니까 돈이 왕창 벌리지..
    회사에서 야근하는 남편들 생각하면 그 수십배는 벌잖아요.
    힘들게 돈버는거 가지고 앙앙거리는거같아요.
    힘들면 은퇴하던가..

  • 43. 미친...
    '11.8.18 12:52 PM (175.115.xxx.16)

    미쿡은 더하던데 할리우드 감독이나 제작자 미드 제작자에게 밉보이면 바로 아웃당하던데...
    자기가 세계적 탑스타도 아니고 ... 주접레이스만 펼치는군요

  • 44. 뭐야..
    '11.8.18 6:32 PM (115.23.xxx.150)

    그렇게 바꾸고 싶다면 회당출연료가 3000만원이나 된다는데 그걸 줄여서 제작환경에 보탬이 될수 있게 했어야지.. 본인이 쥐고 있는것은 하나도 내려놓지 않으려고 하면서 나중에 잘했다는 말을 들으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이 희생양이라고 하는데 정말 희생양은 정말 아무 잘못도 없이 하염없이 대기하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면서 고생하는 스텝들과 다른 연기자들.. 그리고 3-4%라고 해도 그걸 보고 있는 시청자들이 아닌가 싶네요.. 하루 고생하고 몇억의 개런티를 받을 수 있는 cf촬영은 힘들다고 하지 않으면서 한두달 고생해야 몇억이 나오는건 힘든가보네요.. 매일 야근에 밥도 제때 먹지 못하고 실적에 매여 스트레스로 한달을 보내도 월급은 늘 그대로인 울신랑 생각하면 참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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