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닭살인데요. 피부과 치료(레이저)로 해보고 해도 안없어지네요.
레이저는 돈 몇백이 들었는데 혹시나 하는 희망이 역시나...ㅠㅠ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안했으면 더 후회했겠죵
나이 더들기 전에 나시티 입어보는게 소원인데요.
너무 심해서 엄두가 안나요.
어렸을적은 나이들면 없어진다고 해서..30대가 오면 없어질줄 알았어요.
안없어지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대체 얼마나 더 나이를 먹어야 없어지나요 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제가 봐도 징그러운데 남이보면 오죽할까 싶기도 하고..
그놈의 남눈때매 더워도 나시티 못입고 그러네요..
쇼핑몰 보면 나시 원피스 이쁜것만 보이구요 ㅠㅠ
닭살 피부보면 무슨생각 드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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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 피부이신분들 계신가요???
징그런닭살 조회수 : 876
작성일 : 2011-08-17 17:54:48
IP : 121.130.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앗
'11.8.17 6:01 PM (61.254.xxx.129)저도 닭살인데......그거 피부과에서 치료해도 소용없나요?
언젠가 돈 생기면 치료해야지~~ 했는데 말이죠 -_-;;;2. 흠
'11.8.17 6:16 PM (203.249.xxx.10)저 10년전 피부과에서 비타민크림이나 레이저도 별로 소용없다면서
의사쌤이 그냥 나이먹으면 없어진다고 퉁명스럽게 말씀하셔서 상처받았는데....
진짜 나이먹으니 없어지네요.
전 저보다 심한 사람못봤을 정도로 심각했거든요.
지금은 8-90-% 없어져서 민소매도 입고나갈 정도 되었어요...;;;;3. ..
'11.8.17 6:19 PM (125.187.xxx.69)니아 먹으면 없어져요,,,저두 처녀적에 고민했는데 지금은 보들보들해요
물론 나름 열심히 피부 바르고 애썼죠 덕분에 지금은 미끄러집니다4. ..
'11.8.17 6:31 PM (220.86.xxx.89)저 닭살이에요! 저도 여름만 되면 스트레스 몽창 받았지요.. 처음에는 내눈에 안보이니 신경쓰지말자고 생각했는데, 저보다 심한편이었던 제 친구 팔보고 놀라서 그 다음부터는 관리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보기에는 정말 흉한것같아요 ㅠ.ㅠ 전 샤워할때 극세사타올로 팔 뒤 자주 밀어주고 틈나는대로 오일이나 로션발라주니 잠잠하더라구요 보습이 관건인것같아요
5. 지니
'11.8.17 7:12 PM (220.80.xxx.170)미국 국립보건원에서 개발한 제품 추천합니다.
http://vimeo.com/256155306. 땀샘
'11.8.18 9:35 PM (119.149.xxx.164)땀샘이 발달이 안돼서 막힌상태가 닭살입니다. 나이들면서 땀샘이 틔이면서 없어지는거구요.
사우나를 꾸준히하는게 굉장히 도움됩니다. 땀흘리는 운동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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