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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기사땜에 웃긴데 강병규까지 왜그런데요?
강병규는 또 양준혁 붙잡고 "선배도 아니다"라고 그러네요.
물론 트위터에 한거고 그걸 기사화시킨건 기자이긴 하지만요..
얘기가 선수협 결성때였던것 같은데......
그래도 은퇴하고 해설도 하고 선수가 아닌 다른 인생 살고 있는 사람한테
이제와서 그럴 필요 있나 싶네요.
자기도 얼굴도 잘생겼고 키도 크고 선수 은퇴하고 연예인으로 성공했었고
도박이나 그런 불미스러운 일만 아니었으면 강호동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자리잡았을텐데.....안타깝네요...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
1. 뭔소린지
'11.8.17 5:56 PM (36.39.xxx.240)강병규가 왜 양준혁한테 그런소릴했는지 원인이 있을거잖아요
그건빼고 이렇게 글쓰면 강병규만 이상한놈되는거잖아요2. ..
'11.8.17 6:00 PM (125.177.xxx.23)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
3. ,
'11.8.17 6:04 PM (59.19.xxx.196)강병규 이상한놈 맞잖아요
4. 개인적으로
'11.8.17 6:04 PM (119.70.xxx.162)양준혁도 별루..-.-
전형적인 치고 뒤로 빠지기 인간 같아서5. .
'11.8.17 6:08 PM (125.152.xxx.15)저도 양준혁.....별로예요.
6. ---
'11.8.17 6:10 PM (125.178.xxx.174)양준혁도 별로지만
이제와서 저런 이야기하는 강병규는,,,
양준혁이 공중파타니가 꼬왔나,,,
하여튼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얼굴값 몸값 정말 못한다,,,7. 의문점
'11.8.17 6:46 PM (118.217.xxx.83)둘이 풀다뇨?
당시의 프로야구 선수협 사태는
개인대 개인으로 술 한잔하고 선후배 동료 껄껄 풀고 할만한 사안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종사자들의 권익의 장래에 시금석이 되었던 사안이고
자체로 사회 발전의 매우 중대한 과정적 결과물입니다.
FA 제도 등 선수의 권익의 상당부분이 선수협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 진 것입니다.
강병규 막장 행동과 몰락은 밉쌀스럽지만 - 존재감도 없어요
그의 선수협 관련 역할과 행동은 인정받아야 합니다.
양선수는 강병규의 다음 주장에는 답변을 안하고 다른 말만 하고 있어요.
둘이 풀다뇨?
당시의 프로야구 선수협 사태는
개인대 개인으로 술 한잔하고 선후배 동료 껄껄 풀고 할만한 사안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종사자들의 권익의 장래에 시금석이 되었던 사안이고
자체로 사회 발전의 매우 중대한 과정적 결과물입니다.
FA 제도 등 선수의 권익의 상당부분이 선수협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 진 것입니다.
강병규 막장 행동과 몰락은 밉쌀스럽지만 - 존재감도 없어요
그의 선수협 관련 역할과 행동은 인정받아야 합니다.
구단에 밉상으로 찍혀서 강제로 은퇴당할 때 성적이 지금 웬만한 투수보다 나았어요.
양선수는 강병규의 다음 주장에 대해서는 해명도 없이 다른 말만 하고 있어요.
앞서 강병규는 16일 트위터에 “해태로 트레이드되자 트레이드거부 기자회견을 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결국 해태로 갔다 1년 후 그는 단체를 결성했고 자기만 믿고 따라오라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자기는 야구를 포기했다고 했다 미련도 없다고 했다. 자기 혼자라도 끝까지 남겠다고 했다 누굴까요?”라는 트윗을 남겼다.
이어 “선동렬 감독이 자기를 배신했다며 죽어도 용서할 수 없다며 야구선배도 아니라며 소리치던 그 사람 결국 그 사람 팀 선수로 솔선수범해 선수생활을 오래했다. 그는 야구선수지 야구선배는 아니다”고 트윗 속 주인공을 평했다.
강병규는 “등 떠밀려 합의한 선수협과 KBO 그 후1년 그는 LG로 트레이드됐고 그는 선수협에서 발을 뺐다. 1년 만에 극단적으로 변해버린 그를 보며 광분할 때 나도 SK에서 방출을 당했다 그때 그가 이렇게 말했다 구단이랑 잘 좀 지내지 그랬냐고..그걸로 나는 양준혁을 지웠다”는 충격적 글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8. 달
'11.8.18 9:21 AM (58.226.xxx.217)인간 강병규와 야구선수강병규와는 다르다는 이야기를 선수협이야기를 통해 읽었어요.
9. 선수협사태
'11.8.19 2:03 PM (203.233.xxx.130)정말 모두에게 상처가 많이 남은 사건이죠...상처가 깊은 만큼 다들 입밖으로 꺼내진 않지만 마음속에 스스로 느끼는 작은 주홍글씨 하나씩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적어도 이 건으로는 강병규가 여러 선수들에게 배신감느끼고 속상하다고 얘기해도 할말없을 것같구요. 의욕적으로 시작했지만 슬그머니 접은 많은 선수들도 인간적으로 충분히 이해갑니다만 이 건으로 실질적으로 총알받이가 된 선수들에게는 왜 나만 까냐고 서운해하기에 앞서 미안해하고 잘 달래줘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