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의 이런말 짜증나요
작성일 : 2011-08-17 17:52:18
1096218
남동생이 허리의 살을 꼬집듯이 잡고 안놓더라구요
약간 민감한 부분이랑 손닿는거 안좋아하는데요
그래서 그만 놓으라 그랬더니
왜 좋으면서~
이럽니다
너무 어이없어 혈압만 높아지고ㅋ
살 만져주는거 좋아한다는 겁니까
남이 그랬음 다신 안보겠지요 완전 성희롱감이라 생각했어요 동생이지만
기분나쁜거
알아듣게끔 말해줘야하나요
IP : 218.156.xxx.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11.8.17 5:55 PM
(1.251.xxx.58)
남자들 그거 못알아들을걸요.
2. ㅁ
'11.8.17 5:55 PM
(175.194.xxx.238)
헉 동생이라도 명백한 성희롱 맞네요
어디가서 그런 행동 하면 고소당할수도 있어요
딱부러지게 말씀 하셔야 할듯 싶어요
3. 아니..
'11.8.17 5:57 PM
(1.251.xxx.188)
동생이 대체 왜그래요? 정말 능글맞네요.. 장난치고는 심해요..
4. ..
'11.8.17 6:17 PM
(112.168.xxx.61)
헐..딴 여자들한테 저러면 신고 당합니다.
사춘기때 야동을 많이 접했나 봐요;;;;;;;;;
누나라도 나서서 미친넘아 그거 아니다..라고 말씀해 주세요
5. 공순이
'11.8.17 6:19 PM
(61.111.xxx.254)
남편이 그래도 질색팔색 하겠구만.. -_-
6. .
'11.8.17 6:27 PM
(116.37.xxx.204)
남편이든 자식이든 틀린 꼴은 못보는 저로서는
남동생이어도 죽여 놓습니다.
그들이 진짜 싫은 거라는 것을 말로하면 몰라요.
정말 죽을만큼 싫다는 것을 본인에게 직접 해가 가도록 해줘야 깨닫습니다.
머리 나쁜 거지요.
원글님 동생분 욕보게 해서 죄송합니다만
동생분 또래 아들 키우는 엄마라 이리 써 봤습니다.
제 친구가 남편의 장난이 너무 싫다더라고요.
아들도 따라 한다고요.
그래서 제대로 싫다고 표현하랬더니
이제 꼬지 들고 있다가 바로 찔러 줬답니다.
몇 번 그랬더니 다시 안 한다고 좋아하더라고요.
머리나쁜 남자들이 여자들이 말로만 싫다면 못 알아듣는 경우지요.
그럴 땐 진짜로 몸으로 가르쳐 줘야 합니다.
7. 가르쳐주세요
'11.8.17 6:47 PM
(121.135.xxx.240)
누나라도 나서서 미친넘아 그거 아니다..라고 말씀해 주세요 2222
8. 123
'11.8.17 10:09 PM
(121.167.xxx.172)
알아들을때까지 패주세요
9. 으악
'11.8.17 10:27 PM
(218.159.xxx.123)
내동생같으면
"너 지금 뭐라고 했어 이ㅅㄲ야 주둥이 다시 놀려봐"
라고 했을 거예요.
10. 안예민해요
'11.8.18 10:00 AM
(183.106.xxx.181)
가르쳐 주지 않으면 밖에 나가서 미친놈 소리 듣습니다.
정색하고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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