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키 167 아빠 키 176 그외 가족들도 모두 중상 이상은 가는
작지 않은 집안 인데요
아이들 키가 안커요.... 여기서 나오는 운동 식사 잠 모두 하고 있습니다
수영 선수 할정도로 잘 하고 계속하고 있구요
주말 체육 농구 하고요 방과후에 친구들과 야구 축구 한두시간 라는 건 기본이구요
집안에서도 할머니 168 등등 작은 사람이 없습니다
5학년인데 반에서 키번호 1번이네요
작아도 너무 작고 이번 여름방학동안도 안컸고요
병원엘 가야 하나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고1딸 도 태어날때는 키가 크다 했는데 지금 160도 안되는데 그것도 작년 부터는 전혀 안커서
포기 상태라서 아들은 병원이라도 가야 하나 생각하고 있어요
모두들 엄마가 크니 나중에 클꺼라고들 말하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했구요
편식없구요 10시면 자구요 운동은 당연 넘 좋아하구요
호르몬 치료등... 병원가봐야 하는것 밖엔 답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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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커요~
아이키 조회수 : 716
작성일 : 2011-08-17 17:56:16
IP : 58.148.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17 5:57 PM (58.225.xxx.33)혹시 운동을 너무 과도하게 하는거 아닐까요? 과도한 운동도 좋지 않다고 하던데요.
2. ..
'11.8.17 6:07 PM (175.112.xxx.144)일가친척 부모들로봐선 나중에 클거 같아요. ..
3. 아직
'11.8.17 6:20 PM (114.204.xxx.116)초5인데 뭘 벌써 고민 하세요. 울딸 중1까지 160도 안됐어요. 56정도? 그랬는데 작년부터
크더니 167정도 되는것 같아요. 더구나 얘는 편식도 심하고 잘 먹지도 않는데 그랫네요.
저도 무지 걱정 많이 했거든요. 좀 더 지켜 보세요.4. .
'11.8.17 7:11 PM (110.14.xxx.164)1년에 4센치 이하로 크면 치료하라고 하고요
과한 운동도 안좋다고하네요 병원가서 성장판검사... 해보세요 늦게 클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초 5면 검사해보는게 좋겠어요
누나가 160 안된다는거보니 부모님에 비해 많이 작은편이라 이상하네요5. 수영이
'11.8.17 8:02 PM (112.149.xxx.82)키성장에는 별로 좋지 않다는 말도 있고
운동도 과하면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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