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경우 상견례 참석해야하는지요?

둘째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11-08-16 12:43:38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IP : 220.80.xxx.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16 12:50 PM (203.112.xxx.128)

    상견례 참석해야겠지요.
    청바지에 티만 아니면 옷차림은 크게 신경 안써도 될 듯한데..
    정장바지에 브라우스나 남방 같은 거 없으세요? 아님 원피스가 간편할텐데..-.-

  • 2. 덧붙여
    '11.8.16 12:50 PM (203.112.xxx.128)

    축의금은 십만원 정도면 되지 않나요? 멀리서 가시는데...
    여유되시면 큰아빠 큰엄마니까 20만원?

  • 3. 같이
    '11.8.16 12:51 PM (113.199.xxx.240)

    교통을 책임지셔야 해서 같이 움직이시면 참석하시구요
    동서네가 모시고 나간다면 안가셔도 될듯한데
    동서네쪽에서 누가 나오는지도 아셔야 할거 같고 그쪽도 부모만 나간다면
    님네도 부모님만 나가면 되고 형제자매 다 나가면 이쪽도 다 가고
    그런데요
    뭐하러 점심에 저녁에 다 따로 보나요
    돌잔치에 좀 먼저들 가셔서 얘기 나누시면 될듯한데...

    그리고 어차피 님은 돌잔치 참석으로 정장 스타일 입고 가실거 같아서
    옷은 패쓰~~~축의금은 20만원정도.....

  • 4. 헉~~
    '11.8.16 12:54 PM (183.109.xxx.232)

    아기가 돐잔치 하는데 여태껏 상견례가 없으셧다구요???? 와우 너무 심하시네요. 그리고 차남부부가 상견례 자리 굳이 참석 할 이유는 없어요.. 마땅한 옷차림도 없는데다 필히 참석 해야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차로 모셔다 드리고 돌아오세요. 인사는 저녁에 돐잔치 모임에서 하셔도 됩니다 ^^*

  • 5. 둘째
    '11.8.16 12:56 PM (220.80.xxx.28)

    윗님;; 아침저녁으로 밥줘야 하는 소가 음... 좀 되서요..^^;;
    딱 상견례 해야할 타이밍에..구제역이 퐉! 터져버렸죠;; 그기간이 좀 길었나요..ㅠ.ㅠ
    거리가 5시간이 넘는다는것도 한몫 했습니다;; 뭐..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죠.. ㅠ.ㅠ

  • 6. **
    '11.8.16 1:04 PM (121.167.xxx.239)

    시골에서 산다는 것은.. 특히나 소를 한마리라도 키운다는 것은.. 사람을 꼼짝 못하게 하지요.
    사람은 굶어도 소는 절대로 끼니를 걸러서는 안되므로..
    원글님네 상견례가 늦어진거.. 충분히 이해해요.
    상견례가면 소는 누가 키워~~(개콘버전)

  • 7. ㅋㅋㅋ
    '11.8.16 1:07 PM (220.85.xxx.157)

    소는 누가키워!!! 가 생각나서 뿜었어요...
    정말 소키우는게 중요한 문제군요 ㅎㅎㅎㅎㅎ

  • 8. 둘째
    '11.8.16 1:14 PM (220.80.xxx.28)

    ㅋㅋㅋ
    소는 누가키워... ㅋㅋㅋ ㅠ.ㅠ
    가끔 부모님 모시고 어디 갔다가 저녁에 오면..
    소님(!!) 들이 단체로 합창합니다..
    밥내놔~~ 우엉~~~ 우어어어어~엉~ ;;;;;;;
    정말 소때매 꼼짝을 못하세요.. ㅠ.ㅠ
    동네분들끼리 계 해서.. 여행도 다니시고 그러던데..
    울 부모님들은 어디 가지도 못하신다는.. ㅠ.ㅠ

  • 9. ...
    '11.8.16 1:21 PM (58.237.xxx.203)

    요즘은 결혼전에 정식으로(?) 상견례 하더라도
    양가 부모님과 당사자들만 참석해서 상견례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동서네부부가 서로 말 맞춰서 양가 부모님들끼리만 뵙는걸루 하면 되겠네요

    특히, 한쪽은 형제자매 많아서 식구 북적대고
    한쪽은 식구 단촐해서 비교될경우엔
    그냥 당사자와 부모님만 뵙는게 젤 낫더라구요
    글구 원글님 동서경우엔 이미 아이낳고 살고 있으니
    양가 부모님만 뵈어도 큰 무리 없을듯 하네요

  • 10.
    '11.8.16 1:28 PM (220.84.xxx.3)

    둘째 님 완전 공감 백배.
    저희 친정부모님도 소들 땜시 발목 잡혀서...
    볼일 있으심 아침에 갔다가 오후에 꼭 집에 들어가셔야 한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9933 정말 이상한 여름날씨 ㅠㅠ 12 2011/08/16 1,553
679932 이런경우 상견례 참석해야하는지요? 10 둘째 2011/08/16 1,127
679931 아이문제...역시 저한테 문제가 있는거겠죠 5 에휴 2011/08/16 823
679930 한예슬 LAX공항 사진보니 다이어트욕구가 펑펑 생기네요.. 47 이와중에 2011/08/16 20,714
679929 밤마다 사용하시는 베개 어떤 것 사용하시나요? 2 베개 2011/08/16 402
679928 다리에 힘이 없어서 갑자기 넘어지시는 엄마 15 답답 2011/08/16 6,656
679927 마당을 나온 암탉 같은 동화 현실적이라 좋네요 5 만화영화 2011/08/16 745
679926 전자사전 써보신분~~~좀 골라주세요 2 샤프 2011/08/16 268
679925 인덕은 내가 베품하고는 상관없는거 같아요~ 3 ,, 2011/08/16 1,075
679924 춘천에 상견례 할만한 식당 아시나요? 3 상견례 2011/08/16 962
679923 제가. 그렇게나. 늦은걸까요? 21 한숨 2011/08/16 2,861
679922 녹슨 철재소품들 버려야겠죠? 3 ... 2011/08/16 448
679921 대명콘도 이불 2 이불 2011/08/16 1,692
679920 단도직입적으로 “목사는 간통도 못하냐는 글 ->세줄입니다. 1 조심조심 2011/08/16 261
679919 생각을 좀 여유롭게 하는 방법은 뭐가 있나요? 2 마음이 지옥.. 2011/08/16 502
679918 여인의 향기 정말 우와... 39 .. 2011/08/16 10,220
679917 유산 경험 있는 사람들은 임신 초기 때 어느 정도나 조심해야 하나요? 8 ㅇㅇ 2011/08/16 1,082
679916 딸의 남자친구를 만났을 때 호칭을 어떻게 하시나요?? 10 궁금 2011/08/16 2,809
679915 일층에서 최상층으로~ 17 또ㅜ.ㅜ이사.. 2011/08/16 2,004
679914 이런 와중에 언플신납신 에릭군 17 . 2011/08/16 2,685
679913 일산, 화정, 행신 등 고양시 컴퓨터 수리 믿을 수 있는 곳.. 3 haniha.. 2011/08/16 438
679912 수시지원 문의드려요 4 수험생맘 2011/08/16 606
679911 공인중개사 자격증 쓸만할까요? 4 ... 2011/08/16 1,067
679910 유통기한 12일까지 돼지고기 먹어도 될까요? 6 ㆍㆍㆍ 2011/08/16 263
679909 코스트코 상품권 입장시 4 코스트코요~.. 2011/08/16 2,107
679908 (33주)애기가 옆으로 누웠다는데 엎드린자세하면 돌아올까요?ㅠㅠ 5 궁금이 2011/08/16 342
679907 이 기사 보셨나요? ㄷㄷㄷ 40 dd 2011/08/16 15,565
679906 컴2대 연결방법 6 zja2eo.. 2011/08/16 330
679905 명월이가 바뀌면 12 명월 2011/08/16 1,810
679904 계란 사오면 씻어서 냉장고에 넣는지요? 6 위생 2011/08/16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