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자격증 쓸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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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티브이보니.. 사무실 오픈해도 워낙 내부적으로 담합이 심해서
왕따당하기 쉽다고 하더라고요. 장사 못하게 한다고;;
그 말 듣고 생각안했다가 자꾸.. 뭔가 따놓고 싶어서 생각이 나네요..
어떤 분은 카페같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중개도 하시더라고요..

[지금 공부중]

체 친구 공인중개사 하는데 절보고 매일 닦달합니다.. 얼른 따라고.. ㅠ..여자 직업으로 괜찮다고..
오늘 원서접수 하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공부하기 어려워요.. 우리나라 말이 이리 어려운줄 몰랐네요.. 머리가 빙글빙글..
일단 따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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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따놓으면..어떤식으로든 사용하게 되실겁니다...
근데.......정말 어렵습니다....민법이요....
민법공부해보고...고시공부한사람들이 대단해 보이더군요....
난 글을 읽긴하는데...이건 내용은 모르겠고.그냥 글자!!!만 !! 읽어요

[초록]

저 아는 분도 따서 바로 사무실 열었는데요. 가서 보니 생각보다 손님이 많더라구요. 그게 밀집지역은 방송에 나오듯이 물건을 공유안해서 해먹기도 힘들고 그런데는 또 임대료가 비싸서 웬간해선 못들어간데요. 저 아는분은 자기가 사는 동네에 차렸어요. 월세30. 뭐 아직은 돈은 안되고 와서 물어보는 사람은 많아도 그게 성사까지가서 돈 벌기는 힘들다고 해요.
근데 그 집으로 찾아오는 손님말고 여기저기 자기네들끼리 개발에 대한 정보 부동산정보등등이 많아서 본인이 여기저기 투자해서 돈을 버는 방법을 많이 알고 그렇게 실제로 투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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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은 다들 힘들어 하는데... 아주 잘나가는 지역인데도요
중계사 자격증이 제일 장농속에 많이 들어있는 자격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