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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장영은 | 입력 2011.08.16 10:18 | 누가 봤을까? 40대 여성, 제주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제완 부장판사)는 16일 어린 두 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기소된 박모(45)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또 정보통신망을 통해 박씨의 정보를 공개하고 1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도록 했으며, 이 기간 두 딸과 만나지 못하도록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건전하게 보호하고 양육해야 할 어린 딸들을 상대로 수년간 반인륜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큰딸은 이 때문에 12세의 어린 나이에 임신과 출산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2003년부터 큰딸(당시 12세)을 성폭행해 임신시키는 등 지난 1월까지 6차례에 걸쳐 같은 범행을 저지르고 작은딸(당시 10세)을 상대로도 수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 이건 사람새끼가 아니라 발정난 짐승 새끼인거죠? 저런 짐승새끼를 겨우 10년 동안 전자장치 부착에 고작 그 기간동안 접근금지라니.. 11년 째 되면 또 저 짓 할 거 아닌가요?
1. 1
'11.8.16 12:05 PM (218.152.xxx.206)엄마가 없어서 그래요. 이 기사 보고 전 아이들 20살때까지는 꼭 살아 남아야 겠다고 결심했어요!
귀신 되어서라도 아이들 옆에 꼭 붙어 있을꺼에요.
와이프랑 이혼하거나 사별하고 재혼하면 기존에 있떤 아이들까지 고아원에 버리거나 내쫒는게 남자들이라면서요. 재혼해도 전처 자식들 구박받아도 모른척 하는게 남자들이고요.
전 첨부터 믿지를 않으니깐요.
건강 챙기고 교통사고도 조심하고 항상 몸조심 해야 해요. 아이들 클때까지는2. 1
'11.8.16 12:06 PM (218.152.xxx.206)이런 애길 하니깐.. 남편이 저 죽음 부적써서 아이들 옆에 못오게 한다고....
3. 218님
'11.8.16 12:08 PM (119.196.xxx.179)말씀현실인가요? 헐
남편은 남 편 인가봐요
남자믿을게안되네요4. 1
'11.8.16 12:10 PM (218.152.xxx.206)남자들중에서 와이프랑 이혼하거나 사별해도 자기 자식 챙기면서 잘 키워내는 부성애 강한 남자들도 많겠지만 저런 인간들도 있더라고요. 극소수라도 있긴 하니깐요... 내 남편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생각해야지요.
5. ............
'11.8.16 12:11 PM (112.186.xxx.219)허억................12살..임신..딸..................말이 안나온다.......
6. 음
'11.8.16 12:11 PM (203.218.xxx.121)짐승을 욕되게 하지 마세요.
짐승이 남의 자식은 물어 죽여도 지 자식은 저렇게 안합니다.
저 놈인 미친놈이라 그래요. 짐승이라서가 아니라.7. ..
'11.8.16 12:12 PM (218.238.xxx.116)사형제도 부활했음 좋겠어요.
같은 하늘에 사는것조차 토나와요.8. 진짜..
'11.8.16 12:12 PM (122.32.xxx.10)미친 새*네요. 세상에 애들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을지...
능지처참을 해도 시원치 않을 인간한테 10년형이라니... 참, 미치겠네요..9. 1
'11.8.16 12:12 PM (218.152.xxx.206)여자아이들 성폭생 당하는거... 상당수가 친척들이잖아요.
엄마나 아빠 없음... 친척들도 달려들어 성폭행 하는게 현실이니
(대다수가 아닌 극소수)10. 남자들
'11.8.16 12:12 PM (119.196.xxx.179)저런거보면 성욕에 찌들린
동물이라니까요11. 1
'11.8.16 12:14 PM (218.152.xxx.206)말하고나 하는 요지는... 우리 오래 살아요..
혹시라도 사정상 이혼을 하더라도 감시는 하는게 좋을것 같고요.
전 딸만 2이라... 이런 애길 들으면 없던 힘도 불끈 나네요.12. 친족
'11.8.16 12:18 PM (221.149.xxx.194)아이들성폭행 가해자는 대부분 아는사람 친족이고 친족성폭행중에 반은 친부에 의한 폭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아는 어떤분은 남편도 백퍼센트 믿지않는다고하더라구요
13. 사형
'11.8.16 12:32 PM (218.232.xxx.245)찬성...
14. 제이엘
'11.8.16 12:36 PM (203.247.xxx.6)두 딸아이의 인생이 고작 20년...
진짜 저런 인간들은 화학적 거세가 아니라 물리적 거세를 좀 시키면 안되나?15. 죽여야함
'11.8.16 12:40 PM (59.6.xxx.65)화형식같은걸로 죽였음 좋겠네요 중세시대의 화형제도를 부활하라!
16. .
'11.8.16 12:47 PM (121.166.xxx.115)너무 마음 아픈 기사네요. 그 딸들 인생은 어찌..
잘난척하며 껄떡대던 남성회원들은 어디 가셨는지.. 입바른 소리 옳은 소리만 하신다던 분들 댓글 좀 달아주세요.. 뭐라고 하고싶은지 궁금..17. 근데
'11.8.16 12:58 PM (121.166.xxx.158)근데 엄마들도 못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자기 딸 성폭행 당하는 거 뻔히 알면서(심지어 눈앞에서 보면서) 남편이 돈주니까 모른 척 하고. 오히려 딸 보고 입조심하라고 하고.. 특히 딸 데리고 재가한 여자들 중에 그런 케이스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예전 김보은 사건도 뻔히 엄마 보는 앞에서(남동생도 보고 있고) 의붓딸한테 일본 포르노 보면서 별에별 짓 다 시키고 했는데도 친엄마가 그걸 십여년 동안 묵인했죠.
18. 짐승...
'11.8.16 2:08 PM (114.200.xxx.81)정말 짐승을 욕되게 하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19. --;;
'11.8.16 2:18 PM (116.43.xxx.100)정말 짐승조차도 욕되게 하는 인간이네요...짐승도 자식에겐 안그럽니다..아주 죽여버렸음 좋겠네요 !!엄청 분노가 ;;;
20. 진짜 이런기사
'11.8.16 4:25 PM (175.117.xxx.33)보면 살의가 느껴져요.
저런 놈은 20년도 과분한것 같아요.21. ..
'11.8.16 8:42 PM (118.46.xxx.133)종신형을 시켜도 모자란데 겨우 20년이라니....
짐승만도 못한 인간같아요22. 펜
'11.8.16 8:52 PM (175.196.xxx.107)아 참 그리고, 제가 이놈의 유교 사상 중 제일 못마땅한 건요.
만날 늙은 것들이 젊은 것들에게 대우 받으려고 하지, 반대의 경우는 잘 없다는 거.
자식이 부모에게 위해를 가하면 패륜이라 하며 가중 처벌 하면서,
어째서 부모가 자식들, 특히 어린 아동들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건 키우다 그럴 수도 있지..
라며 오히려 감형을 시켜 주는 겁니까?
별 얼빠진 판사놈들이 넘쳐나죠.
서너살 어린 자식 패 죽인 부모, 고작해야 2년 징역.
어린 손녀를 할배란 놈이 성폭행 했는데도 그냥 집에 돌려 보내 줌.
이유? 할배마저 없으면 손녀 돌볼 사람이 없다는 게 이유라 함.
하여튼, 머릿속에 활자만 가득 집어 넣어 두고 셤만 패스하면 판검사 시켜 주는
허접하기 짝이 없는 법조 시스템부터 뜯어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긴, 지들 밥 그릇 챙기기 위한 법들은 날치기로 신속히 처리하면서,
이렇듯, 아동보호 차원이나 아동 피해 관련 범죄에 대한 가중 처벌에 대한 법안은
아예 손도 안 대는 멍청이 국회의원들도 한 몫 거들고 있긴 하군요.23. .
'11.8.16 9:30 PM (121.165.xxx.181)기사를 이렇게 그대로 긁어 오시면 여기 사이트에 신문사에서 저작권같은거 걸어서 배상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걸로 알아요..
링크 같은걸로 바꾸셔야 할듯.24. 아정말로긴
'11.8.16 10:10 PM (211.246.xxx.194)귀찮아서 안하구 게시판 글 읽구 있었는데 정말 사지를 다찢어죽여두 시원찮아요 사형이요 아이들 성범죄 아이들관한한 범죄는 모두 사형시켰음 무좋겠어요 이 천사같은 아이들이
25. ..
'11.8.16 10:12 PM (211.246.xxx.194)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아 치가 다 떨리네요
26. 문제는
'11.8.16 11:16 PM (183.96.xxx.154)저 가볍기 짝이 없는 형벌.
27. .
'11.8.16 11:30 PM (211.178.xxx.91)여기서 유교사상 왜 들먹거리시나..
사법고시 제도는 왜 걸고 넘어지고..
어디까지나 사람 문제가지고 확대해석 하시긴..28. 펜
'11.8.17 12:21 AM (175.196.xxx.107). ( 211.178.201.xxx >>>
스스로 바보 인증 중?
왜긴 왜겠소?
친딸 둘을, 그것도 이제 겨우 열살 갓 넘은 아이들을, 임신시키고 출산까지 시킨 애비란 놈을
고작해야 20년 살게 하는 저 가볍기 짝이 없는 처벌 제도를 비판하는 것이고,
특히나 아동 관련 범죄- 살인이든 강간이든 에 있어서, 이 나라의 재판부가
유독 가벼운 형량을 매기니까 비판하는 것 아니오?!
그럼, 이런 이슈 터졌을때 저런 제도나 시스템 비판하지, 연예인 기사 터진 데 가서 이런 비판 할까나?
애써 축소해석 하기는. ㅉㅉㅉ29. 인생은60부터
'11.8.17 12:38 AM (121.135.xxx.123)20년 살고 나와봐야 65살밖에 안되는데요..?
목매다는 교수형 대신 꼬치를 매달아 죽여버려야 해요 저런 놈은...
65살에 밝은 세상 보게 되면 분명히 다시 설 놈이예요...!!!30. ..
'11.8.17 12:49 AM (118.176.xxx.137)대부분의 엽기기사는 다 중국아님 외국게 많잖아요
난 이것도 클릭하면서 당근 외국이려니 했는뎅..
우리나라 얘기라서 잠시 띵~ 했네요
저거 사람놈 맞나요?
저런 것덜은 무조건 다 짤라버려야지여~ 더 이상 좋은 방법이 머가 있갔습니꺄~31. 흐응
'11.8.17 1:02 AM (112.186.xxx.219)118님 저런 기사 툭하면 나오는데요? 한국 강간의 천국 이잖아요
친아버지가 친딸 성폭행 했다는 기사 올해만 해도 몇번을 보는 건지..32. 나참
'11.8.17 4:54 AM (50.64.xxx.148)우리나라는 성폭행 관련 범죄에 관해서는 왜 이렇게 관대한거죠? 외국은 감형없는 몇 백년 받았을텐데. 한국은 아직 멀었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33. ...
'11.8.17 5:36 AM (92.76.xxx.159)근데 1님 댓글 보니 살짝 슬퍼지기도 하고 저희 아빠한테 감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34. ㅇㅇ
'11.8.17 7:50 AM (125.185.xxx.48)미친x지,,정상인이라면 그러겠어요,,
듣기만해도 기분 나쁘네요...35. 울산이군요.
'11.8.17 9:11 AM (14.32.xxx.72)형내린 판사가 문제가 아니라 높은 형량을 메길 수 있는 근거를
하루 빨리 만들어지는거 왜이리 힘들까요? 65세 넘어 감옥에서 나옴
습관적인 성폭행에 임신...그때되면 가정이루고 살고 있을 수도 있는데
두딸은 대체 뭐가 되나요? 그냥 죽이는게 두딸 살리는 길이네요.
길가다 울산시민들 돌 하나씩 던져서 누가 죽였는지도 모르게 보내줬으면 합니다.
얼굴은 왜 안알리나? 이해불가임!36. 돌로 쳐서
'11.8.17 10:46 AM (211.176.xxx.112)제가 아동 성폭행범 보면 꼭 이렇게 처벌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게 있어요.
광화문 네거리에 끌어다 놓고 그 놈한테 자식있는(딸이건 아들이건 다 위험하지요.) 사람들은 돌을 한번씩 던지는 거에요.
장담하건데 저 놈은 5분 안에 죽을 겁니다.
사형가지고는 성에 안차고 저런 놈은 육시를 해서 죽여야 해요.37. 오 이런~
'11.8.17 1:04 PM (218.50.xxx.182)쓰잘데기없는 생물체를 20년동안을 혈세 걷어 먹여살린다고요?
뼛가루 한 점 안 남게 화형을 시켜도 걱정스러울 바이러스덩어리를 왜??
애정 돋네.38. 흠
'11.8.17 2:04 PM (202.30.xxx.118)외국 드라마 보면 저런 아동성범죄자의 경우 종신형에 협상도 안되고 감방가서도 인간취급 못 받고 괴롭힘 당한다는데... 정말인가요? 우리나라도 저런 사람같지 않은 놈들에게 평생 빛을 못보게 무거운 형벌을 내렸으면 좋겠네요. 시사에 보면 저런 기사들 차고 넘치는데 성범좌들에게 관대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