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투표자체가 이미 애들한테 상처가됩니다

[흠..]

일단 그래도 이렇게까지 투표까지하고 이슈화된다는건
82맘들에게는 엄청 득입니다
무상급식 되든 안되든

무상급식 투표에서 이겨서 무상급식이 실현되면 한나라당의 기세를 꺽은게되니 좋은거고
안되도 엄마들이 자기 자녀들에게 너희들의 무상급식 과너희들을위한 정책을 반대한 놈들이 바로 저 한나라당놈들이다라고   각인시키기쉬워지니 이들이  7-8년후가 지나고 유권자가 됐을때
그때 학생들의 표가 한나라당이 아닌 당에게 표심을 밀어줄테니까요

결국 무상급식 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안된것 자체가 애들에게 상처가될테고 엄마들도 자녀들에게 그사실을 세뇌시키면 이들이 유권자가 될때
반 한나라당으로 키울수있을테니까 어느쪽이되든 결국 좋은거네요 장기적으로볼때는

[ggg]

무상급식의 다른 표현은 중식제공입니다.
의무교육이 무상교육이 아니듯이.....

[밝은태양]

어린아이들한테까지 있는집애 없는집애 편갈라서 뭐하자는 짓인지..
생각하는 대가리가 있는건지..이해불가..
투표하러 가는사람 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상처]

상처는 생겨요.
상처치료를 잘하는게 중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