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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성실하신 분 처신이 정말 딱하네요.

주위에 멘토없어? 조회수 : 9,167
작성일 : 2011-08-12 23:18:08
평소 가지도 않던 블로그를 요즘은 어찌 처신할까 궁금해서 몇번 가보게 되었어요.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해선 가타부타 입장표명없이 일관타,
잡다한 것 쓸어넣고 끓인 캠핑찌개를 공구했던 크루르제에 끓여 올려
욕 바가지로 얻어 먹고 잠잠한가 싶더니만 또 요리포스팅을~~

감자샐러드를 아주 간단하게? 감자랑 달걀을 한 냄비에 쓸어넣고 한꺼번에 삶아서 완성~
각자 위생관념은 좀 다르다는건 알지만 어떻게 달걀을  껍질채? 토막낸 감자랑 함께 삶아서 쓴단
발상을 하는건지 정말 이해가 어려운 분이네요.

집에서 요리중에 달걀 만지기만 해도 다른 재료 만지기 전에 손 씻지 않나요?
아무리 팍팍 끓인다지만 그 감자 속속들이 찝찝하지도 않나..
그저 초심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또다시 요리포스팅으로 화해무드 잔뜩 조성해서
어느날 다시 공구로 돌아올려고 포석하는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주위에 절친하신 분 있으심 좀 말려 보세요.
호들갑스런 리플로 쉴드 쳐줄게 아니라 진정한 지인이라면
그간 벌은 돈도 적지 않은데 이만 욕심 버리고 전국구로 두고두고 욕 먹어 생명연장의
꿈을 이루려는거 아니면 그만 좀 하라고 꼭 좀 말려봐 주세요.
IP : 123.212.xxx.16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12 11:21 PM (118.103.xxx.67)

    달걀이랑 감자를 같이 삶아요??
    블로그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또 난리한번나겠네요.

  • 2. w
    '11.8.12 11:22 PM (122.36.xxx.23)

    다른건 모르겠고 조리사 시험보러 간 후배가
    감자,달걀 한꺼번에 삶다가 떨어졌다고..
    걔한테 막 뭐라고 했었는데ㅋ

  • 3.
    '11.8.12 11:22 PM (112.214.xxx.145)

    살모넬라 균이 끓이면 없어지려나요?

  • 4. 프린
    '11.8.12 11:24 PM (118.32.xxx.118)

    그냥 요리할때도 껍질만지고 하면 찝찝하던데... 참나....
    이런건 조리사 자격증 없어도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기본이라곤 없어가지곤.......

  • 5. 펀드
    '11.8.12 11:25 PM (61.43.xxx.249)

    오늘 보니 뭐회사의 분말스프 광고도 하셨네요
    표지에 파워블로거 추천이라머 사진도 같이 있던데요

  • 6. ..
    '11.8.12 11:30 PM (59.16.xxx.124)

    다른 사람들 말엔 아예 귀를 닫아 버리기로 한것 같더라구요.
    너희는 떠들어라 나는 내길 간다!

  • 7. .
    '11.8.12 11:33 PM (125.152.xxx.243)

    요리 연구가님께서.....남의 말 듣겠어요???

    올리는 음식이 그다지......연구한 티가 안 나서.....왜 요리연구가인지 모르겠어요.

    열심히 공부하고 피 터지게.....요리하시는 분들 욕 먹이는 행위는 하지 말았음 좋겠네요.

    주위에....멘토가 없나봐요.

  • 8. 토마토
    '11.8.12 11:38 PM (14.32.xxx.217)

    저도 블로거 가서 어떤글보고 깜짝 놀랐어요. 야채샌드위치인가 , 암튼 그거 만드는데 계란이 완전 겉이 다 탔더라구요. 애들 먹이긴 심히 많이 탔던데 그걸 샌드위치에 끼워서 사진올린거 보고 정성이 모자란단 생각은 잠깐했었는데 ,설마 진짜 애들 먹인건 아니겠죠?

  • 9. 저 해봤어요
    '11.8.12 11:51 PM (112.150.xxx.249)

    저 고등학교때인가 저 방법으로 해본적 있어요.
    제가 엄청 게으른데 달걀 샐러드는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달걀이랑 감자랑 같이 삶으면 되겠구나! 싶어서 해봤는데;;
    결과는 -,.,-
    달걀 비린내가 감자에까지 배어서 정말 못먹어요 ㅡ.,ㅡ
    저는 10년에 생각해낸 방법인데 저 요리연구가 님은 좀 늦었네요;

  • 10. ..
    '11.8.13 12:08 AM (200.171.xxx.108)

    달걀과 감자를 같이 삶는거...전에 많이 그렇게 했었어요..시간 절약 되니까..
    엄마가 마요네즈 샐러드를 해 주실때 항상 그런식으로 같이 삶아서 해주셨었고..
    저도 별 생각없이 그 방법 따라하고...달걀을 깨끗이 닦아서 같이 삶아도 안될까요?
    살모넬라균은 가열시 없어진다고 하던데...
    그냥 요즘 저도 같이 하고 있진 않은데..
    제가 사는곳 달걀은 가끔 털도 떵도 묻어 있어서..
    닦아도 찝찝해서리...
    한국에선 달걀이 다 상태가 깨끗하잖아요...
    다른 의도가 있는건 아니고..예전엔 많이들 그렇게 했었어요..

  • 11. 문씨
    '11.8.13 12:18 AM (58.231.xxx.62)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거 같아요.

  • 12. 그게
    '11.8.13 12:27 AM (65.49.xxx.11)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 요리포스팅 계속 올리고 있고,

    비난글 폭주에도 눈하나 깜짝안해요.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는거 진짜 능구렁이 같음

  • 13. 봄내음
    '11.8.13 1:21 AM (220.76.xxx.27)

    그분 몇년전에.. 공구같은거 하기 전..
    자기 블로에 남편얘길 써놨던게 기억나는데요
    기아차 다니다가 회사 관두고 아주 작은회사 들어갔는데
    월급이 너무 적어서 자기가 더 바짝 벌어야겠다는
    그런 글 본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돈에 집착하는듯한..

  • 14. .
    '11.8.13 1:39 AM (125.152.xxx.243)

    남편....취미생활 겸....공방하신다고

    카페에서 어떤님께서 글 올린 거 봤어요.

    달씨가 그 당시 한 달에 5천 벌던 당시에.......지인한테 직접 들었대요.

  • 15. 우웩
    '11.8.13 9:52 AM (175.196.xxx.39)

    우웩....
    음식 이야기에 이런 표현 잘 안쓰지만
    정말 듣기만 해도 비위가 심하게 상하네요.
    닭이 달걀 낳을 때, 변이 많이 묻던데...
    아무리 양계장에서 물로 세척해서 나온들
    그걸 어떻게 감자랑 같이 삶나요.

  • 16. ...
    '11.8.13 3:33 PM (220.70.xxx.187)

    저도 가봤더니 분위기 답답하더군요.
    메모 게시판도 닫고.
    요리포스팅마다 비난댓글 주르륵이던데 이러다가 좀있으면
    댓글도 없애고 포스트만 올릴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포스팅마다 ㅋㅋ 라는 말을 달고 했죠. 저는 그게 어찌나 거슬리던지
    말끝마다 ㅋㅋ
    음식 다 완성해놓고 개밥같다고 쓴적도 많고
    색이 응가색이라고 ㅋㅋ 거린적도 있고
    정말 저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막(?) 나가던 시절, 세상이 다 자기발밑에 있는거처럼 보였겠죠.
    무슨 트루먼쇼처럼 사용하고 먹고 슬쩍슬쩍 보이는 제품은 다 공구가 될 제품인
    이상한 포스팅들...
    그 무슨 깨끄미인가 아직도 해결안되고 고통받는 사람 많을텐데 그블로거도 공동책임있는거 아닌지요. 이런 사태를 이르게 한거.. 자기만 책임없다고 발빼고 그저 요리연구가인처럼 포스팅하는거에 사람들이 더 열받는거같습니다.
    그냥 자중하고 있으면 좋을텐데요..

  • 17. ...
    '11.8.13 3:52 PM (59.13.xxx.184)

    저도 누군진 잘 기억나진 않는데 전에 티비 요리프론지 여튼 요리 소개하는 곳에서 그렇게 날달걀과 감자를 함께 삶아 감자샐러드 간단하게 만드는걸 아무렇지 않게 소개하길래 정말 깜짝놀랐어요.정말 저걸 아무렇지도 않게 소개하나? 내가 별난건가? 하며..
    정말 저렇게 요리하는 사람...아무리 요리 잘한다해도 드러워서 줘도 갖다 버릴 듯 해요.

  • 18. 생각바뀜
    '11.8.13 3:54 PM (116.125.xxx.58)

    하도 말들이 많아서 요즘 한번씩 구경가곤 하는데 가서 보고나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전에는 본인이 하기 싫어도 계약해 놓은거나 주위 다른 사람들 때문에라도 어쩔수 없이 하나보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닌것 같더라구요.
    그 사람은 블러그가 자존감이고 자신의 존재가치를 블러그에 두고 있는듯해요.
    물론 돈도 포기할수 없겠지만 블로그만 잘 유지해서 끌고 간다면 지금 끊긴 돈도 언젠가는
    몇배로 돌아올꺼라고 믿을테니 더 블로그를 포기하지 못하겠죠.
    평범하게 살다가 블로그에서 여신대접을 받으며 주위에 사람들도 구름같이 모여들어
    우러러보니 그걸 어찌 포기할수 있겠어요?
    그 사람 블러그 절대 멈추지 못할것 같아요.

  • 19. 안타까움
    '11.8.13 4:44 PM (180.69.xxx.131)

    전 가입이나 이웃(?)하지 않고 가끔 들리던 사람인데, 요즘 이 분의 처신을 보면 참 안타깝네요. 눈 감고 귀 막고 "안 들린다. 안 보인다." 하며 혼자 주문을 외우며 애써 현실을 외면하는 듯 해요.
    그런데, 전 이 분 블로그를 보면서 남편, 아이들, 시댁 어른들... 주변 사람들 얼굴을 그렇게 다 노출하시면서까지 유명해지고 싶을까? 조금 찝찝하고 불안한 마음은 없을까? 하는 약간은 엉뚱한 걱정을 했었어요. 이런 일들이 벌어지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이 분은 대문에 아이들 얼굴만 내렸을 뿐, 여전히 가족들 얼굴이 들어간 포스팅들은 수정하지 않으셨네요. 제가 이분 친척이라면 이런 상황이 편치만은 않을 것 같은데... 아이들도 울 둘째랑 나이가 비슷해서 더 관심이 가는데, 울 둘째도 요즘 컴퓨터 여기 저기 기웃기웃 하더라구요. 이 아이들도 자기 엄마가 유명한 지 알테고, 그럼 자연히 신문기사며, 여러 블러그나 까페 글도 읽고, 또 엄마 블로그에서 사람들이 다는 댓글들도 볼텐데... 이 분은 그런 것들은 걱정이 안되시는지...... 진정 돈때문에 남편과 아이들,가족들의 상처가 안 보이시는 건지... 정말 떳떳하다면 메모장을 여시고,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하시면서 자신의 입장을 알리시지. 뭐가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실까요? 요리 포스팅을 하실 시간에 자신을 파워블로거로 만들어준 사람들의 궁금증과 노여움을 풀어주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진정 모르는 걸까요? 참... 안타깝네요.

  • 20. 진작에귀기울였다면
    '11.8.13 4:50 PM (121.171.xxx.38)

    솔직히 바른말 해준 사람은 많았어요
    근데 그걸 질투로 치부해버린게 너무너무 보기 그렇더라고요
    진작에 사람들 말에 귀기울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 사람은 정말... 겸손함은 없었던거 같아요.

    (사건 터지고 댓글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미리부터 블로그 안부게시판에 공구이야기로 우려스러운 말 남기고 했더라고요. 그 사람들은 정말 다 애정이 있어 남긴건데.... 정작 본인은 여자들 질투네뭐네 욕한거 보고 정말 정떨어지더라고요)

  • 21. -
    '11.8.13 4:52 PM (112.168.xxx.89)

    그렇게 많은 돈 맛을 봤는데..어쩜 태어나서 처음으로 억억 하는 돈을 벌었을 텐데..
    그걸 님이라면 쉽게 포기 하겠어요?
    아마 이시간만 지나가면 되리라..너는 짖어라 나는 할터이니..이런 마인드일 겁니다.

  • 22. 다른건 모르겠고..
    '11.8.13 4:59 PM (112.154.xxx.154)

    평소 블로그는 검색외에는 갈 일이 없는지라. "파워"고 "럭"이고 딴세상 얘기지만요.
    감자와 달걀을 어떻게 삶았나 궁금해서 가봤어요. 보기엔 먹음직. 감각있어 보이는데..
    삶는 과정 남편에게 보여주니 기절초풍~ "웩~"하고 도망가네요...아..웃겨죽겠어요.
    흘러나오는 노래는 "너에게로 또다시~~" 아직 정신못차리고 재기를 꿈꾸는 듯.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드신가봐요. 과거로 도피해 있는 것 같은 느낌.
    블로그 이웃들이 모두 떨어져 나가기 전까지는 반성하지 않을 분 같아요.
    아직...9만명이 넘는 이웃이 그대로 있네요. 그 분을 버티게 하는 힘인 듯!!

  • 23.
    '11.8.13 5:28 PM (115.139.xxx.131)

    계속하겠죠.
    회사 다니는 사람 설득해서 회사 그만두게 하고 자기 밑으로 불렀는데 혼자하는거랑은 다르겠죠

  • 24. .
    '11.8.13 5:55 PM (125.134.xxx.196)

    이래서 기본이 중요한거죠.
    생각만해도 비위생적인데..냄비하나더 끓여 따로 삶는게 그렇게 번거로운것도 아니고..
    이해불가네요 이런분이 요리연구가? ㅋㅋ

  • 25. 장사꾼인 사람이..
    '11.8.13 6:06 PM (121.138.xxx.230)

    본인 스스로 요리 연구가라는 타이틀을 건 것도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정말 요리에 대해 공부하시고,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은지...
    어떤 분이 네이버측에 문씨 요리연구가라는 타이틀 내려달라고 했는데, 네이버측은
    본인 스스로 한 것에는 권리가 없다고 했다더군요.

    mk에 인터뷰한 내용 보니, 무섭다는 생각까지!
    공구 열심히 포스팅할 때, 물건 산 분이 어찌저찌해서 물건이 이상하다고 하니,
    알바인지 식구인지 우르르 몰려들어

    힘들게 공구에 힘써주신 문성실님께 왜 그러느냐 호되게 당하는 쇼핑 블로그,
    그 때도 무섭다는 생각이!

    이웃 중 한 분이 정중하게, 순수한 요리블로거가 너무 상업적이지 않느냐는 조심스런
    메모에도
    너, 문성실이가 블로그로 돈 보는게 배 아프다 이거지!! 라는 교만 떨 때도
    무섭다는 생각이!!

    아마 살짝 간 보면서, 호시탐탐 노리고 있을 겁니다.

    새내개 주부나, 이 사태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 상대로 또 장사를 시작하겠지요.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 26. .
    '11.8.13 6:15 PM (125.152.xxx.224)

    예전에는 포스팅마다 ㅋㅋ 라는 말을 달고 했죠. 저는 그게 어찌나 거슬리던지
    말끝마다 ㅋㅋ

    ----------------------이 부분 심히 공감가요....음식 포스팅 올려 놀고....말 끝마다
    가볍게...ㅋㅋㅋ 정말 거슬였어요.


    음식 다 완성해놓고 개밥같다고 쓴적도 많고
    색이 응가색이라고 ㅋㅋ 거린적도 있고
    ---------------------------------------이런 거 보면 사람이 좀 가벼워 보여요...그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ㅎㅎㅎ

  • 27. 공구
    '11.8.13 6:32 PM (218.144.xxx.119)

    공구 어쩌고 하는것은 차치해 두고라도 감자와 계란을 같이 삶는다니...으악!!! 입니다

    예전에 복도식 아파트서 소탈하게 넉넉하게 이웃들과 음식 만들어 먹고 이쁘게만 보이려드는 블로거 일색일때 수수함이 좋아서 몇번 들락거린적이 있는데 어느새 요리 연구가로 변신하셨네요.

    누구든 관심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하면 요리 연구가 아니라 박사도 될수있겠지만 이번 달걀 같이 삶기건은 내공없던이의 밑천을 드러낸거 아닌가 싶어 씁쓸하네요

  • 28. ㅋㅋ
    '11.8.13 6:49 PM (109.157.xxx.128)

    상상만 해도 비릿한 달걀스멜이 감자에서 나올듯해요. 하하하. 주부생활 초보인 나도 달걀과 감자를 같이 삶는 만행은 안저지르는 데 어찌 요리책까지 내신 분이 그런 발상을 하셨는지.... 하하하 정말 웃겨요,

  • 29. ㅎㅎ
    '11.8.13 10:00 PM (218.237.xxx.48)

    누가 이기나보자는 심보같아요..사람들이 곧 잊어버릴때까지 줄기차게 올릴 여자에요..책도 아직도 요리책분야 베스트셀러던대요..그런책을 사주는 사람이 아직도 있으니..지지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끝까지 어디든 나올거에요..돈맛 알았으니 포기못하죠 쯔쯔쯔 ;;;;

  • 30. 면과 달걀
    '11.8.13 10:05 PM (58.175.xxx.10)

    저 아는 어떤 엄마도 냉면할때 물에다 면하고 게란하고 같이 넣어서 삶더라구요
    전 그렇게 하는 사람은 그 사람뿐일줄 알았는데 여기 또 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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