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죽었다고 나오는 거에요.
처음 한 번은 예전에 연애했을 때 같은 상황처럼 꿈을 꿨는데,
그 다음은 아파서 병원에 있고 날 보고 싶어 한다 해서 병문안을 고민하는 내용,
요즘 몇 번은 죽었다고 하는 내용으로 전개가 되요.
처음에는 내가 드라마를 많이 봤나부다 하고 말았는데
마지막 꿈이 세번째가 되니까 이젠 무서워지네요.
혹시나 싶어 소식을 알아볼까 하다가도 10년이나 지난 인연인데 선뜻 행동에 못 옮기겠어요.
그냥 날이 더워서 개꿈 꾼거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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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10년 전에 헤어진 사람이 꿈에 나타났다는 글이요.. 저도 그런데 문제는
무서워 조회수 : 954
작성일 : 2011-08-11 17:17:42
IP : 116.41.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8.11 5:25 PM (121.130.xxx.228)보통 상대에게 무슨일이 있거나 하면 그게 내꿈에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잖아요
근데 그건 안좋은일일때 무슨 징조같이 느껴진다고하니..님이 꾸신 내용도 죽었다고 하는게
참 걸리네요..정말 안좋은일이 생겨서 그런 꿈을 꾼건지..
하지만 반대라면 너무 잘살고 있단 증거일테고..
좀 기이하지만..그냥 덮으셔야죠..
아니면 수소문해서 소식을 알아보세요
10년 지났지만..어딘가에 가까이 살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2. 우리
'11.8.11 5:27 PM (222.106.xxx.233)사장님 ....어머님이 돌아 가셨는데.............남동생이 사업 몇번 실패 하고 잠수 타서 어머님 발인때도 연락이 안되어서 못 왔어요...그리고 정확히 2주후에 집으로 동생이 찾아 왔다네요 엄마가 자꾸 꿈에 나아서 자기 죽었다고 한다고,,,,,,,,,,,,,,,,,,,,,,,우리 다들 듣고 얼마나 놀랐던지
3. ,,
'11.8.11 5:45 PM (175.116.xxx.231)전 지인이 꿈에 죽으면 좋은 일 생기던데
친구 남편이 꿈에서 죽었는데 얼마후 그 집에 아이가 태어 났나거나 그렇게,,,
그런데 죽은 엄마가 꿈에나오면 꿈에서 끝엔 항상 무슨일이 생겨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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