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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딸아이가 간절히 원하네요.

지방흡입. 조회수 : 2,844
작성일 : 2011-08-11 13:03:41
내년에 해주려구요
그런데 너무 어려거 혹시 위험한건아닌지.
키가 안큰지는 벌써 2년 되었네요.
성장이 끝난거죠. 키작은데다가 몸도 통통하니 애가 날이갈수록 상심하네요.
원래 밝고 명랑했는데 아무리 달래고 설득해도 자기 못난점만 보이나봐요.
언니는 남들이 뒤돌아볼정도로 예쁜데 본인은 안그렇다고 생각해서...
부모는 성격이 먼저보이는지라 저에겐 너무너무 이쁜딸이거든요.
근데 날이갈수록 표나게 우울해지네요.
뭐든 해주고싶어요.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IP : 205.250.xxx.8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11 1:12 PM (222.109.xxx.13)

    중3 아이를 지방흡입을요?
    웬만하면 운동과 식이로 다이어트를 해보라고 싶지만 그도 의지가 없다면 지방흡입보단 차라리 단식원 같은데 몇주 보내겠네요. 절식하고 운동하고 관리도 해주는 모양이니까요
    그리고 병원에서 중학생 아이에게도 지방흡입을 해주나요?

  • 2.
    '11.8.11 1:15 PM (180.230.xxx.93)

    다큰거 아니예요.
    중딩 체격하고 고딩체격하고 같던가요.
    어찌 다 컸다고 단정을 지으시는지...
    지방흡입은 다 커서도 위험한 거 아닌가요.
    일단 많이 걷기부터 시키셔요. 울딸 고3되니까 안큰다고 해도 2센티는 더 컸어요..생리 5학년때 했어도요. 제발 잘 알아보시고 엄마가 냉정하셔야죠.

  • 3.
    '11.8.11 1:15 PM (211.110.xxx.100)

    어후. 절대 안 돼요!!!!!
    성인한테도 위험하고 좋지 않은 수술을
    10대 여학생한테 시키시겠다구요?????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말리고 싶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운동을 같이 하세요.
    정말 큰 일 납니다.

  • 4. 그지패밀리
    '11.8.11 1:16 PM (211.108.xxx.74)

    어른도 위험해서 저번에 누가 죽었다고 뉴스에 나지 않았나요?
    절대 하지 마세요

  • 5. 윤괭
    '11.8.11 1:16 PM (118.103.xxx.67)

    제가 전체적으로 살쪘지만 특히 복부지방이 심해서
    여러군데 상담받으러갔었습니다.
    물론 돈이 되는 수술이기때문에 하라고 권하죠.
    딱 한군데에서 하지말라고 하더군요.(정신과)
    배에있는 지방 흡입하면 흡입한 지방량만큼 다시 엉덩이에 붙거나
    허벅지에 붙고 전체적으로 다 흡입한다고 하더라도
    다른부위에 뺀 지방량만큼 다시 붙는다구요.
    그리고 이수술이 간단해보여도
    전신마취해야하는 대수술이라는걸 꼭 기억하세요.
    전신마취 한번할때마다 뇌가 얼마나 손상이 되는데요.

    그리고 중3이잖아요 아직 어려요.
    키가안큰지 2년지났다고 해서 포기하지마세요.
    스트레스때문일수도있거든요.
    저도 중2때까지 확크다가 키거의 안자랐는데 오히려
    고등학교 졸업하고 키가 3~4센치정도 더 자랐어요.

    아마 그때 제가 맨날 굶고 안먹고 하지 않았으면 지금쯤 165이상됐을텐데
    그때는 다이어트에 목숨거느라 정말 안먹었어요.
    지금은 좀 많이 후회되요.
    여자들은 20살넘어서도 크는 케이스가 종종 있으니까
    지방흡입보다는 군것질줄이고 밥세끼먹고
    활동량만 늘려서 다이어트하는쪽을 권하고싶네요.

  • 6. 조금
    '11.8.11 1:18 PM (123.214.xxx.132)

    다른 얘기일지 모르지만...
    제가 요가를 다니는데, 같은 타임의 어머니 한분이 중학생딸이 살쪄서 고민한다고, 살빠지는 한약을 먹였대요.
    요가쌤이랑 같은타임 다른 분들이 다 말리고~ 차라리 딸도 같이 요가 델구나오라고도 하고 했는데 말이죠.
    딸이 운동은 싫고, 또 빨리 빼고 싶다고 졸라서 결국 그 한약을 해주신것 같던데... 나중에는 그 어머님 후회하시더라고요.
    먹으면서 몸도 안좋아지는것 같았는데, 그 약 끊고나니 요요가 더 왔다고~
    살빼는 여러방법이 있지만, 약이나 시술같은 인위적인 것들은 나중에보면 안좋은것 같아요.
    그냥 같이 운동하시면서 음식조절하시는 것을 고려해보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 7. 저..
    '11.8.11 1:23 PM (114.200.xxx.81)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부모님이 그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지???????

    중3이면 아직도 한참 클 나이이고,
    지방흡입하는 건 일시적으로 빼주는 거지,
    그 다음에 생활 태도(운동이나 식이요법) 안바뀌면
    다시 또 찐다고 해요.

    하더라도 25세 넘어서, 자기가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요법 했는데도
    안빠진다고 하면 해주는 것이지, 중3 딸이 원한다고 본인이 힘들어한다고
    그걸 해주겠다는 어머님의 사고방식이 저로서는 더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성형에도 찬성하는 사람이에요. 과하지 않다면,
    본인이 콤플렉스로 여기고 있는 우울한 부분을 떨쳐낼 수 없다면
    성형해서 자신감을 찾는 게 더 인생이 행복할 거라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서 (얼굴 성형도 최소 20살은 넘어야..)
    하는 것이고 지방흡입이라고 하면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되는데..

    어머님이 작은 딸과 함께 수영,요가, 등산을 함께 다녀보시지 그러세요?
    혼자 하라고 하면 심심하기도 하고 왠지 쭈뼛거려져서 잘 못다니잖아요.
    모녀 둘이 하면 서로서로 격려해주면서 잘 할 거 같은데..

  • 8. 일단
    '11.8.11 1:24 PM (112.169.xxx.27)

    달래세요,
    고등학교 수능끝나면 얼굴성형 꼭 시켜주겠다,,
    지방흡입은 너무 일시적인거고 요요가 오고 고통도 크니까,,엄마말대로 식이요법을 하자고 하세요,
    그리고 밤마다 엄마와 같이 운동 30분이라도 꼭 하세요,
    칼로리 높은 음식 먹이지 마시구요,이러면 반드시 살빠지고 키도 좀 클겁니다,
    지금 지방흡입은 너무 위험하고 바로 요요도 올거에요,
    그 고통을 감내할 이유가 없어요,

  • 9. ..
    '11.8.11 1:25 PM (121.134.xxx.57)

    우울한 딸아일 바라보는 맘은 이해되느데요
    뭐든지 해결해주어서 웃는 모습 보구싶은 엄마맘 어찌보면 이기적인 마음이라고도 봐요.
    정신적,육체적 미완성 시기인 청소년인 자녀에게 참 위험한 해결책을 생각하신거 아닌가요.
    아이가 원해도 지금은 부정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이해시켜야할 듯 한데요...

  • 10. mm
    '11.8.11 1:26 PM (125.187.xxx.175)

    지방흡입은 너무 위험해요. 나이도 어린데...
    혼자서는 장법도 잘 모르고 지치기 쉬우니 pt 붙여서 운동 하게 해주세요. 수술비 생각하면 비싸지도 않을 거에요.
    몇달 하다 보면 아이도 느끼는 게 있을거에요.
    조금씩 몸이 달라지는 것, 생활 습관 바꾸기, 그리고 핸디캡을 노력으로 극복하는 과정 등...
    수술은 위험하기도 하고 아이의 인격 형성에도 오히려 해가 될 것 같네요.

  • 11. mm
    '11.8.11 1:27 PM (125.187.xxx.175)

    아, 그리고 <다이어터> 만화 저도 추천해요.
    어른들의 백번 잔소리보다 효과적일겁니다.

  • 12. 한심
    '11.8.11 1:27 PM (211.108.xxx.5)

    집이 참 부자신가봐요.

    82 요즘 자기소개서 대필자를 찾질않나 중학생 딸 지방흡입해준다고 하질않나...
    자식 망치는 엄마 참 가지가지네요.
    모성애는 어디가지 용납될 수 있는지...

  • 13. ...
    '11.8.11 1:30 PM (210.111.xxx.19)

    참...뭐라 할 말이....

  • 14. 111
    '11.8.11 1:32 PM (58.149.xxx.110)

    그 정도로 간절히 원한다면
    요즘 다이어트합숙소가 있던데
    그 쪽으로 생각해보시죠

  • 15. .
    '11.8.11 1:34 PM (110.14.xxx.164)

    해봐야 다시 돌아와요
    어른이면 철저히 관리하겠지만요
    차라리 방학때 운동시키세요

  • 16. ..
    '11.8.11 1:37 PM (211.44.xxx.50)

    하............ 이런 가능성을 타진해보신다는게 참 충격적이네요.
    사춘기 아이에게 그릇된 관념을 심어주다못해 아주 평생 머리에 새겨주는 격이 될 것 같아요.
    엄마가 많이 신경써주고 운동과 음식 같이 좀 돌보세요.
    살찌는게 문제가 아니네요.

  • 17. ...
    '11.8.11 1:38 PM (112.151.xxx.37)

    중3때 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키가 안 큰다고 하지만...충분히 더 클 수 있어요.
    3센티만 더 자라도..159랑..162랑 세상살때 대우가 하늘땅인걸요.
    중고딩때 제 친구도 마찬가지 고민이었는데
    친구는 항상 말했어요. 자긴 공부만 열심히 할거라고
    대학만 붙으면 엄마가 집을 팔아서라도 날씬하게 이쁘게
    만들어줄거라고 약속했다구.... 벌써 20년 훨씬 전이군요.
    그런데 대학붙고...친구 엄마가 약속지키더군요.
    아예 1년을 휴학시키고 몸만들기 했구...
    (지방흡입은 아니구 비싼 클리닉..에스테틱같은데 다니고
    헬쓰하고 비싼 보약먹으면서 식이요법하고 막 그랬었어요..
    성형은 딱 쌍거풀만 했구요.)
    엄청나게 이뻐져서 복학했었어요. 그냥 삐쩍마른게 아니라
    윤기가 잘잘나는 건강한 날씬함요.
    건강 안 망치게...이뻐질 수 있도록 엄마가 도와주세요.

  • 18. --
    '11.8.11 1:42 PM (203.232.xxx.3)

    소식에 운동을 시키세요.
    어떻게 그 무서운 수술을...어린 딸에게 시킵니까.
    딸아이가 뭘 몰라서 그러면 어른이 가르쳐 주셔야죠.
    전신마취하면 기억력이 얼마나 나빠지는데..중3이면 한창 공부할 때 아닌가요?

  • 19. ..
    '11.8.11 1:44 PM (121.129.xxx.58)

    중3 때 심한 다이어트 했다가 15년이 지난 지금도 후회하는 경험자입니다..
    그 나이 때 살 빼려면 군것질 줄이고 적당히 운동하는 게 최고입니다.
    다이어트 이후 어찌나 여기저기 부실해졌는지..가슴도 가족들 중 저만 작습니다ㅠㅠ

  • 20.
    '11.8.11 1:51 PM (61.33.xxx.84)

    한참 공부할 나이에 ㅠㅠ
    정 하고 싶으시면 카복시같은거로 하세요.
    글구 지흡하면 다른부위찌는거 풍선효과라고...하죠. 누르면 다른부위가 볼록해지는거

  • 21. .....
    '11.8.11 1:53 PM (121.134.xxx.226)

    저희 아이 친구 엄마가 의사인데요
    언젠가 모임에서 다른 성형수술은 다해도 지방흡입은 절대 하지 말라던데요.
    이유도 자세히 설명하셨었는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굉장히 굉장히 위험한건데
    다들 너무 쉽게 생각해서 의사들끼리도 놀란다고 하셨어요.

  • 22. 엄마
    '11.8.11 1:54 PM (211.110.xxx.41)

    아이가 간절히 원한다는 말이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제가 볼때는 이 문제는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살짝 언급한것 처럼 언니와 비교 외모 지상주의 등등
    사춘기 아이들이 원하는 것 다해줄 수도 없고 안해주면 다른것 까지 엉망 되구요
    전 먼저 병원이나 전문가의 의견을 같이 데리고 가서 들어 보세요.넘 걱정 말구요.
    절충안을 찾아 보세요.
    정말 원하면 기한을 정하세요.20살 대입후 아님 다른것으로도
    상담 받아 보는것 아주 강추 합니다.

  • 23. ..
    '11.8.11 2:07 PM (110.14.xxx.164)

    통통이 어느정돈지 몰라도
    아는 아이가 현미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방학때마다 헬스 하고 20키로 감량했더군요
    아이의 의지없이는 다 소용없어요
    저같으면 헬스가서 개인피티 매일 하게 해주세요 한달 식이요법 하고 운동해보자고 하고 진짜 열심히 해서 효과 보자고요 엄마도 같이 가시고요 혼자 하면 설렁설렁이라서요
    지방흡입은 몸 전체를 하는게 아니라 부위별로 심한곳-복부 허벅지 - 이런데 효과가 있지요

  • 24. ..
    '11.8.11 2:11 PM (175.113.xxx.80)

    심리 상담이나 병원에 한 번 가서 상담 받아 보시는게 어떨까요?
    보통 그 나이에 살을 빼고 싶다고 하면 운동이나 소식을 먼저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손쉽게 뺄려고 하는 정신자세로 인해 심리 상태를 점검 받아야 할 것 같아요.
    무슨 다른 문제가 있지 않은지...

  • 25. ㅇㅇ
    '11.8.11 2:11 PM (211.237.xxx.51)

    헐..
    저도 중3 딸 엄마로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세상에 얼마나 아이가 원했으면 엄마가 이런 무리수를 생각할까 하능
    근데 뭐든 해주고 싶다고 세상에 16살짜리한테 지방흡입요?
    지방흡입 시켜준다 해도 그거 다시 살 찌는거 모르세요?
    굉장히 위험한 수술이던데..
    저희 아이는 말라 비틀어질지경인 애가...
    밥 안먹고 다이어트 한다 해서 퀭한 얼굴로 돌아다녀서 속 뒤집히는데 ....
    애들이 참 말 안듣죠? 저희 딸도 그래요 아휴..

    외모지상주의 어른 세상이 애들까지 병들게 하는군요 ㅠㅠ

  • 26. 대학생
    '11.8.11 3:37 PM (115.139.xxx.105)

    저희 딸애도 공부만 하고,,체질상 안먹어도 남보다 살이 찌는 체질이라
    공부하는동안 엄청 살이쪘었어요,
    너무 뚱뚱하다고 고민했는데.,,,
    일단 공부하는동안은 신경쓰지말고 시험끝나면 엄마가 관리해준다 하고 달랬어요
    대학들어가서 살빼겠다고 여러가지 다 따져봤거든요.
    지방흡입이나 ,살빼는 약도 생각햇지만
    건강을 헤치면 안되니 시간이 걸려도 정석대로하자해서
    운동 열심히 하면서 식단 조절하고 지금 현재 10킬로 이상 뺏어요.
    먹고싶은거 참는게 젤 힘들다고 하는데,
    암튼 지금은 제법 날씬하고,그만 뺐으면 좋겠는데
    본인은 앞으로도 10킬로는 더 배서 마른 몸매가 되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너무 마른 사람을 기준으로 삼으니 충분히 날씬한데도 계속 다이어트를 하겠다해서
    그게 걱정입니다,
    아무튼,,중3이면 외모에 한창 신경쓸 나이이긴하지만,
    지방흡입까지는 너무 무리라고 봅니다.

  • 27. 나도중3맘
    '11.8.11 3:54 PM (180.66.xxx.63)

    구체적으로 키 몇cm 몸무게 얼마이길래 이런생각을 하시나요?
    울중3딸 몰봄에 156cm. 63kg 나갔습니다,여드름도 엄청나구요 ㅠ
    이러다간 고등학교 가면 70kg 되겠구나 싶어 다이어트 시작,
    처음엔 식이요법,운동만으로는 체중이 많이 줄지않아 한약 한달 같이 먹였구요
    10kg감량하더니
    차차 조금씩 더빠져 지금은 51kg입니다
    살빠지니 교복 치마도 헐렁해 고무줄 넣어주었구요 옷 다시 사주고 있습니다
    과자,간식 끊으니 피부도 좋아지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기나 봐요
    지금은 치아 교정도 시작했습니다
    지방흡입은 정말 최후의 수단이구요
    일단 한의원등에서 상담받아보시고 운동 식이요법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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