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양희은의 금융광고가 듣기 너무 힘들어요.
양희은씨의 너 이름이 머니? 하는 그광고.
별로 예민하거나 까다로운 거 없는 저였는데
양희은씨의 그 광고가 듣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크리스티나는 뭐 견딜만 해요.
1. ㅇ
'11.8.11 12:52 PM (211.110.xxx.100)아오 저도 너무 싫어요.
2. .
'11.8.11 12:56 PM (125.152.xxx.173)저는 못 봤어요.
양희은씨도 나이 드니 점점 말이 많아 지는 것 같긴해요.ㅎㅎㅎ3. ...
'11.8.11 12:57 PM (118.176.xxx.42)양희은씨도 비호감인데... 너무 쎄서.....불편하달까..푸근한 느낌이 없구... 나이먹은분들의....
좀 적게 나오심 좋겠어요.... 이곳저곳 다 나오시니... 나눠먹는좋은사회....4. 양희은씨
'11.8.11 12:58 PM (123.214.xxx.114)부군이 목사님이신가요?
5. --
'11.8.11 1:01 PM (203.232.xxx.3)양희은 씨는 호감인데
그 광고는 저도 좀 듣기가 어렵더군요..
다른 이에게 대놓고 반말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는 느낌이랄까.6. 이건뭐
'11.8.11 1:01 PM (112.169.xxx.27)랩도 아니고 잔소리도 아니고 ㅎㅎ
원래 이분이 푸근과는 거리가 멀지요
으르렁 딱딱 분위기에요7. 1
'11.8.11 1:05 PM (124.199.xxx.63)저도 얼른 채널 돌려버립니다.
8. ㅎㅎㅎ
'11.8.11 1:10 PM (115.143.xxx.16)우리 애들이 맨날 그거 흉내내요..너이름이 모니? 내 재산 맞길수 있겠니?~ ㅎㅎ 너무 웃기네요..지금도 시키니까 똑같이 따라하네요..그냥 머 듣기싫지는않아요..
9. 목소리..
'11.8.11 1:11 PM (183.103.xxx.57)넘 듣기싫고..
노래소리도 진짜 싫어서..
채널 돌려요.......양희은~10. 맞아요
'11.8.11 1:11 PM (210.178.xxx.207)저만 그런줄 알았네요...저도 듣기가 싫어요...
11. 제이엘
'11.8.11 1:15 PM (203.247.xxx.6)랩도 아니고 잔소리도 아니고 ㅎㅎ
원래 이분이 푸근과는 거리가 멀지요
으르렁 딱딱 분위기에요 - 212. 이게..
'11.8.11 1:20 PM (114.200.xxx.81)원래 옛날에 한 마을에 다 모여 살 거나 서로서로 마을 사람들끼리 잘 알던 시절에는
아이들이 잘못하면 "너 이름이 뭐니~!" 가 꾸지람이었다고 해요.
서로 다 잘 아니까 "너의 부모님 누구시냐, 네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치시더냐,
네 부모님께 누가 되는 행동 아니냐" 이런 걸 종합해서 꾸짖는 말이죠.
그래서 양희은도 예전부터 연예게에서 좀 버릇없는 후배가 있으면
"너 이름이 뭐니!"하고 혼을 냈다고 해요. 그 얘기는 유명한데..???
액면 그대로 네 이름이 뭐니 하고 그 금융사를 묻는 게 아닌데..
(이런 히스토리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 거 보니 역시 난 구세대..ㅠ.ㅠ)13. 팜므 파탄
'11.8.11 1:27 PM (112.161.xxx.12)양희은씨 개념있어 보여 좋아하는데
왜........... 재능교육 광고하는지 이해가 안 되더군요.14. .
'11.8.11 1:32 PM (110.14.xxx.151)안타까봐요. 젊어서 노래 참 좋아하는데, 나이들어 예능 섭렵 광고까지... 신비감하나없이요. 노래도 목소리변해 찬송가로. 그래놓고 나가수 나온다는데... 기가 차죠.
15. 그거
'11.8.11 1:50 PM (221.138.xxx.83)싫다는 사람 주위에서 여럿 봤네요.
완전 비호감16. ..
'11.8.11 1:58 PM (115.136.xxx.29)저만 그런지 알았더니 .. 다른분들도 그랬네요.
17. phua
'11.8.11 2:12 PM (218.52.xxx.110)저만 그런지 알았더니 .. 다른분들도 그랬네요. 222
좀 멋잇게 늙어 주셨음...
제발 세바퀴는 그만 좀 나오시구...18. 어머
'11.8.11 2:36 PM (211.41.xxx.204)어찌 이렇게 비호감이라는 분들만 모아놨을까요
전 그냥 좋아하는 분 중 하나인데요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 이런 글 봐도
이곳은 사람 띄우거나 깔아뭉게는 글이 참 많은 듯
젊을때 아픔도 딛고 당당하게 멋있게 늙는 것 같아 저는 오리려 힘이 되고 좋아해요19. .
'11.8.11 3:06 PM (119.149.xxx.69)저도 한예민하는데 그 광고는 괜찮던데요..
울아들은 그 목소릴 들을때마다 박칼린 아니냐고 해서 제가 깔깔 웃어요
개인적으로는 여성생활백서?인가에 나오는 높낮이 없는 목소리 들으면
저는 정말 미쳐버릴 거 같아요
그리고 노홍철 말하는 거 보면 나만 못 알아듣나? 해서 엄청 귀 쫑긋
세우지만 마찬가지여요. 정말 반도 넘게 못 알아 들어요
이분은 혀가 짧은가 보다 생각들어요20. !!!
'11.8.11 3:38 PM (125.187.xxx.145)저도 진짜 싫어요. 그 광고나오면 라디오는 소리 죽이고 tv는 돌려요. 매사 다른사람을 가르치려고 드는것 같아서 싫은데, 광고까지 그렇게 하네요. 제가 별난것인가? 했었는데 제 느낌과 같은분들이 꽤 계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