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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키우신 분들중에 어렸을때 걱정될정도로 뚱뚱했는데 커가면서 날씬해지더라~했던 맘님 계세요??
한 5살때부터인가요??
뚱뚱한..것 같더라구요..ㅠㅠ
현제 키가 130에 몸무게 34.? 키로인데요..ㅠㅠㅠ
키도 너무 크고 몸무게도 넘 마니 나가죠..ㅠㅠ
우선 시댁 몸을 닮아서 하체가 무지하게 튼튼할꺼 같아요.
지금도 허벅지는 완전 딱딱하고 굵고요..ㅠㅠ 종아리도요~~
배....컥..
복부가 어쩔땐 넘 솟아서리..ㅠㅠㅠ
원래 여름이면 걷기운동 빡쎄게 하는데 올핸 비가 너무 마니와서 운동두 못했구 어제부터 다시 운동하는데요.
이러다가 학교 들어가면 날씬해지더라~~했건 경험맘들의 말로 위로좀 받고 싶어요.
요즘 울아들때문에 우울증 걸릴 지경이예요..ㅠㅠ
참고로 먹는게..
맞벌이라는 핑계로
일주일에 한번 라면 먹구요. 반찬은 햄,계란,생선,김찌볶음 김,김치..이런 종류로 먹거든요...그래서 그런가..
대신 치킨,핏자..이런건 잘 안먹어요. 한달에 한두번 먹는 정도지요.
4살때부터 종일반에 다녀서 솔직 유치원서 동선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구요.
그렇타고 누워있진 않았겠지요??
올해부터 합기도를 하고 있긴 하지만 살빠지는거에 별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울아들이 매운것이나 짠것을 좋아하는것 같긴 해요. 잘도먹구요
그에 비해 물도 얼마나 먹는지...먹는 량도 어쩔땐..아니 일주일에 3~번정돈 저보다도 더 먹는것 같구요..ㅠㅠ
수영을 시키는것도 정말 좋을텐데...맞벌이라 시간도 그렇쿠...ㅠㅠ
1. 정말
'11.8.11 9:14 AM (121.143.xxx.126)7살인데 정말 체격이 좋네요. 우리 첫째가 초2인데, 135에 33kg이거든요. 어릴때 많이 통통했어요. 아이 골격이 일단 크고, 허벅지 장난아닙니다. 먹성도 넘 좋구요. 6살때부터는 슬슬 걱정이 앞서서 7살때 수영을 시켰어요. 그랬더니만, 뱃살 들어가고, 키가 10cm가까이 크더라구요. 대신 몸무게는 그대로 유지..지금까지 쭉 몸무게는 그대로고, 키만 크고 있어요. 지금은 그냥 딱 몸매 좋고 키크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학교들어가서는 축구, 태권도, 줄넘기하고 있고, 지금은 방학이라 다시 수영하고 있어요. 수영하면서 아이가 눈에 띄게 날씬해졌다고 저는 많이 느꼈거든요. 시간적 여유가 많다면 수영한번 시켜보세요
2. 소아비만
'11.8.11 9:16 AM (218.188.xxx.139)이 성인비만으로 연결되는 확률이 높지요..?
치킨 피자 이런거 안먹는다고 해도 집에 부모님이 안계시는 동안 아이가
과자나 다른 군것질을 하는지 알아보시구요..
염분이 높은 음식을 먹어도 살이 쪄요..
야채나 과일은 별로 안먹나보네요 물론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종류의 음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영양소 불균형 부분을 좀 생각해보셔야 할듯해요
걷기운동 이런거 말고 동네 알아보시면 어린이 스포츠단? 같은거나 어린이 야구단/축구단 이런거 많아요.. 그런 빡세고 칼로리 소모 많은 운동 시키는 것도 체중조절면에서나 아이 스트레스 해소나 좋을것도 같네요..3. 비만
'11.8.11 9:17 AM (211.222.xxx.97)아동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워요.
걷기 운동도 좋지만, 어린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 시키는게
다이어트에 가장 좋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운동 없을까요? 수영 어때요..?
식단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지 않아서
비만이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말도 많이 하고, 많이 움직이는 애들은 살 잘 안쪄요.4. 우리 아이가
'11.8.11 9:29 AM (50.98.xxx.90)어릴때 비만이였어요
제 눈엔 튼튼하고 귀엽기만 했는데..
지금와서 사진을 봐도, 여지없는 비만아동 이였네요 ㅎㅎ
체형도 허벅지 튼튼, 배 불뚝,, 가리는것 없이 뭐든 엄청시리 잘 먹었구요
님의 아가와 비슷한 체중,, 아니 어쩜 더 나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초등 고학년까지 쭉 그러다가 중학교 들어가면서 조금씩 체형변화가 시작되더니
지금 고2인데, 키 180 몸무게 70 이에요
수치로 봐서 마른건 아니지만, 근육이 많아서 제 눈엔 좀 말라보이네요
여전히 엄청난 식욕을 유지중이구요.. 키도 계속 크고있는듯..?
어릴때부터 운동을 좋아했었어요
물렁살이 아닌 딴딴한 살이였죠.. 지금도 먹는만큼 운동도 엄청 하네요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심 될꺼에요
어릴적부터 운동을 좋아하고 꾸준히 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운동 없인 못사는 생활습관이 쭉 이어진다고 하네요..5. ..
'11.8.11 9:41 AM (211.55.xxx.129)꾸준한 운동 시키시면 키로 갈테니 수영이던 태권도던 지금부터 시키세요. 비만이면 키가 안큰답니다
6. ...
'11.8.11 9:46 AM (222.110.xxx.104)우리 딸이랑 같은 나이이에요. 울 딸이 118에 18킬인데...
진짜 키가 크네요. 남자건 여자건 30키로가 넘으면
호르몬 분비가 활성되어 여자의 경우 가슴이 나오기 시작한대요.
대부분 키가 너무 크거나 작거나 몸무게가 너무 나가면
성조숙증때문에 병원에 많이들 다니더라구요.7. ```
'11.8.11 9:53 AM (211.202.xxx.190)걱정스럽기는 한데 남자아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공부보다도 수영, 농구, 축구등의 운동을 중점적으로 꾸준히 시키세요.
남자아이들은 운동으로 단련되면 사춘기도 쉽게 넘기고 체력도 좋아집니다.
공부도 잘하게되고요.8. ^^
'11.8.11 9:57 AM (211.48.xxx.13)제 동생이 어렸을때(중학교때까지) 비만 겨우면할정도로 살이 통통했었거든요
근데 고등학교 들어가더니 그 살들이 키로 쭉쭉갔어요 전 165인데 걘188까지 컸네요
어른들이 손발이 크고 목이 길면 키가 큰다더니 그말이 맞는거같아요
남동생이 좀 통통했어도 손발크고 목이 길었거든요.. ^^;9. 애마다
'11.8.11 9:59 AM (183.98.xxx.192)애마다 다르더라고요. 그러니 크면 빠지겠지...라고 생각 마시고, 먹는 것 조절하시고(양을 줄이기 보다는 살 덜찌는 음식으로 식단을 조절하셔요), 운동량 체크하시고요.
10. 일부러
'11.8.11 10:00 AM (122.32.xxx.30)로긴했어요.
제 조카가 딱 그 사이즈에요. 나이도 7세구요.
한 마디로 또래에 비해 키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죠.
근데 제 조카 보면 식성도 좋은 편이고 체형도 워낙 상체가 큰 체형인데
배도 많이 나왔구요.
요즘 태권도도 다니고 저녁 6시 이후에는 거의 안 먹는 편인데
타고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엄마가 자제는 많이 시키지만 빵종류도 좋아하구요.
반면 제 아이는 10살인데 133에 26이에요.
사실 키도 별로 안 큰 편이고 마른편인데
우리애는 보면 정말 입짫고 선천적으로 단 케잌이나 빵종류 튀김이런 거 않 좋아해요.
엄마인 저는 이런거 없어서 못 먹습니다.
이런 거 보면 체질이나 식성도 좀 타고나는 거 같아요.
조카보면 걱정도 되지만 우리아들 보면 저러다 키 안 클까바 걱정되네요.11. 저희애도
'11.8.11 10:09 AM (112.161.xxx.62)중학생인데 초등학교때 뚱뚱했었어요.
중학교들어 오면서 본인이 먹는걸 조절하고 운동도 많이 하고 그러더라구요.
초등학교때 저도 맞벌이라서 애가 집에서 얼마나 먹는지 체크를 못했었고
양껏먹으니 자꾸 살이 쪘죠. 지나고나니 본인이 너무 후회스럽다고 하더라구요.
초등 고학년때 발도 엄청 빨리 자라서 양말 바꿔사대기, 옷도 한철입으면 다음해는
다 남주고 다시 사야했어요.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바쁜 직장인이라 사다입힐 시간도 없었고
참 힘든 때를 보냈어요.
지금은 중2이고 168cm, 65kg인데 키도 많이 크지는 않고 그냥 체격이 좋은편이예요.
지금부터 운동시키고 (축구) 가능하면 싱겁게 먹이세요.
최선을 다해서 찌지않게 도와주세요.잘먹는거 보면 엄마는 기분 좋쟎아요. 근데 애한테는
너무 안좋아요.친구도 많이 안생기고..우울한 초등시절이 되기 쉬워요.12. !!!
'11.8.11 10:10 AM (79.6.xxx.122)소아비만은 성인비만과 달라서 세포수가 늘어나는 거에요
차후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다시 비만이 될 확률이 훨~~씬 높아요.
크면 좀 빠지겠지...라는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원글님 위로받으시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제 동생이 이랬던 케이스라 걱정되서 그래요
운동 철저히 시키세요
아이가13. !!!
'11.8.11 10:11 AM (79.6.xxx.122)아이가 배도 나왔다고 하니 더 걱정되요.
14. 흠냐
'11.8.11 10:28 AM (203.233.xxx.1)아이에게도..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서 계속 교육시켜주셔야 할거같아요.. 저도 맞벌이고 저희 아들도 유치원에서 거의 제일 크거든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라면 먹는데..ㅜ.ㅜ 그나마도..몸에 안좋다고 교육해서 아침엔 안먹어요 ㅜ.ㅜ. 아줌마가 있으니..강제 통제가 안돼서..이렇게 교육해야하더라구요
15. 원글
'11.8.11 10:29 AM (221.151.xxx.109)울신랑이 키 178에 몸무게 76?8?쯤 되는것 같아요. 상체 길고 팔다리 짧고(ㅠ)목...짧아용~
대신 몸은 좋아요 배 안나왔구요 몸은 다 근육질이예요(체육과졸업).지금도 야구에 목숨걸고 댕기고 있구요.
저는 170에 63키로...팔다리, 목 짧지 않쿠요...
울신랑은 근육으로 다져진 몸이라 살이랑은 무관,
제가 복부에 살이 좀 있긴 하지만 딱 평범이거든요~~~몸두 물렁살도 아니궁..ㅠㅠ
아들은 어려서부터 부쩍~큰 편이였어요.
키는 우릴 닮았고 양쪽 집안에 뚱뚱한 사람은 울친정에 큰언니(쫌 심하게 뚱~~뚱)빼곤 그런사람이 없는데 이러네요...ㅠㅠㅠ
정말 운동에 매진해야 겠어요...
제가 맞벌이를 관두고 싶어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울아들 식단에 좀 더 신경쓰고 싶어서 이구요...에휴...그래도 엄마니까 제가 더 노력 해야겠죠~
댓글로 나름(?) 안심이 되기도 하지만
몇몇 댓글은 저를 더 긴장하게끔 하네요^^;;
우리나라에 꿈나무가 될 아이를 위해 힘쓸께요^^ㅎㅎ16. 휴
'11.8.11 10:44 AM (121.167.xxx.244)누워서 아이폰으로 보다가 이글 보고 힘들게 몸 을 일으켜 컴터로 로긴했어요
저 위에 댓글들은 운이 좋으신 거고요
제 막내동생 어렸을때부터 통통->뚱뚱했는데
유치원때 사진 보면 두턱. 귀여운 약간 두턱이 아니라, 진짜 강호동이처럼 튼실한 두턱.
암튼 그랬구요
과자를 좋아했어요. 치킨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먹었구요. 아빠 퇴근길에 자주 사오셨거든요.
반찬..짠거 좋아했어요. 생선조림을 특이하게 좋아하더라구요 애기인데-_-;;
하여간 결과는 지금 고3인데 키는 우리집에서 제일 작고요 .. 살이 키로 간다는 말은 거짓이에요.
위로 누나가 넷인데 누나들보다 작아요...누나들은 169~170 훤칠.
올초 한약먹고 고기 끊고 본격 다이어트하기 전에는 완전 계속 둥뚱했어요.
또 다른 케이스로, 울 남편. 마찬가지로 어릴 때부터 통통. (동생만큼 뚱뚱이은 아니었음..)
중딩때부터 꽂힌 농구 덕분에 키는 180까지 컸지만 33살인 지금도 계속 고도비만이에요.
90kg왔다갔다해요.
물론 직장생활로 인한 식습관도 문제가 있죠. 술, 회식..
근데 좀처럼 안 빠져요.
소아비만->성인비만으로 이어지는 거 외에도 또 하나의 큰 문제.
어릴 때 뚱뚱하면 자아상에 문제가 생겨요.
애들이 놀리거든요. 돼지라고. 왕따시키고. 요즘 애들 무서워요.
침울하고 우중충해지기 쉬워요.
심리적으로 위축되구요. 참 안 좋아요.
어릴 때 살쪘다가 크면서 몸짱되기..쉽지 않아요.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있어야 되구요.
운동 열심히 해야 돼요.
근데 그 이전에 정서가 쪼그라들면 방법 없어요.
빨리 손쓰세요.17. 휴
'11.8.11 10:50 AM (121.167.xxx.244)참. 합기도 시킨다셨는데
저희 막내도 합기도 몇년 했는데 ㅋㅋ 전혀 소용없었어요.
합기도는 살빠지는 운동은 아닌가봐요.
농구 시키세요. 울 막내도 동네 대학생이랑 친구들이랑 팀 짜서 농구 갈쳤는데
지가 못하니 재미없어서 오래 못했어요.
솔직히 어릴 때부터 뚱뚱해서 친한 친구들도 없어요. ㅠ_ㅠ
농구가 다리 스트레칭되어서 키도 크고, 땀 엄청나고, 축구보다 운동 집약도??가 높은 거 같아요.
제 동생 보는듯하여..
참 저희 동생도 엄마아빠 맞벌이, 늦둥이라 상대적으로 기력 딸려 식단 관리 잘 못해주셔서...
맞벌이 핑계대고 이도 못해 저도 못해, 하고 계실 상황이 아니에요!! 화이팅하세요!!18. 원글
'11.8.11 11:08 AM (221.151.xxx.109)합기도가 그런가봐요~휴~~
저도 빨리 손써야 할꺼 같은데 이러고 글쓰고 앉았으니..답답하답니다.
맘같아선 당장 유치원서 델꼬 나와 수영 등록 시켜주고 하고 싶은데..
주저하지말고 이번 주말엔 손잡고 어디라고 등록시켜야 겠어요~~
진심으로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19. ^^;
'11.8.11 11:08 AM (175.115.xxx.66)저희 아들녀석은 원래 어렸을때부터 입이 짧아서 좀 길쭉하니 마른 체형이었더랬어요. 근데 초4무렵부터 크려하는지 엄청 먹어대더니만...통통-->뚱뚱-->누가봐도 비만!!
이 순서대로 되더군요~**;;
아이는 아이대로 갑자기 늘어난 몸무게랑 돼지(?)같아진 외모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었구요.
근데,결과적으로 아이가 지금은 중1인데 ㅋㅋ키가 부쩍 자라면서(지금 170cm) 살집이 위로 올라가더라구요.배도 쑥 들어가고,체형자체가 정상으로 되었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은 애한테 뭔 운동을 시켰냐~다이어트를 시켰냐~막 이러실정도로요..ㅋㅋ
주위에서 하도들 아이가 크면 크는만큼 위로 올라가니깐 특별히 인스턴트 같은 음식들만 자주 먹이지말고,틈틈이 좋아하는 운동들을 시키면 아무문제 없다고 자주 조언드을 주셨었는데 거의 맞는 말씀들 이셨어요^^
워낙 중학교 다니느라 힘들어서 그런 경향도 있겠지만..여튼 원글님도 너무 큰 걱정은 하지마세요.몸에 나쁜 음식들만 먹이지마시구,아이가 좋아라 하는 운동들 계속 시키시고 뭐 이러면 아마도 자라면서 정상적인 체형으로 분명 돌아오리라 믿거든요..*^^*20. 식습관조절
'11.8.11 11:14 AM (121.167.xxx.51)제가 어릴적에 통통을 넘어선 우량아기 였거든요 태어나기도 크게났고 세돌에 20킬로그램나갔대요 그래서 다이어트란 말이흔치 않던 때였는데도 천정엄마가 식습관 조절시키셨어요
안쓰러워도 유제품,햄,소시지 모두 줄이거나 안주셨고 거의 순 채식에 고기는 지방없는 부위 수육으로만 먹었고요. 덩치 큰 아이들은 배도 자주고프니까 간식으론 토마토같이 당분적은 것 위주로 먹었고요
다행히 전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턴 키가 자라는 속도가 더 빨라져서 4학년 이후론 날씬하다는 얘기들으며 컸는데요. 운동 아무리 많이해도 식사 조절 안하면 소용 없고요 아무래도 기질적으로 아이가 온순하고 앉아서 노는양이 많으면 더 살이 찌더라고요21. 궁금
'11.8.11 11:56 AM (121.166.xxx.233)제 눈엔 식단도 문제 있어보이는데요,
야채가 너무 없고 너무 염분이 많은 음식 위주잖아요.
과일이나 나물, 야채.. 이런 것들 먹이시면 효과좋을거에요.22. ..
'11.8.11 1:14 PM (110.14.xxx.164)빠지기 힘들지요
더 찌지 않음 다행이에요 클수록 친구들이랑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과자 잘 먹거든요
앉아서 공부만 하고요23. 조카
'11.8.11 1:21 PM (110.10.xxx.95)중학교 때까지 비만이라고 걱정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서 키가 크니 살이 다 없어졌어요.
사춘기 오니까 본인 스스로 몸관리를 하고 저녁도 조금 먹고 하더군요.
지금은 훈남이 되었네요~24. ^^
'11.8.11 6:27 PM (203.248.xxx.229)저희 오빠... 초등 저학년때 좀 살집이 있다가.. 고학년때 태권도 하면서 좀 빠졌는데요..
중학교때 정말 무지막지하게 먹더니... 고딩때 키가 183이 되더군요.. (지금 32살)
근데... 대학교때 다시 살이 찌기 시작해서.. 지금은 90킬로 넘어요.. ^^;
그냥 그렇다구요 ^^; 식습관은 어려서부터 고치는게 좋을듯.. 저희오빠 지금도 피자 한판 혼자 다 먹어요 좋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