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용..........
오전 3시 45분 방사능 측정 수치입니다.
강동맘님 엄청난 방사능 수치 보고 놀라신 것 이해합니다.
저도 요즈음 자주 엄청 높은 수치가 목격됩니다. 이런 일이 한 달 전에는 자주 있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요며칠 자주 엄청나게 높은 방사능 수치가 측정됩니다. 다른 지역에서 측정해주시는 분들이 높은 수치를 말씀해 주지 않으셔서 저도 높은 수치를 보고 말씀 안드린 적도 많습니다.
어제가 그랬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넘어서 몇 시간 동안 매우 높은 방사능 수치가 목격되었습니다만 다른 분들이 높다고 말씀이 없으셔서 그냥 저희집만 문닫고 있었습니다. 어제는 1000 nSv/h가 넘은채로 한동안 지속되는 게 하도 신기해서 녹화를 해놓았었습니다만 발표는 안했지요.
강동맘님께서 우려하시는 바를 듣고 이제서야 어제의 높은 측정 동영상을 올립니다. 어제 것입니다만 이런 일이 요즘 자주 일어난다는 것을 여러분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금.tv/
어제 금tv님계신곳과 강동구쪽에서 높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심상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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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8월11일(목) 방사능 수치 211 nSv/h,어제 1000 nSv/h!!!
연두 조회수 : 542
작성일 : 2011-08-11 09:06:04
IP : 180.67.xxx.2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11.8.11 9:46 AM (125.128.xxx.121)어제 문 열고 잤는데...
아아 ~~~~~ 언제쯤 이 고통이 끝날까요???2. 뽀송이
'11.8.11 9:48 AM (218.50.xxx.101)http://금.tv/
다행히 어제 그 시간에 병원다녀오느라 우리집은 문을 닫고 있었네요. 물론 밖에서 공기를 마시기는 했지만...
늘 고맙습니다.3. 쇠냄새/
'11.8.11 3:41 PM (125.178.xxx.56)예전 방사능 글에서 쇠냄새가 방사능 냄새랑 관계있다고 올린글을 읽었어요.
우리 아이한테서 외출하고 돌아오면 가끔씩 쇠냄새가 나는데 어제 그 냄새가 나더군요.
첨엔 사춘기라서 호르몬 분비랑 관련있나 싶었는데 ..
오늘은 또 괜찮구요..
진짜 관련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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