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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 조회수 : 118
작성일 : 2011-08-11 09:03:07
IP : 110.15.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funfunday
'11.8.11 9:47 AM (211.37.xxx.105)그냥 돈을 모으세요. 통장 따로 만들어서 관리 하세요.
생활비 아끼느라 갖고싶은 거 제대로 못하고 지냈고
그렇다고 큰돈 모으지도 못했고, 매달 얼마씩 나을 위한 돈으로 쓴다한들
가계에 큰 적자도 아니고.. 해서 남편 담배값만큼 저축해요.
가끔 스트레스 받아도 하고, 월급이 좀 여유있게 나올때도 하고,
수영장, 헬스장 안가고 집에서 운동하고 그 비용의 반 정도 또 저금하고.
특별히 사고싶은 게 없을땐 이렇게 돈이 최고 같아요.
저축할때 꼭 기억할 만한 문자 입력하구요.
분노분출비, 자기 관리비, 체면유지비, 나에게 투자, 기분좋아 한푼, 헬스장 대용..등등2. 별사탕
'11.8.11 10:08 AM (110.15.xxx.248)하지만.. 저는 충분히 아끼기 때문에...
남편 카드 사용 문자로 확 찍어줄 뭔가가 필요하거든요...3. funfunday
'11.8.11 10:19 AM (211.37.xxx.105)뭐.... 나만을 위한 돈이 싫으시다면 금이요.
속상할때 마다 금 조금씩 사두면 나중에 꽤 많이 모이겠지요.
제 친구는 결혼기념일마다 금반지 한돈 짜리 사놓더라구요. 많아지면
다른 거 한다고...4. 별사탕
'11.8.11 11:39 AM (110.15.xxx.248)그래볼까요?
금반지 반돈 사고 확 지른 카드 문자 날아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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