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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하늘로 땅은 땅으로
그리고 산은 산으로
강물은 강물로
여기에 다른 무엇을 얹지 마라
그건 길이 아니다
길을 끊는 것은 생명이 아닌 죽음
세계와 우주의 본래 모습은
스스로 그러한
자연自然이니
다시 하늘은 하늘로
강물은 강물로
- 이종암, ≪길이 아니다 ― 경부운하를 만들려는 자여, 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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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하(이름만 바뀐) 반대와 생명의 강을 모시기 위한 시인 203인의 공동시집
"그냥 놔두라, 쓰라린 백년 소원 이것이다"에서 발췌했습니다.
2011년 8월 10일 경향그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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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0일 경향장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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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0일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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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0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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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0일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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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사 다음에 대천명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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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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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조회수 : 114
작성일 : 2011-08-10 08:07:32
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8.10 8:07 AM (202.76.xxx.5)2011년 8월 10일 경향그림마당
http://pds18.egloos.com/pmf/201108/09/44/f0000044_4e41433e68513.jpg
2011년 8월 10일 경향장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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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0일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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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0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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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0일 서울신문
http://pds22.egloos.com/pmf/201108/09/44/f0000044_4e414336024e3.jpg2. 바빠서
'11.8.10 9:29 AM (182.209.xxx.241)신문 볼 시간이 없어요. 간혹 세우실님이 올려주신 글 읽으며 세상 돌아가는 거
살펴보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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