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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살빼야 되는거죠?

조회수 : 3,167
작성일 : 2011-08-07 15:15:14
저 159에 54kg랍니다.
여리여리한 몸이 아니라서 그런지.. 신랑은 제가 남잔줄 아나봐요  ㅡ.ㅡ
무거운물건같은거 저보고 들으라하구요
제가 아기안고 양옆에 짐들고 있어도 들어주지 않아요 보고있어요 -.-
들어달라고 말애야 하나 들어줍니다.
저 살빼볼까요.
몇키로 까지 뺄까요
IP : 58.140.xxx.4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7 3:16 PM (125.152.xxx.95)

    보기 싫을 정도의 몸무게는 아닌데요???

  • 2. 님!!!
    '11.8.7 3:17 PM (125.133.xxx.84)

    찌찌뽕..... 어쩜 저랑 똑같은 사이즈...ㅋㅋㅋ

  • 3. 예~~~
    '11.8.7 3:22 PM (218.238.xxx.149)

    5kg 정도 뻬세요.
    그럼 남편 보다 님이 더 행복해 지실거에요.
    남편의 시선은 보너스^^

  • 4. ...
    '11.8.7 3:22 PM (211.189.xxx.244)

    그런 이유로 살을 빼야 한다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남편분 그런 습성은 얘기해서 일깨워 고치셔야죠;;^^

  • 5. 나름대로요리
    '11.8.7 3:24 PM (211.44.xxx.91)

    저랑 사이즈 비슷하시네요 키만 1센치 크세요 ㅋㅋㅋ
    남들이 뚱뚱하다고 안하는데...살빼기보단 스타일을 바꿔보세요,,,살은 더 안빼도 될듯하고요

  • 6. .
    '11.8.7 3:26 PM (14.37.xxx.26)

    딴소리지만 남편분은 그냥 성격입니다
    체중과는 상관없어요
    아기 안고 양 손에 짐 들고 있으면 남들도 도와주려고 합니다

  • 7.
    '11.8.7 3:26 PM (116.125.xxx.58)

    딴소리지만 남편분은 그냥 성격입니다
    체중과는 상관없어요
    아기 안고 양 손에 짐 들고 있으면 남들도 도와주려고 합니다 222222222222222

  • 8. 예~~~
    '11.8.7 3:30 PM (218.238.xxx.149)

    그러나 다이어트 여부와는 상관없이
    남편의 태도는 문제가 있네요.
    시아버님이 어머니를 평소 도와주지 않아서 일까요!
    무심한 성격 고치기 힘든데 남편이 알아서 해주길 바라지 마시고
    님이 필요할때 바로바로 요구하세요.
    그게 좋겠네요.

  • 9. ..
    '11.8.7 3:31 PM (112.186.xxx.155)

    남편이 그냥 못되먹은거 같은데요?
    아기 안고 짐을 들고 있는데 쳐다만 본다니...인성이 그른겁니다. 님 체형과는 상관 없어요

  • 10. ..
    '11.8.7 3:43 PM (175.214.xxx.85)

    전 160에 60킬론데도 비쩍마른 남편이 무거운거 자진해서 다 들어줍니다. 제가 미안해서 제가 든다고 해도 들어주는데.. 님 몸무게는 정상범주안에 들구요. 님 남편이 매너가 없네요. 교육을 잘 시키시길....

  • 11. 네?
    '11.8.7 3:45 PM (121.147.xxx.151)

    전 157에 57인데도
    제 남편은 무거운건 자기가 모두 들어야한다는 생각이던데요.
    마트에 가서 사오면 양손에 무거운 걸 모두 자기가 들던데
    앞으론 무겁다고 말을하세요...
    남자들은 말을 안하면 잘 모르긴해요.

  • 12. 남편분 버릇은
    '11.8.7 3:50 PM (119.64.xxx.86)

    고쳐 주시고,
    체중은 5킬로 정도 줄이시면 더 예쁘시겠죠. ^^

  • 13. @@@
    '11.8.7 4:52 PM (180.230.xxx.215)

    신랑분은 날씬(?)하신가봐요...ㅎ
    제가 보기엔 보기좋아보이는데 그러신다면,,,
    아이가 있는데도 짐도 들생각 안하고 있는다면 참,,,평소에도 배려없고
    자기만 생각하시는분 같네여....

  • 14. 참나
    '11.8.7 5:13 PM (114.205.xxx.236)

    딴소리지만 남편분은 그냥 성격입니다
    체중과는 상관없어요
    아기 안고 양 손에 짐 들고 있으면 남들도 도와주려고 합니다3333

    그 키에 그 체중이 어때서요?
    전 님보다 더 우람한 덩치인데도 우리 남편, 저 쓰레기 봉투 하나도 못 들게 합니다.
    남편분, 님이 수퍼모델처럼 비쩍 말라도 그럴 사람 같네요.

  • 15. 전요
    '11.8.7 8:03 PM (61.83.xxx.180)

    다른 이유로 살을 뺐는데 그후 남편이 날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어요.
    이 더운 여름에 부비부비...
    참고로 저희 5십대입니다.

  • 16. .
    '11.8.8 12:05 AM (182.210.xxx.14)

    운동으로 4키로빼면 예쁠꺼예요 라인이 살아나서

  • 17. ..
    '11.8.8 12:35 PM (175.209.xxx.207)

    키는 같은데요...
    5킬로로 라인이 살거나...그렇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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