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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훈련이요^^

배변훈련 조회수 : 450
작성일 : 2011-08-06 07:14:30
6개월 새끼인데 아직도 못가려요ㅠ
저희집에 온지는 3개월정도 됬구요..

울타리를 쳐놓으면 대충 그 안에서 해결하는데
울타리만 나오면 아무데나 쌉니다.
아는분이 이렇게 울타리 안에서 훈련시키면 나중에
울타리 없으면 안된다는데
그럴까요?
걷어버리고 다시 시작하라는데
울타리 없으면 거의 못해요,현재상태는.ㅠ
어쩌죠?
IP : 61.254.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언니는
    '11.8.6 7:20 AM (36.39.xxx.240)

    배변훈련을 1년을했대요
    정말 징글징글했다던데
    그리고 숫놈이 더 더뎌요
    차분하게 다시시작해보세요

  • 2. 원글
    '11.8.6 7:24 AM (61.254.xxx.148)

    정말 숫놈이 더딘가요?ㅠ
    울 강아지 숫놈인데.. 에고 어쩌나...

  • 3. 음...
    '11.8.6 7:57 AM (112.153.xxx.25)

    대부분 제대로 자리잡는데 일년 걸린다네요.
    스트레스 주면 주인이 배변자체를 싫어하는 줄 알고 먹어버리는 아이들도 있다네요.
    여유를 가지고 화내지말고 야단치지말고(어렵죠?)...칭찬으로 길 들여야합니다.

  • 4. .
    '11.8.6 9:32 AM (116.127.xxx.175)

    저희집 말티즈는 숫놈인데 한달만에 가렸어요. 비법이라면 배변패드에 애견삽에서 파는 개오줌
    냄새나는 스프레이를 조금씩 뿌려놓았더니 그 냄새맡고 패드에만 싸더라구요. 한동안은 잘하다가
    어느날 신문지를 바닥에 내려놨더니 거기 또 실례를 하길래 신문지를 돌돌 말아서 엉덩이 때리는
    흉낼 내고 하지말라고 하고는 다시 패드만 깔아줬더니 거기에다만 해요. 생후 1년까지는 가끔씩
    실수를 하더니 이젠 그런것도 없네요.

  • 5. ..
    '11.8.6 9:57 AM (121.148.xxx.128)

    우리집 40일 조금 넘은 말티즈 일주일만에 정리 되었어요.
    방법은 울타리 치우시고 배변판 놓고 주변에 신문지를 여러장 펴 놓으세요
    그 다음 신문지에 소변 대변 싸놓으면 소변 묻은 신문지를 배변판에 깔아서
    놓고 대변 하나 그 위에 올려 놓으세요.처음 하루 이틀은 옆에 있는 신문지에
    할때도 있지만 금방 자리 잡네요.배변패드보단 신문지가 최고 였어요.

  • 6.
    '11.8.6 10:23 AM (59.7.xxx.55)

    개체마다 틀리던데요. 울 말티(여)는 대충 3년은-직장다니느라 잘 못챙김, 푸들(남)은 3개월 정도 걸렸는데 푸들은 패드에 99.9%가리고 말티는 패드에 한번 싸면 자기 발에 오줌 묻을까싶어 옆에 누어요. 그래도 화장실 밖엔 실수 안하니 다행.

  • 7. 시츄
    '11.8.6 3:25 PM (121.137.xxx.229)

    원글님 아가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적으시면 좀더 도움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견종,성격(?),성별 등)

    저는 시츄 숫넘 키우는데 5년 되었어요.
    처음 집에 데려올때 두달좀 넘었을때 였는데 배변 가릐는건 이삼일 밖에 안걸렸어요.
    그 후 지금까지 한번도 실수안하고 배변판 안에서 해결합니다.

    저도 저위에 점두개님 처럼 처음에 신문지 이용했는데
    방법은 강아지가 배변할때가 되면 신문지로 데려가서 그위에 누게 합니다.
    몇번 반복하니까 스스로 신문지를 찾아가서 누길래, 그다음에는 소변 묻은 신문지를 배변판 위에 올려 두고 거기서 누게 했어요,

    배변판안에 소변 묻은 신문을 넣은다음 배변할 때쯤 강아지를 배변판 위에 올려 줍니다.
    그것도 몇번 반복하면 스스로 냄새로 찾아가서 해결하구요.

    참~~한가지더~~
    강아지 배변후에 아주 오버해서 칭찬을 해줘야 합니다.
    실수 했다고 너무 혼내거나 하면 배변하는 행위가 나쁜건줄 알고 참고 안할수도 있다고 해요.

    혼내는것 보다 성공했을때 칭찬을 많이 해주시는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실수했을때 즉시 실수한 그 장소 에서 냄새 맡게 하고 안돼!! 라고 가볍게 혼내시는건 괜찮겠지만너무 심하게 혼내시면 강아지가 배변하는걸 두려워 하게 될 수도 있어요.

    배변훈련은 주인이 끈기를 가지셔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빨리 가리는 아가도 있지만, 늦은 아가들도 있거든요.

    원글님이 하셔야 할일은...
    강아지 배변 하는 낌새를 잘 체크 하셔서 배변해야 하는 자리로 데려다 놓는것.
    성공하면 아주 과장해서 칭찬해줄것, 끈기를 가지고 반복 하셔야 하는것!!
    원글님 꼭~성공하셔서 이쁜아가랑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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