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심을 요하네요....
빨리 읽고 알라딘에 팔아버리고싶은데...
왜이리 안읽어지는지.... 술술넘어가질 않네요... 괜히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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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재밌나요?
,... 조회수 : 695
작성일 : 2011-08-06 02:18:41
IP : 118.176.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1.8.6 2:24 AM (218.55.xxx.210)별로였네요..
차라리 전화벨이..그 책이 낫던데2. 저도...2
'11.8.6 5:40 AM (98.251.xxx.59)저는 신경숙 소설 거의다 좋아하고 읽어봤는데 제일 별로에요. 재미 없어요.
3. 전
'11.8.6 6:17 AM (123.111.xxx.109)뭐 사람나름이겠지만 읽으면서 무지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전 재밌게 읽었어요 하룻밤만에 다읽었는데요
4. ..
'11.8.6 7:55 AM (110.8.xxx.187)보는 내내 별로네.. 하면서 읽다가 후반부에 가서 갑자기 폭풍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엄마도 엄마가 필요했다는 대목에서.
5. 책
'11.8.6 9:00 AM (220.78.xxx.6)이 책은 나이에 맞아야 감동적일듯하네요. 저희고등생아이가 읽으면 무감동일듯... 전40대중반
6. ...
'11.8.6 9:47 AM (211.60.xxx.67)전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마음이 싸한고 가슴저리던데 안 그런 분이 많아 의외네요.
제겐 감동이라 고딩 딸아이에게 읽어보라했더니 재미없다더군요.
정말 윗분 말씀처럼 나이에 맞아야 될 것 같아요.
40대부터라면 공감하는 부분도 많고 무지 감동 받을듯....7. 전
'11.8.6 1:41 PM (121.166.xxx.57)너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을정도였는데 제 남편도 그렇구요.
보면서 친정엄마생각때문에 더 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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