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엉클]

아. 이 징글징글한 드라마를 이제사 보는군요.
개인적으로 가족의 탄생 이후 공효진씨 팬이라서 좋아라 하고 있었는데요.
[고맙습니다]라는 드라마를 저녁도 안먹고 보기 시작해서 지금 줄창 9편 보고 있네요.
아. 이 작가. 신구씨. 공효진씨. 강부자씨. 그 꼬맹이. 다들 어찌해야하나요?
최곱니다.
펑펑 울고 막 웃고.
안 보신 분들 강춥니다.
아침 7시에 나가야 하는데 이러고 있습니다. 헤헤.
좋네요.

[^^]

저도 예전에 본방으로 봤었는데
조금은 먹먹하게 잘 봤던 드라마입니다.

얼른 주무셔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