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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성인남자 159 어찌해야 할찌

후유 조회수 : 12,055
작성일 : 2011-08-06 02:14:56
저주받은 인생인건 분명한데

아무리 마음을 다잡으려고 해도 ...항상... 답답하네요

한번 끄적여 봅니다 전생에 무슨죄를 졌는지

휴... 아들 가지신분들은 정말 꼭꼭 수시로 체크하세요

어머니들 중에서 이런 마인드 이신분들 있습니다

"그깟 키 외모가 무슨 소용이니 바르고 착하면돼"

이러면서 아이가 평균보다 무엇인가가 많이 쳐져도

그냥 괜찮다고만 하면서 마음만 바르면 된다고

그러면서 내비 두시는 분들 있거든요 (여기도 계실거에요)

아이가 뭔가 평균에서 쳐져보이면 (그게 공부든 키든 외모든)

돈으로라도 어떻게든 맞춰주세요......

전 오늘도 답답하군요
IP : 121.173.xxx.29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유
    '11.8.6 2:17 AM (121.173.xxx.29)

    제가 남자인데 키가 159입니다

    사람은 인위적으로 손대면 안된다 자연에 맡기면 된다고 어렸을대부터

    키가엄청 작았는데도 아무런 손도 안쓴 어머니 덕택이죠

  • 2. 후유
    '11.8.6 2:18 AM (121.173.xxx.29)

    집도 부유했고 분명히 클리닉이나 주사같은거.. 제가 어렸을대 어머니한테 항상 말했지만

    단지 이유가 하나였거든요 " 사람은 가진거 그대로 사는거야..그걸 인위적으로 손대면 안돼

    작으면 작은대로 착하게 살면되지" ......지금도 이해가 안됩니다

  • 3. 어머님은..?
    '11.8.6 2:22 AM (116.36.xxx.29)

    지금도 아들한테 아무것도 안해주신거 후회 안하시나요?
    어머님의 철학이 아들을 너무 힘들게 하시네요. 손좀 대시지..

  • 4. 후유
    '11.8.6 2:24 AM (121.173.xxx.29)

    전 항상 절망에 살아가죠....

    어머니 저번에 뭐라는지 아세요

    "키좀 작아서 뭐가 어때..여자문제...결혼 꼭 해야하니... 남들 여자 만날때

    넌 학문같은거 매진해서 이름남기거나 너 좋아하는거 즐기고 살면 되잖아"

    할말이 없습니다

  • 5. 후유
    '11.8.6 2:25 AM (121.173.xxx.29)

    자기가 147밖에 안되면서 도대체..왜 단한번도 아들키에 관심도...아들이 엄마 체형을 그대로 이어받은걸 알면서도 아무런 조치 노력도 안한것인지...참

  • 6. 후유
    '11.8.6 2:26 AM (121.173.xxx.29)

    82 COOK 어머니들 특히 아들 가지신분은 정말 철저하게 체크하세요

    분명히 여기도 있어요 그까짓 외모 키..그거 흐름에 맡기고 사람은

    인성이 좋아야 하고..근데 막상 그아들은 성인되서 피눈물을 흘려요

    키때문에 취업/연애 불이익받을때 진짜 제가 부탁드립니다

  • 7. 후유
    '11.8.6 2:32 AM (121.173.xxx.29)

    죄송하지만요..제가 여자키로 치면 145거든요

    님들 여기 주부님들 본인이 145라면 자신감 가질수 있을가요

    전 남자라서 비교가 안되지만

    여자키로 환산하면 145에요... 그걸 생각해주세요

    과연제가 일반화 시키는건지 여자분들 키 145면

    어떨거같으세요 남자 여자 떠나서요

  • 8. 후유
    '11.8.6 2:37 AM (121.173.xxx.29)

    꼴볼견... 열등감 이런게 전 더 상처가 됩니다..제가 못나서 그런거라고 하시는데

    여자분들 본인키가 지금 30살정도인데 145라고 생각해주세요..

    30살에 145라도 나는 부모께 감사하고 세상에 당당하다고 할수 있는분만

    그렇게 말해주세요...

  • 9. 근데
    '11.8.6 2:39 AM (1.225.xxx.238)

    그렇다고 (이런...... 구제불능 이시네요)
    소리 듣고싶으신건 아니잖아요
    격려하는데 자꾸 그러시면......

  • 10.
    '11.8.6 2:39 AM (122.34.xxx.199)

    예전에도 글올렸던 그분인가요?
    훔... 마음이 많이 힘드신가봐요. 아마 온 생각이 키에만 집중되어 계신 것 같은데요. 저 제문제로 죽고플때ㅡ신체이유도 컸어요ㅡ 어떤분의 다큐보고 많이 도움되었어요.
    90센치미터의 남자분 숀의 이야기였는데요. 미국에서 유명한 분이세요. 저 원래 오체불만족 류의 극복기 이런거 안좋아하는데 많은 생각했어요. 보세요...

  • 11. 후유
    '11.8.6 2:40 AM (121.173.xxx.29)

    격려가 아니고

    "네가 부족한거다" "네가 찌질한거다"네 열등감이 더 문제다"

    이건 격려가 아니잖아요

    본인들 키가 145라고 생각해보세요....

  • 12. 후유
    '11.8.6 2:41 AM (121.173.xxx.29)

    지금 30살 정도에 145의 여자가 줄을 선다고요?????????????????

  • 13. 후유
    '11.8.6 2:41 AM (121.173.xxx.29)

    진짜 가슴에 손을 얹고

    지금 20-30대 여성분이 145키면 정말...

    세상에 감사하고 부모님 좋아하고 항상 당당할수 있습니까

  • 14. 그지패밀리
    '11.8.6 2:42 AM (114.200.xxx.107)

    님 어머님이 대단해보이네요.제댓글은 삭제합니다.
    제 댓글은 소중하니깐여.

  • 15.
    '11.8.6 2:45 AM (122.34.xxx.199)

    남녀 성인의 키가 평균 10~12센치정도 차이나는걸로 나는데요.... 정확한 신체검사 수치로 150전후 요자분 생각보다 많으세요..... 너무 개인사를 말하긴 뭣하고 잘사는분들도 많아요. 159의 잘사는 남자분들 많은 것처럼요..... 많이 안타깝네요.

  • 16. 후유
    '11.8.6 2:48 AM (121.173.xxx.29)

    여자 남자키는 정확히 평균 14센티이고요

    남자키 159 정확히 여자키 145입니다...전 여자 남자를 따지자는게 아니에요

    여자분들 키 145라면 부모님 원망 안하고 속안상할 수 있을가요..정말 냉정하게

    그게 묻고싶습니다.. 160이 뭐 작어.이런생각하지말고 전 남자잖아요

  • 17. 후유
    '11.8.6 2:49 AM (121.173.xxx.29)

    그러면 전 엥님..엥님게 묻겠습니다 사우자고 하는게 아닙니다.

    님 145라면 그래도 부모님 소중하고 항상 건강하게 살수 있다고 확신하세요 그건 아니잖아요 남자 여자 더나서요

  • 18. 후유
    '11.8.6 2:50 AM (121.173.xxx.29)

    싸우자는게 아닙니다.. 엥님은.. 저랑 성별이 다르지만 정상범주인의 사람이잖아요

    엥님이 145 여자면 어떨거 같으세요...그래도 저랑은 다른 마인드로 살 자신이 있다고 맹세하실수 있다면 제가 충고 받을게요

  • 19. 후유
    '11.8.6 2:52 AM (121.173.xxx.29)

    위안을 받자는게 아닙니다...

    왜 네가 문제라고 하는지 정말...전 속상한겁니다

    145여자라고 생각해보세요...과연 제문제일지

  • 20.
    '11.8.6 2:53 AM (122.34.xxx.199)

    30대초반 남자 평균키는 172 여잔 160 이네요... 세대별 평균키가 달라서요.(소숙점은 0.1~0.2차이나서 생략했어요)

  • 21. 후유
    '11.8.6 2:54 AM (121.173.xxx.29)

    연봉 5500인데

    결혼정보 업체 가입이 안됩니다...

    능력없는거 아닙니다

  • 22.
    '11.8.6 2:56 AM (122.34.xxx.199)

    결정사에서도 여자 외모로 가입안되는 곳 많으니 ㅡㅡ원래 그런데에요.

  • 23. ***
    '11.8.6 3:02 AM (69.238.xxx.230)

    "그깟 키 외모가 무슨 소용이니 바르고 착하면돼"
    아닙니다.



    돈만 많히 벌면됩니다.... ㅎㅎㅎ

    키 작은 것 조금 .... 그러나,
    이런 분 엄청 노력하여 키 큰넘들 보다 훨씬 낳습니다. 예를들어,

    골프칠때 키크면 거리 멀리가는 것이 인체공학적으로....???
    키 작아서 거리 짧다는 소리 안들을려고 엄청 노력해서,
    골프장에서 멀리 가는 사람은 전부 키 작은 사람입니다.

    키 작은 것 인생의 핸디캡 절대 아닙니다.
    키 말고 내세울 것없는 위인들의 이유없는 우월감일뿐입니다.


    19금) 키가 크나 작으나 앉은키는 거의 비슷하다능... ====3333

  • 24. ...
    '11.8.6 3:08 AM (121.163.xxx.47)

    님은 우울증 치료가 우선인 듯 싶어요. 키보다 마음의 병이 더 깊어보이거든요.
    맘으로는 절절히 이해됩니다. 주변에 그 키 정도 되는 분들이 고민하는 걸 봐서요.
    힘내세요. 키높이 구두 신으시고 근육을 키워서 다부진 체격을 만드세요. 그럼 낫더구만요

  • 25. ...
    '11.8.6 3:16 AM (121.163.xxx.47)

    그리고 되돌릴 수 없는 일에 매달리지 마세요. 미쳐가는 지름길입니다.
    지금 무엇을 한들 키는 안 큽니다. 대신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의해
    앞으로의 인생이 달라진답니다. 제 눈물로 얼룩진 과거의 경험담입니다.

  • 26. 황당하다
    '11.8.6 3:22 AM (119.192.xxx.98)

    여러분 낚이셨네요.
    오늘도 만선일세 ~~~~~~

  • 27. 미끼가 특이하다.
    '11.8.6 5:29 AM (211.178.xxx.50)

    낚는 방법도 가지가지네요.

  • 28. 145
    '11.8.6 6:13 AM (121.132.xxx.36)

    앗, 짜증나! 그냥 읽고 가려고 했는데 왜 자꾸 145 들먹이세요?
    제 키가 145인데 뭐 어쩌라구요. 얼굴도 크고 별론데 성격 좋다고 따라다니는 남자 많았구요
    결혼한 지 20년 된 남편은 여전히 저 귀엽다고 이뻐 죽구요 애들도 쑥쑥 잘 낳아서 부모님께 감사하며 잘 먹고 잘 살아요! 나이 먹을 수록 부모님께 감사하면서 내 키가 작아서 좋은 점 생각하며 기쁘게 살고 있구만 자기 감정 콘트롤의 문제 하나 스스로 해결 못하고 부모님 욕보이다 못해 다른 사람 발목까지 잡고 늘어집니까, 찌질하게. 오체 불만족인가? 그 책이랑 승가원의 아이들 나오는 태호 보면서 좀 배우세요. 태어나서 사는 목적을 생각하고 살아야지 내적인 것도 아니고 외적인 조건에 자기를 가두고 허우적거리면 그 다음 단계로는 어떻게 나갑니까?

  • 29. 후유님!!
    '11.8.6 8:25 AM (121.73.xxx.49)

    한국에서는 솔직히 키와 외모가 너무 대두되는거같아요.
    저 영어권에 10년살았는데 외모 그렇게 중요시 하지않습니다.
    글쓴님.. 여건만 된다면 외국으로 나가버리세요.
    나가셨서 키큰 금발의 외국여자랑 사겨보세요.
    결혼도 하시구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한국의 외모지상주의 메스콤에서 다 만들어내는거같아요.

  • 30. 성격
    '11.8.6 8:41 AM (219.249.xxx.222)

    여잔. 작아도 나름 매력있지만. 솔직히 남자 160이하는. 외모적으로나 성격적으로 힘듭니다.

    본인이 알라나 모를라나 모르지만.

    성격. 진짜 까탈스럽고 모납니다... 자 자격지심의 표출이죠...

    전 외모적인것보다. 키가 많이 작은 남자들... 성격때문에 싫더라구요.

  • 31.
    '11.8.6 8:48 AM (115.140.xxx.203)

    근데 왜 부모님 탓을 그리 한답니까? 성장호르몬 주사도 무조건 효과 보는 것도 아닌데 그것조차 안해주셨다고 지금 와서 원망하심 안되죠..키 신경쓰면서 얼굴 구기고 다니지 말고 성격 둥글게 만드시고 능력 키우시고 스타일 잘 살리시고..그럼 잘 풀릴거예요!!!

  • 32.
    '11.8.6 8:50 AM (121.151.xxx.216)

    제남동생 이제 30대초반인데
    156인가해요
    키가 작아서 군대 면제 받았어요
    그래도 결혼해서 잘 먹고 잘삽니다
    울올케 163이네요
    얼굴도 이쁩니다
    자긴 종자개량할것라고 했는데 아직은 했는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제남편은 40대이니 님이 말해도 나이가 많잖아하겠지요
    그래도 말하면 제남편은 158이네요
    그래도 좋은 직장다니고 결혼해서 잘먹고잘삽니다

    제여동생은 님이 말한 145이네요 여자인데요
    그런데 결혼해서 애기 둘낳고 남편사랑받으면서 잘 삽니다
    울제부 키가 울집에서 제일 크네요 163이니까요

    난장이 집안이지만 다들 잘 먹고 잘살아요

    님의 문제점은
    님이 가진 모든것들을다 키로 넘기는것이 문제인거죠
    님성격 님의 재력 능력등등
    님이 가진 모든것들이 다 키땜에 안될것이다라고 생각하니
    다 없어보이니까
    다른사람들도 그리 보는거죠
    님이 당당하면 남이 뭐라고하든 별 상관없어요

    제남동생은 군대안간것을 다행이다라고 생각할정도이고
    친구들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아서
    올케가 속섞고 삽니다

  • 33. 아니
    '11.8.6 10:50 AM (124.50.xxx.133)

    어머니 본인 키가 147이면서 왜 아들 작은 걸 그냥 뒀답니까? 한심한 어머니네.
    이제부터라도 어머니랑 연 끊고 사세요.
    .
    .
    .
    .
    이런 댓글을 원하시나봐요.

  • 34. 열등감
    '11.8.6 10:55 AM (58.233.xxx.71)

    이런거 말씀하지 말라고 하지만 여자입장에서는 문제입니다. 제 자신이 키가 작아서 남자 키 정말 안봐요. 제 남동생도 심하게 작은데 그래도 장가 잘가서 정말 잘 살거든요. 그래서 남자 키 정말 안본다고 해서 키 작은 남자랑 많이 소개팅으로 만나봤는데요, 저는 그냥 나름 귀여운걸^^하는 마음인데 상대방은 키작은 자신에 대해 열등감 가지는거 눈에 보이면 정말 별루에요. 남자가 자신감넘치는 모습이 있어야 뭔가 믿음직한데 키작은거 가지고 매사에 기죽어 있고 자신감도 없고... 정말 거기서 확 마음이 떠나요. 하다 못해 빅3라고 불리는 대형병원의 **과 의사도 키 좀 작은 거 가지고 떳떳하지 못한거에 정말 싫더라구요. 그 키에 대한 열등감, 게다가 어머니한테 이제껏 그리 원망하고 사는 남자...갑자기 그 키가 갑자기 180 넘게 된다고 해도 저라면 절대 안사귑니다. 솔직히 친구라고 해도 그런 부정적이고 열등감 넘치는 사람 별루라 가까이 안둘거에요. 솔직히 말해서 유전적이라고 하면 어머니가 별별 극성을 다 부렸다고 해서 큰 효과 봤을 것 같나요? 요전에 댓글에 썼지만 키 158인 제 선배, 판사되기 전에도 워낙 자신감 넘치고 유머스럽고 가진 매력이 많아서 선후배 동기간에 인기 좋았습니다. 그 선배는 객관적으로 깡마르고 얼굴도 별루라 외모 정말 별로인데 인간성, 실력 등등으로 인간관계 휘어잡았습니다. 집안좋고 미모우월한 분과 결혼해서 잘살고 계시구요. 원글님은 정말로 키가 문제가 아니십니다.

  • 35. .
    '11.8.6 11:05 AM (121.166.xxx.115)

    어머니 원망하는 마음 이해 가구요, 어쩔 수 없어요. 이제는 문제 해결을 하세요. 수술을 받던지 자신감을 키우던지요. 님 스스로를 위해서요.

  • 36. ..
    '11.8.6 11:21 AM (211.47.xxx.212)

    예전에 키때문에 글 올리셨던분 같네요
    근데 지금 들어와보고 깜짝 놀랐어요
    댓글을 줄줄이 본인들이 쓰셨네요? 헐...무슨 시츄에이션이신지..
    그리고 그때도 다들 키가 좀 걸리기는 하지만 몸이 불편하신것보다 나은거 아니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즐겁게 사시라고 조언해드렸는데
    다시 글 쓰시는건..무슨 의도이신지..

    냉정하게 얘기할께요
    지금 엄마를 원망해서 뭐가 나아지죠?
    본인은 키말고는 다른것이 모두 완벽하다고 생각하시고 오직 키만 문제라고 자신하시네요
    과연 그럴까요?
    제 6촌동생..남자아이인데 키 160입니다
    그럼 그 동생도 원글님처럼 절망하고 비관하고 모든 핑계를 키에만 대면서 살까요?
    아뇨..걘 지금도 자신이 매우 매력있다고 생각하고 항상 웃고 농담하고 성격좋습니다
    그래서 맨날 여자친구 사진보여주고(자주 바뀝니다..여자들이 대쉬하기도 하고 본인이 대쉬하기도하고..) 자랑하는데 완전 깜놀했습니다 탤런트급 여자친구들,...

    원글님이 여기서 신세한탄하고 엄마에대한 분노를 끓을때 본인 인성을 좀더 다듬으심이 좋을듯해요 그리고 여자들은..키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절대적인 요소는 아닌사람도 많아요
    여자들에게는 정이 더 크게 작용해서 정들면 얼굴이나 키 같은 요소는 하나도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게 됩니다

  • 37. .
    '11.8.6 11:33 AM (182.210.xxx.14)

    키가 좀 많이 작긴 하시네요
    근데, 키가 작은대신 다른걸로 더 매력을 갖추시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 않을까요?
    키나 외모는 순간의 인상을 좌우하지, 오래두고 보면 별게 아니잖아요
    취업관련으로는 정말 키를 압도할수 있는 능력을 기르시고
    외모쪽으로는 스타일! 키 매우 작은 남자가 예쁜 키큰여자랑 손잡고 지나가는거 봤는데, 남자가 스타일이 엄청 좋더라구요, 옷도 개성있게 잘입고, 헤어스탈이나 전체적으로 괜찮았어요. 키가 객관적으로 작긴했지만, 스타일이 멋있어서 귀엽고 핸섬해보였어요~표정도 밝았구...
    이미 키는 성인이 되서 어쩔수 없으니, 다른 본인의 장점을 개발하고, 없으면 만들고, 스타일코칭도 받고(돈주고도 받을수 있을꺼예요, 전문가에게), 남들보다 능력도 더 많이 갖추려고 노력하시구, 자신감과 쾌활함도 큰 매력이니, 좀더 즐거운 마인드로 사시구요~
    소개팅이나 맞선회사보다는(안타깝게도 그런곳은 첫인상이 일단 좌우하지요.)
    각종 동호회나, 친구들모임, 친구지인들모임, 지역친목모임 등등에서 활동 열심히 하시고, 꾸준히 매력발산해보세요, 좋은 분과 인연 닿을꺼예요
    그리고 결혼해서 2세 낳으시면, 본인이 유전적으로 키가 작으시니, 아이 잠 충분히 재우시고(10시이전) 스트레칭 꾸준히 하게 하시고, 영양적으로 더 신경쓰시고 하세요~
    우리 고모 150안되는데 아들은 187이예요. 고모부도 170밖에 안되시지만. 그리고 우리고모 카리스마있고, 완전 귀엽고 성격 6남매중 제일 좋으세요~
    키가 전부는 아니지만, 키가 컴플렉스시라면 다른 장점들을 많이 만드세요~~~~

  • 38. 지나가다
    '11.8.6 12:04 PM (61.72.xxx.228)

    저희 아버지가 키가 작으세요
    155cm정도...
    어머니는 예전시대에는 작지않은 키인 160cm

    어머니가 자신보다 키가 작은 아버지를 선택하게 된데는 이유가 있습니다ㅋ

    어머니께 외사촌 오빠가 있었는데
    명문의대를 졸업할정도로 똑똑하고 박식하며 자상하고 유머감각있고
    너무 나 완벽한 남자였대요
    근데 딱 한가지 흠이 키가 155cm정도..
    나머지 면들이 너무 좋으니 작은키마저 장점(?)으로 보이고
    그 오빠 하나만 보고 키가 작은 남자는 키라는 단점하나를 가릴만큼
    다른 면이 뛰어나게 좋다고 까지 생각이 들게 되었대요

    그래서 선에 나오신 사촌오빠와 키과 외모가 흡사한 아버지를 만나 결혼..

    어머니의 외사촌 오빠 분은
    주변에 있던 간호사의 열렬한 애정공세로
    결혼하셔서 지금 외국에서 잘 살고 계십니다

    원글쓴 분의 어머니는
    아마 저희 어머니의 외사촌 오빠 같은
    그런 류의 사람이 되시길 바란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키가 작아도 성격과 지능등 다른 매력으로 카바된다..
    꼭 도덕 교과서에서만 존재하는 이야기는 아니랍니다

    실제로 정말 매력잇엇다고 합니다 ㅋ

    저는 어머니의 생각을 물려받아서인지
    제 키도 160의 보통키이지만
    지금 남친이 168정도의 키인데 잘사귀고 있어요
    제 남친 다소 뚱뚱(남친아 미얀 ㅋ)하기까지 하지만
    곰인형 처럼 귀여운 맛에 ㅋ

    여기잇는 많은 댓글들이
    당장 위로가 안되겠지만
    어차피 바꿀수 없는거라면
    다른 장점을 개발해보는게 좋은것같아요

    어느정도의 사회적 능력과 자상함 (한국 남성들 중에
    이것이 부족한 사람이 너무 많죠 ㅋ)두가지면
    불리한 신체적 조건을 상쇄할 요소가 될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원글님 긍정적으로 사셨으면 좋겠네요

  • 39. ,..
    '11.8.6 12:08 PM (121.131.xxx.24)

    남자카 159면 작은건 분명 맞아요..키 작다고 인생 낙오자 절대 아닙니다...
    이왕이면 키도 크고 외모도 잘나면 좋죠..하지만...키 작다고 다 원글님 같진 않아요..
    제 주변에도 님보다 키 더 작아서 군대도 못간 남자도 있는데..연애 결혼해서 잘만 삽니다...
    제 친한 친구도 남편키가 님 키 만할거에요..이 친구 이상형이 키 180이상인 남자였는데...160정도인 남편보고 한눈에 반해서 몇개월만에 결혼해서 잘삽니다..친구 부부중 가장 금슬좋구요..
    친구신랑 키만 작지 능력있고 성격좋고..무엇보다 키에 컴플렉스 전혀 없어요..하다못해 결혼식장에 키좀 작다 싶은 많은 남자들이 다 신는다는 키높이 구두도 안신었구요..신부가 신랑보다 머리하나 더 컸는데..본인은 아무렇지도 않아 합니다..처음엔 저도 친구신랑 키가 참 작다 싶었는데...시간이 지날수록 멋져보입니다...무엇보다 자신감과 당당함이요..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남눈 의식 너무하고,항상 남과 비교하고 외모지상주의 뭐 이렇다 보니 행복지수가 많이 떨어지고 사는게 피곤하죠...여자들이 왜 키작은 남자들을 싫어 하는줄 아세요??물론 무조건 싫다 하는 사람도 있지만...대부분은 키 작은 남자들이 님처럼 열등감이 많아 자존감 낮고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기

  • 40. 경험한 이
    '11.8.6 1:42 PM (118.45.xxx.30)

    대부분은 키 작은 남자들이 열등감이 많아 자존감 낮고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기 떄문이에요.2222

  • 41. 대문글 참조
    '11.8.6 2:16 PM (121.135.xxx.123)

    속상하다고 글올렸던 분 글에도 보면 남편분 160도 안되는데 짐 많이 들고 가야 한다고..
    멀쩡히 가정 꾸리시고 회사생활 잘 하시잖아요.

  • 42. 원글님
    '11.8.6 3:05 PM (175.213.xxx.78)

    키 큰 여자를 만나세요.
    저희 아버지가 키가 작았어요.(지금은 돌아가심)
    수치로는 잘 모르겠지만 165 전후??
    키작은 것에 열등감이 있으셔서
    선 볼 때마다 키 작은 여자는 무조건 노.
    결국 키 큰 저희 엄마랑 결혼하셨는데
    오남매가 다 키가 커요.
    저희 아버지는 할머니 닮아서 키가 작았어요.
    자녀들 키는 엄마의 유전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키 큰 여자 만나세요.
    키 큰 여자라고 똑같이 키 큰 남자만 선호할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도 않아요.
    어머님이 실패하신 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원글님 자신이 나서서 더 나은 환경을 만드시면 되는 거예요.

  • 43. ...
    '11.8.6 3:08 PM (125.176.xxx.201)

    어찌할수 없는 신체문제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그맘을 다는 알수없지만 조금을 알수 있을거 같아요
    그렇지만 너무 한탄만 하지 마시고 본인의 매력을 찾아보세요

    사실 저희 아버지도 키가 작으세요
    155cm정도 되실까요??
    하지만 전 크면서 저희 아버지 정말 존경했고 아빠같은 사람 만나고 싶었어요
    내면의 아름다움은 외면의 모자람도 덮어줄수있다 믿어요

    저희 아버지는 키가 작으시지만 본인의 키보다 훨씬크신 엄마를 만나셨고
    저희 형제들 다 키가 크네요
    오빠가 185정도되니 남들이 보면 깜짝놀랍니다

    저희 엄마는 한평생 아버지 존경하시며 사시고
    지금도 자식들에게 너희 아빠같은 사람없다고 이야기하시죠
    형제자매, 며느리사위 모두 아버지를 존경합니다

    키가 작아서 문제일수도 있지만
    저희 아버지는 그키때문에 남보다 더 노력하셨고 겸손하실수 있으셨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 남편은 남들이 소위말하는 대머리이지만
    제눈에는 참 잘생겨보이네요
    처음에 저희 남편만날때 머리가 없어서 깜짝놀랐지만
    이야기나눠보고 몇번 만나다보니 머리 숱없는건 크게 문제되지 않았답니다.

    지금부터라도 자기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가장 즐거운 일들을 찾아 해보시고 능력을 키워보세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있는 사람은 다른사람눈에 반드시 빛나보이는 법이에요
    힘내시고 하소연은 오늘까지만 하시길 바랄께요

  • 44. g
    '11.8.6 3:23 PM (211.199.xxx.103)

    키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맞아요.
    원글님은 지금 무엇인가요?
    어머니세요?
    본인이세요.

  • 45. dmd?
    '11.8.6 4:42 PM (112.186.xxx.155)

    제가 163이고 여잔데요
    제가 지난번에 결혼하려고 했던 남자가 160이었어요 ㅎㅎ
    처음엔 작아서 좀 꺼려졌는데 말하는거나 날 위해주는게 너무 좋으니까 키 같은거 안보이더라고요 ㅎㅎ 근데 사정이 생겨서 헤어졌지만..요
    키큰것도 좋긴 한데 그보다 전 저한테 마음 잘 써주고 자상하고 상냥한 남자며 되던데요

  • 46. 남친160
    '11.8.6 5:12 PM (117.110.xxx.66)

    제 남친 키도 160입니다.
    160이라고 우기지만 제가 보기엔 158 같은데..
    처음엔 사실 키때문에 많이 망설였지만 저한테 잘하니까 사귀게 되어 결혼 앞두고 있습니다.
    나중에 자녀들에게 신경이 많이 쓰이겠지만 지금으로선...
    남친도 어릴적엔 키컴플렉스가 있었다 하는데 지금은 전혀 개의치 않더라구요.
    깔창도 안 신고 다니고...
    당사자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산다면 문제 될게 없다 생각합니다.

  • 47. 미틴
    '11.8.6 5:38 PM (211.177.xxx.101)

    날씨도 더운데 낚시질 그만해라-_-

  • 48. 미미
    '11.8.6 6:12 PM (220.73.xxx.246)

    원글님 힘내세요.
    이미 이렇게 된거 부모님 원망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으니 님의 미래를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정말 힘내시길 빕니다. 님만의 매력이 있을거예요. 그것을 찾아 발전시켜 나가는게 어떨까요? 키, 정말 중요하죠.. 특히 남자분께는.
    저는 여자인데도 키가 158이라 정말 처녀시절엔 컴플렉스였거든요. 지금이야 이 정도 키도 뭐 괜찮다 그렇게 생각하지만, 예전엔 다른 친구들처럼 정말 늘씬하지 않은게 속상했어요. 여자인 저도 그랫는데 원글님은 정말 마음 고생 심하셨을거예요. 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마음. 아무쪼록 본인의 장점을 찾아 계발시키시고 훌륭하고 멋진 분 되시길 바랍니다.

  • 49. 제 키
    '11.8.6 6:23 PM (58.239.xxx.161)

    148이예요. 여자키라도 엄청 작은 편이구요. 몸무게도 55kg이라 작은 편은 아니지만 님처럼 저주 받은 인생이라 생각해본 적 한번도 없었어요. 키작으니 좀 불편한게 많았던 적은 있지만요. 제 남동생 키도 165정도 되는 것 같고 저희 여동생도 150정도 밖에 안되지만 저희들 중 누구도 키때문에 부모님 탓하지 않아요. 우린 충분히 즐겁게 잘 살고 있거든요. 님이 이제껏 누군가 사겨본 적이 없다면 님맘에 있는 그 자격지심이나 비틀어진 맘이 상대를 힘들게 해서 일거예요. 실제로 키 작아도 동생들도 저도 사람들 사이에 인기가 좋았어요.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아껴보세요. 자기를 사랑하고 아끼고 자신만만한 사람은 누구나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어머님이 님이 신경쓰는 부분을 좀 더 잘 들어주고 병원도 같이 가주셨으면 좋았겠지만 안그랬다고 해서 계속 어머님 탓하면서 인생을 우울하게 사는 건 님의 탓인 것 같네요.

  • 50.
    '11.8.6 6:24 PM (119.70.xxx.100)

    이건 사족인데,
    제가 남편과 사귈 때 남친만 없었으면
    한 번 사귀어봣으면 좋겠다 싶게 콩닥거렸으나 남친이 있으므로 마음 접었던 남자는
    키가 저랑 비슷한데 유머감각 완전 탁월하고,
    자격지심 전혀 없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는 말들이 항상 자신감 충만한데다,
    여자 배려 잘 하고, 완전 착한데 여자친구에게만 잘 하는, 그러면서 절대 선수가 아닌 좋은 남자였어요..
    원글님이 이 기준 충족한다면 키와 상관없이 여자들이 줄을 설 테니,
    극복하시길.

  • 51. ㅎㅎ
    '11.8.6 6:53 PM (119.192.xxx.98)

    만선이네요 ㅎㅎㅎㅎ

  • 52. 이제 세아이맘
    '11.8.6 7:47 PM (218.147.xxx.185)

    이분 저번에도 비슷한 글 올리시지 않았었나요? 비슷하신 남자분 있으셨는데....

  • 53. 이제 세아이맘
    '11.8.6 7:51 PM (218.147.xxx.185)

    그때도 키가 정말 작지만 자신감 넘치고 성격 좋고( 자격지심 없고 등등) 그런 남선분들 좋아하는 여성분들이 글도 많이 올려주시고 주변분들 얘기해주셨는데.... 키가 문제가 아니라 그 키로 인해 어려부터 만들어져온 기본 성격, 자격지심 등등 이런것들이 가장 큰 문제인데 바꿀 수 없는 그 점에만 집중하는 것이 문제인듯해요.

  • 54. 불편한진실
    '11.8.6 9:29 PM (27.32.xxx.101)

    몇달 전에도 같은 이야기 하시던 양반 아닌가 싶네요.

    정말 글쓴것처럼 생각하시고,
    꾸준히 생각이 안 바뀌신다면 여자 생각따윈 잊으시고,
    그냥 돈도 잘 버시는데 한세상 즐겁게 살다 자손 남기지 말고 가세요.

    님이 자손을 남기면 님의 자손도 외모때문에 님을 원망할 겁니다.

    그래도 키작고 못생기면서 돈까지 못버는 사람보다는 님이 천배만배 낫습니다.
    키크고 잘생겼으면서 돈 못버는 사람이나 가난한 부모 만난 사람, 심지어는 그 부모도
    없는 사람들은 님보다 더 불행합니다.

  • 55. ...
    '11.8.6 9:36 PM (118.176.xxx.42)

    키큰남자 싱겁다 하죠? 능력없는사람 많아요 아무리 키커도 멋있어 보이지 않아요 실없어 보이죠..... 오히려 크작은남자 알차고 능력많구요... 능력있음 키 따윈 안보여요... 키만크고 능력없는 사라보단 여자들 키작더라도 능력있는사람 선호해요. 키큰여자들이 오히려 키작은남자 좋아하구요 자기가 키가 크니까 키 별로 신경안쓴다는거죠....자식낳으심 농구도 시키고 주사도 놔주고 그러심 되자나요...
    남자 연앤들 작아도 인기 많은사람 많잖아요 !!!!

  • 56. 딴건
    '11.8.6 10:01 PM (61.254.xxx.237)

    모르겠고 제 대학 남자 동기 키가 딱 님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제 키가 161인데 저보다 작았거든요.
    그 핸디캡을 이기고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하더니
    몇 년 후엔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돌리더라구요.
    결혼식에 가보니 저보다 키도 조금 더 크고
    예쁘더군요.
    지금 애 둘 낳고 잘 살고 있어요.
    물론 뭐 여자를 만나기에 큰 핸디캡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불가능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여자들이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 중에 큰 것 하나...
    자신감! 이거 확실해요.
    개콘에 그...억수로 잘생긴척 하는 뚱뚱하고 못생긴 개그맨 있잖아요.
    하도 자신감이 넘치니까 정말 잘생긴 건가? 싶은 생각까지 들던걸요.
    원글님!!! 툭까놓고 말해서
    키 작고, 자기 모멸에 빠져 있고, 엄마 원망하는 남자가 나을까요
    키 작고, 자신감 넘치고, 밝고 명랑한 남자가 나을까요.

  • 57. 윗분 말씀대로
    '11.8.6 11:13 PM (110.8.xxx.17)

    능력있고 자신감 있음.. 왠만한게 다 나아 보여요.
    더불어 유머감각까지 있음..... 더 바랄게 없을 정도구요.
    저같은 경우엔 한가지 멋진 점이 보이면 다른 면이 잘 안보여요...
    조금 부족하다해도 별로 안 꺼려지구요. 제 주위 친구들도 이런친구 많았구요.
    첫만남부터 좋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시간만 들인다면 충분히 가능해요.
    -소개팅, 미팅보다는 모임이나 교회등의 자주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죠.
    오히려 키가 160-4정도 되는 분들이 부담없어 할 듯하구요
    (작은 사람은 큰 사람 찾고, 너무 차이나면 좀 부담스러우니까)
    지금처럼 엄마탓만 하면;;;;;; 가능성 없다는건 확실해요;;;;;
    이렇게 쓰면 남편 욕이라 좀 그렇지만;;;
    다들 왜 그런 남자한테 시집가냐고 했는데;;;;;;;
    나름 대우받던 저한테 처음으로 성질낸 남자였답니다;;;;;;;; 왠만하면 다들 맞춰줬는데
    그게 자신감과 매력으로 느껴졌다는;;;(성질내라는 뜻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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