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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정수기 다 있나요?
냉장고 고치러 온 아저씨가 정수기 없는거 보고 놀라네요.
음,~~
자산 1억 3000정도의 가정에서 정수기 100만원 정도 구입하는 건 너무 큰 금액일까요?
나이 40대이구요
정수기가 필요하긴 한데 마음에 드는게 가격이 좀 하네요.
1. 없어요
'11.7.25 2:43 AM (183.102.xxx.63)생수 값이나 정수기 값이나 비슷한 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생수 먹어요,
그리고 날씨 서늘해지면 가끔 보리차도 끓이구요.
가장 좋은 게 끓여먹는 것같은데.. 제가 게을러서..--2. /
'11.7.25 2:54 AM (125.134.xxx.196)끓여먹어요 상황버섯등 좋은약재넣고..
정수기 코웨이 렌탈로 5년쓰고 저희집꺼 됐는데
관리비도 많이 들고 코디오는것도 신경쓰이고
그냥 재활용센터에 버렸는데 알고보니 코웨이 부름 조금 돈준다던데
일주일에 2-3번 끓여먹는데 훨 나은거 같아요 몸에도 좋고..3. -
'11.7.25 3:02 AM (218.152.xxx.146)생수 사마시다가 하도 생수가 문제 많다고 난리라서 그냥 끓여마십니다..
4. .
'11.7.25 8:19 AM (14.50.xxx.248)브리타 정수기로 국이나 밥하고
물은 끓여 먹어요.
정수기를 못믿어요.^^5. ㅏㅏ
'11.7.25 8:30 AM (115.143.xxx.234)그냥 끓여먹을때도 있고 정수기 먹을때도 있어요.
근데 정수기 내부에 남은 물찌꺼기가 세균의 온상이라고 해서
저는 언더씽크 써요. 의외로 필터 관리하시는 분들 보니 다들 언더씽크 쓰시더군요.
거의공짜인데 남은 물이 없어 바로 정수하니 제일 안심되는 방식인듯.6. .
'11.7.25 8:49 AM (211.208.xxx.43)먹는 물은 모두 브리타로 걸러서 사용합니다.
마시는 물도 브리타로 걸러서 결명자, 둥글레, 유근피 등등 넣어 끓여 먹구요.
필터값 한달에 5천원 정도, 용기도 맘 내킬때마다 박박 씻어 쓰니 안심이예요.7. 흠
'11.7.25 9:08 AM (115.136.xxx.24)정수기에 돈 지출하셔도 노후에 걱정없다! 하면 쓰시는 거죠,,
근데 제가 보기에 40대에 자산 그 정도라면 노후가 걱정없을 정도는 아니신 것 같아요...
정수기 없어도 살잖아요,,,
저는 30대에 자산 그보다 많지만 정수기 안씁니다...8. ㅇ
'11.7.25 9:14 AM (115.139.xxx.131)전 정수기 청소하는거 싫어서 아직 안 샀어요.
끓이는 것도 귀찮고, 정수기 청소하는 것도 귀찮고.
코디가 관리해주는 정도로는 미심쩍고요.9. 여기
'11.7.25 9:15 AM (118.221.xxx.246)울집도 정수기 없이 살아요
어떤날은 정수기 하나 있으면 하면서 얼음 정수기
들이고 싶은 마음뿐.10. ...
'11.7.25 9:16 AM (222.233.xxx.161)저희도 정수기없이 생수 사다먹어요
관리 못할거 같아서요11. ....
'11.7.25 9:20 AM (118.220.xxx.36)정수기 렌트해서 썼는데 애물단지에요.
처음만 물맛 좋았지 갈수록 별로...
약정기간 끝나자마자 반품했어요.
물 끓여먹다 너무 덥다싶음 생수 사다 마셔요.12. gigi
'11.7.25 9:24 AM (121.174.xxx.177)브리타 정수기 사용하시는 알뜰주부님들 많으시네요.
저도 저렴한 브리타 정수기 쓰고 있어요. 세척 용이하고 필터 갈기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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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수가 적은 집이면 브리타 사용해도 괜찮아요.
그래도 물을 끓여 드세요. 정수기 다 믿을 수는 없어요.
정수기 물로 국, 밥, 찻물 모두 끓여서 먹어요.
많은 물을 써야 하는 경우에는 물항아리를 하나 사서 참숯 넣은 후 정수기에 걸른 물을 모아 부어요.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130176907&pos_shop_cd...
예전에 백만원짜리 정수기 썼는데요, 그 필터값이 참 많이도 들더군요. 차라리 생수를 사다 먹는 편이 낫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사 오면서 버리고 인터넷으로 브리타 정수기 사고 숯 사고 물항아리 사고 해서 지금 아주 흡족하게 그리고 저렴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고물가 시대에는 어떡하든 안 쓰려고 노력하는 것이 해법인 것 같아요.13. 치웠어요.
'11.7.25 9:51 AM (58.75.xxx.197)정수기 워낙 말이 많길래 쓰던거 없애 버렸어요..
친정엄마는 편한데 왜 안쓰냐고 신형으로 새로 장만하라고 하시지만 제가 필요성을 못느끼네요..보리차 끓여먹고 가끔 못 끓였을때는 미리 사다둔 생수 먹습니다..
정수기 버려지는 물도 많던데 그 물 안버리니까 좋고 코디분 시간맞출 필요도 없어 편하네요..14. 저도
'11.7.25 9:59 AM (125.137.xxx.251)브리타로 바꾸었어요.
회사에에 정수기 철거하는데 보니..안에 너무 더러워서 바로 정수기 버렸구요..15. 음
'11.7.25 10:06 AM (115.140.xxx.66)언더씽크 정수기 써보세요.
아주 경제적입니다.16. 저희집도
'11.7.25 10:09 AM (175.117.xxx.186)브리타정수기로 밥이랑 찌개, 커피 끓일 때 쓰니
낭비되는 물이나 전기 없어서 좋고,
위생까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아요.17. 저두 치웠어요
'11.7.25 10:54 AM (180.66.xxx.4)그거치우니 전기요금도 같이 팍 줄더군요.
18. 저흰
'11.7.25 11:45 AM (218.155.xxx.223)역삼투압 정수기 사서 쓰다가 전세로 이사하면서
그집 싱크대에 구멍 뚫고 어쩌고 하는게 귀찮아 설치 안하고
생수 사먹거나 물 끓여 먹다보니 정수기 안써도 견딜만 하네요
지금 사는 집에는 빌트인 언더싱크 정수기가 있는데 필터 갈고 하는게 귀찮아
계속 생수나 끓여먹거나 하고 있어요19. ..
'11.7.25 4:16 PM (121.164.xxx.22)매일 끓여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