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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밖을 나가기가 너무 두렵네요...

오우~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1-07-18 15:55:39
저 햇살을 보자니 눈이 보시다못해 아프네요.
한달동안 해를 못보고 살아서 그런지 더욱더 저 뜨거운 태양이 무서워요...

이제 어린이집에 아이 델러 가야하는데 어케 완전무장을 해야할지 원...
애 델꾸와서 아이랑 욕실에서 신나게 물놀이 할거에요~

82님들도 한바탕 물놀이 하시면서 오후 마감하시고요~
오늘 저녁 시켜먹고 싶네요.
더워서 냉면 물 끓이기도 두려워서... ㅠㅠ
IP : 112.187.xxx.1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8 3:56 PM (222.107.xxx.81)

    저희 애 오늘 방학하고 왔는데
    오자 마자 샤워하고
    바로 에어콘 계속 켜고 있어요.
    올 여름은 그냥 그러고 살려고요.

  • 2. ...
    '11.7.18 3:57 PM (218.158.xxx.54)

    여기 대전인데 지금 굉장합니다~
    아까는 양산쓰고 잠깐 수퍼다녀오는데
    얼굴과 머리가 막 따가울지경이었어요..
    이제 시작인가 봐요 ..아 무셔

  • 3.
    '11.7.18 3:59 PM (14.54.xxx.170)

    어웅- 좀 전에 지하 주차장에서 차 빼서 집앞 편의점 딱 다녀왔는뎅
    지하주차장 온도는 21도였고, 3분 나갔다 왔는데 29도였으며
    차에서 내려 어쩌다 차의 뒷 부분을 만져 보니 뜨거웠다지요.
    저도 못 나가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저희 아인
    '11.7.18 4:02 PM (112.169.xxx.156)

    책사러 밖에 같이 가자는거...전 너무 무셔워서~ 나갈 엄두안나요.
    보니 모자쓰고 가라했더니 자전거타고 얼른 다녀온다고
    나갔는데...집안 강쥐도 따라간듯...안보임
    올 여름 두달 참으면 될까요? 밖엔 아침일찍 나가지 못함
    집에 걍 있는 식으로 할려구요.

  • 5. 으헉
    '11.7.18 4:04 PM (115.136.xxx.27)

    저도 방금 나갔다 왔는데 정말 차에서 내리자마자 강렬한 햇빛과 열기.. 오늘 돌아다니면 진짜 일사병 걸릴거 같아요.

  • 6. ..
    '11.7.18 4:06 PM (183.107.xxx.179)

    마당에 널어논 이불 걷으러 가는것도 두려운 아짐 여기 있어요.

  • 7. 웃음조각*^^*
    '11.7.18 4:09 PM (125.252.xxx.40)

    은행에 다녀오고 온몸에 땀 범벅,
    약국에 잠깐 상비약 사러 다녀오고 또 땀 범벅.
    정말 나가기 겁나네요.

    대신 빨래가 뽀송뽀송 잘 말라서 그건 좋아요^^

  • 8.
    '11.7.18 4:10 PM (121.157.xxx.137)

    그동안 퍼부었던 빗물 하늘에서 다 거둬들일려면...
    올 여름 정말 덥겠죠? 으으...

  • 9. 빨래
    '11.7.18 4:19 PM (112.152.xxx.146)

    땡볕에 빨래 원없이 빨아 널고 있습니다.
    이불도 빨고 흰옷도 빨고 오늘 저녁 당장 입을 운동복도 빨고... (마르겠죠???;;;)

    덥긴 덥네요 ㅎㅎ

  • 10. .
    '11.7.18 4:24 PM (14.52.xxx.167)

    전 남편 출근후 바로 에어컨 켰어요. 좀전에 혹시나 해서 창문 열었다가 말없이 바로 닫았습니다;;;;;
    더운바람 훅! 미치겠어요 ㅠㅠ 겨울이 그리워요. 추위를 안타서.

  • 11. 이불빨래
    '11.7.18 4:26 PM (211.57.xxx.106)

    잔뜩 널어놓고 왔는데 행복해요.
    이 햇살이 빨래를 뽀송뽀송 말려줄 걸 생각하니. ㅎㅎㅎ
    그나저나 저녁을 어찌 해먹어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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