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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밖을 나가기가 너무 두렵네요...
한달동안 해를 못보고 살아서 그런지 더욱더 저 뜨거운 태양이 무서워요...
이제 어린이집에 아이 델러 가야하는데 어케 완전무장을 해야할지 원...
애 델꾸와서 아이랑 욕실에서 신나게 물놀이 할거에요~
82님들도 한바탕 물놀이 하시면서 오후 마감하시고요~
오늘 저녁 시켜먹고 싶네요.
더워서 냉면 물 끓이기도 두려워서... ㅠㅠ
1. ..
'11.7.18 3:56 PM (222.107.xxx.81)저희 애 오늘 방학하고 왔는데
오자 마자 샤워하고
바로 에어콘 계속 켜고 있어요.
올 여름은 그냥 그러고 살려고요.2. ...
'11.7.18 3:57 PM (218.158.xxx.54)여기 대전인데 지금 굉장합니다~
아까는 양산쓰고 잠깐 수퍼다녀오는데
얼굴과 머리가 막 따가울지경이었어요..
이제 시작인가 봐요 ..아 무셔3. 잉
'11.7.18 3:59 PM (14.54.xxx.170)어웅- 좀 전에 지하 주차장에서 차 빼서 집앞 편의점 딱 다녀왔는뎅
지하주차장 온도는 21도였고, 3분 나갔다 왔는데 29도였으며
차에서 내려 어쩌다 차의 뒷 부분을 만져 보니 뜨거웠다지요.
저도 못 나가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4. 저희 아인
'11.7.18 4:02 PM (112.169.xxx.156)책사러 밖에 같이 가자는거...전 너무 무셔워서~ 나갈 엄두안나요.
보니 모자쓰고 가라했더니 자전거타고 얼른 다녀온다고
나갔는데...집안 강쥐도 따라간듯...안보임
올 여름 두달 참으면 될까요? 밖엔 아침일찍 나가지 못함
집에 걍 있는 식으로 할려구요.5. 으헉
'11.7.18 4:04 PM (115.136.xxx.27)저도 방금 나갔다 왔는데 정말 차에서 내리자마자 강렬한 햇빛과 열기.. 오늘 돌아다니면 진짜 일사병 걸릴거 같아요.
6. ..
'11.7.18 4:06 PM (183.107.xxx.179)마당에 널어논 이불 걷으러 가는것도 두려운 아짐 여기 있어요.
7. 웃음조각*^^*
'11.7.18 4:09 PM (125.252.xxx.40)은행에 다녀오고 온몸에 땀 범벅,
약국에 잠깐 상비약 사러 다녀오고 또 땀 범벅.
정말 나가기 겁나네요.
대신 빨래가 뽀송뽀송 잘 말라서 그건 좋아요^^8. ㅡ
'11.7.18 4:10 PM (121.157.xxx.137)그동안 퍼부었던 빗물 하늘에서 다 거둬들일려면...
올 여름 정말 덥겠죠? 으으...9. 빨래
'11.7.18 4:19 PM (112.152.xxx.146)땡볕에 빨래 원없이 빨아 널고 있습니다.
이불도 빨고 흰옷도 빨고 오늘 저녁 당장 입을 운동복도 빨고... (마르겠죠???;;;)
덥긴 덥네요 ㅎㅎ10. .
'11.7.18 4:24 PM (14.52.xxx.167)전 남편 출근후 바로 에어컨 켰어요. 좀전에 혹시나 해서 창문 열었다가 말없이 바로 닫았습니다;;;;;
더운바람 훅! 미치겠어요 ㅠㅠ 겨울이 그리워요. 추위를 안타서.11. 이불빨래
'11.7.18 4:26 PM (211.57.xxx.106)잔뜩 널어놓고 왔는데 행복해요.
이 햇살이 빨래를 뽀송뽀송 말려줄 걸 생각하니. ㅎㅎㅎ
그나저나 저녁을 어찌 해먹어야 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