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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여아 가르치지 않았는데 혼자서 변기가서 쉬하면 지금부터 훈련시켜야겠죠.

배변훈련 조회수 : 458
작성일 : 2011-07-18 15:46:57
전 아이가 말귀 알아듣고 원할때 연습시작하려고 했어요.
미리해서 애 스트레스 받게 하고 싶지 않아서요

그런데 아까 친정엄마 전화와서 **가 지금 기저귀 벗어던지고
어린이 변기통에가 앉아서 쉬했다고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전화가 온거에요.

그냥 전 그 전에 책만 보여줬어요. 다들 이렇게 변기에 앉아서 쉬하고 응가한다고
**도 쉬하고 응가하고 싶을땐 할머니한테 얘기하라고 그랬거든요.

그후 자기가 알아서 저렇게 하니까,  지금부터 배변훈련 시키면, 아이가스트레스 받지 않고
금방 가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배변훈련할 신호탄을 아이가 보낸게 맞죠?
IP : 112.221.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18 3:50 PM (112.187.xxx.155)

    저희애도 신경안쓰게 할려고 일부러 안가르쳤는데 어느날 변기의자에 앉더라구요.
    그래서 한두번 쉬통 대줬더니 오~ 할렐루야...
    시작한김에 해보자 해서 기저기 벗기고 팬티 사서 입혔더니 바로 가리더라구요.
    팬티에 딱 두번 실수하고 잠자리까지 가렸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 2. ..
    '11.7.18 3:56 PM (121.186.xxx.175)

    우리애도 그렇게 했어요
    자기가 기저귀 빼버렸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가리게 됐어요

  • 3. 그죠~
    '11.7.18 4:34 PM (110.92.xxx.222)

    넘 이쁘네요.
    안그래도 더위에 기저귀차고있으면 아기도 답답할텐데, 스스로 뗏네요.
    울 둘째도 23개월에 스스로 뗏거든요. 이녀석은 한겨울이라 안쓰러웠는데..
    그래도 스스로 뗀지라 장하다고 밀어줬어요^^

  • 4. 팜므 파탄
    '11.7.18 6:44 PM (112.161.xxx.12)

    어우 예뻐요. 23개월이면 충분히 혼자서 하기 시작할 수 있을 때입니다.
    힘들지 않게 배변 훈련 마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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