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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예절
1. ..
'11.7.13 3:33 PM (220.78.xxx.23)마트에서 카트에 애기 태우는건 좀 이해해주세요. 식당에 애기 엄마들 밥먹으러 가는 것도 이해해주세요. 22개월 된 애기 카트에 태우지 않으면 마트에서 더 위험하구요. 애기 엄마들도 집밥에서 벗어나서 밖에 나가서 커피도 마시고 밥도 사먹고 싶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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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마트 오는거야 오시는 거지만 왜 거기다 애기 카트기에 태우는걸 이해해 달라는지요?
그리고 사람들이 애기 엄마들이 식당에 애기들 데려오는게 싫다는 걸로 보이시나요?
애기 통제를 안하고 그냥 다른사람한테 민폐를 끼치니까 싫다는 거잖아요 자신의 아기 자신이 책임지고 시끄럽게 안하면 다른 사람들 뭐라 안합ㄴ디ㅏ.
누가 집밖에서 커피 마시지 말라고 했나요? 자기 아이 자기가 통제 하라는 말입니다.2. 유리
'11.7.13 4:12 PM (220.116.xxx.236)..님. ^^ 왜 그리 화를 네세요. 제 말을 어제 댓글들 중에 집순이라는 말을 써가면서 나오지도 말라는 식의 글을 봤었거든요. 애 엄마도 사람이라 나가는게 당연한게 아닌가..하는 뜻으로 쓴 겁니다. 제 글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도 눈쌀찌푸리게 하는 애기엄마들 싫어요. 하지만 다 싸잡아서 애기 엄마들을 비난하지 말라는 얘기구요.
애기 맡길데 있으면 맡기고 마트가면 저야 좋지요. 근데 그게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 아닌가요? 그럼 애기 데리고 가야하는데 그럼 22개월 애기 계속 손 잡고 걷든지 한손으로 안고 한손으로 카트 밀어야 되는데 그렇게 장을 볼 수 있으시던가요?
카트가 더러워질까봐 내 물건이 더러워질까봐 그러시는거잖아요?
그래서 전 제 수건가져가서 카트에 깔고 애기 태웁니다. 제 애기는 아직 작아서 물건 담는데는 앉지도 못하구요. 손잡이 부분에 가방 놓는데 거기 앉습니다. 그래도 애기 엉덩이 옷 더럽다고 하실까봐 밑에 수건깔고 앉힙니다.
화가 좀 가라앉혀지시는지요? 저도 공공예절,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살자는 주의에요. 땡땡님 댓글보고 왜 화를 내시나..싶어 글달아보네요.3. 에고
'11.7.13 4:44 PM (122.101.xxx.84)좀 릴랙스해지자구요~~
카트에 아이 태우는 거 편의 좀 봐주는게 뭐 그리 어렵나요..
그리고 정말 예의 없는 사람들 보면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요. 그냥..
다 큰 사람 가르칠 것도 아니고..이런 사람 저런 사람 엮여사는건 고릿적부터 그랬을걸요 뭐4. ..
'11.7.13 4:57 PM (220.78.xxx.23)원글님
제 3자인 님의 글만 보는 사람으로서는 님의 글만으로 글의 요점을 파악할 뿐입니다.
님글에 제가 약간 날을 세운건 몰지각한 아줌마들 보기 싫다 하시면서 자신이 이러이러한 행동을 하는것은 좀 양해해 주세요..하는 게 너무 얄미워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저보고 뭐라 하시기전 카트에 애를 태울때 저는 수건을 가져와서 깔고 태워요..이렇게 한줄이라도 쓰지 그러셨어요? 본인은 쓰지도 않은 내용 가지고 제가 어찌 그걸 파악할까요?
화가 가라 앉혀지는것도 아니고 화낸적 없습니다
단지 공공예절 나는 지켜요..하면서 남한테 피해 안준다면서 자신이 하는 행동에는 정당성을 불여 하려는게 좀 짜증 납니다.
그리고 전 미혼입니다. 애기가 있을리가 없겠죠 ㅋㅋ
니가 애를 안키워 봐서 그런다 이런말 하지 마세요
그리고 두번째 식당에서의 글은 제가 틀린말 한게 있나요?
저 아는 분은 애기 통제가 안되서 애가 어느정도 말귀 알아들을때까지는 외식도 안한다..이런분도 계세요
제가 뭘 화를 낸다고 하는 건지 ㅋㅋㅋ
님의 글이 좀 웃겨서 그런 겁니다. 다른 사람이 남 피해 주는건 피해 주는 거고 자신이 하는건 양해를 구한다는 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자는 건가요?
ㅋㅋㅋㅋ
카트에 아이 태우는거 편의 봐달라는것도 당신이 불편해서지 그걸 또 싫어 하는 사람도 많아요
뭘 어쩌라는 건가요?
그냥 님도 제가 보기엔 똑같이 민폐 끼치는 아줌 일뿐입니다.
단지 자신은 양해해 주고 타인은 안되고
이기적 사고 고치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