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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jyj와 놀다...
1. 네가 좋다.
'11.7.9 4:01 PM (180.231.xxx.187)http://blog.naver.com/guswl5145?Redirect=Log&logNo=30105886954
2. 에효
'11.7.9 4:04 PM (121.184.xxx.140)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랍니다.
그냥 좋은 음악 즐기세요...3. 그렇죠
'11.7.9 4:10 PM (202.169.xxx.145)꾸준하게 올라오는 글이 참 맘이 아프네요.
아닌 것 같으면서도 결국은 세사람 깍아내리는 쪽으로 가는 글들...
아예 양쪽 글 다 안 보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네가 좋다님 맘 이해할 수 있어요.
팬이라는 것 정말 어려운 거구나 깨달아 가는 중입니다. 요즘...
에효님 말씀 맞아요.
쓸데없는 걱정...그래도 사람 맘이란게 좋아하다보니 신경이 써이네요.;;4. 풍경
'11.7.9 4:42 PM (112.150.xxx.142)이렇게 또............... 기웃~
잘 지내시죠?
82에서 이들 영상에 낚여서 듣다가 20년만에 일어학원 다시 다녔습니다
사람마다 영향 받는 방법은 다 다른듯....
4개월 다녔더니 초급~~ 끝났다고.... 근데 이제 그냥 애니, 드라마, 노래로 열어둘려구요
뭔가 하고싶어졌던게 얼마만이었나 싶어서, 그 자체로 즐거웠어요... 물론 나중엔 힘들었슴다 ㅠㅠ
아이 시험 끝나고, 방학 전의, 비가 오락가락하는 선선한 주말의 오후....
올만에 순간의 퍼플라인!!도 좋네요 ㅋㅋ5. 네가 좋다.
'11.7.9 4:55 PM (180.231.xxx.187)풍경님도 잘 지내시죠?
일본어 공부, 정말 좋은 쪽으로 낚이셨군요.
저는 이들 좋아하면서 일본 여행 해야겠다 벼르고 있었는 데, 지진으로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어디 가는 거 정말 귀찮아 하는 데...
생각하면 사는 게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이게 우울증인가 싶은 데, 그래도 jyj 때문에 극복하고 있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쓸데없다는 거, 생각하면 인생사 다 쓸데 없지요. 밥 먹고 사는 거 빼면...단순하게 정말 단순하게 살고 싶고 필요한 생각만 하면서 살고 싶은 게 요즘 심정입니다.
동방신기 관련 댓글에서 준수 노래 못한다, jyj 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온다...도대체 어디에서 근거한 소리인지, 도대체 영문을 모르겠네요. 하긴 영문을 알려고 하는 내가 얼척이 없는 거긴 하지만...6. 바이러스
'11.7.9 5:13 PM (121.189.xxx.215)네가좋다님... 준수 노래못한다고..
누가믿나요? 울 아들넘왈 김박김 노래는 표절이라고는 전혀없는 곡뿐이라고
스튜디오도 매입했으니 2집이나 기다릴겁니다.7. 바이러스
'11.7.9 5:14 PM (121.189.xxx.215)표절...주어없음ㅋ
8. 반가워요.
'11.7.9 8:00 PM (116.36.xxx.12)동방 어쩌구 유노, JYJ 어쩌구, SM타운 어쩌고저쩌고 하는 글들은 이제 아예 안 보게 되네요.
근데 네가 좋다님 닉넴 보고 반가워서 글도 읽고, 댓글 답니다.
자기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면 되지 왜 그렇게 다른 사람을 까는 쪽으로 가는지 안타까워요.
ㄷ ㅂ을 백번 칭찬을 해도 팬 아닌 사람은 관심 없고... jyj 백번 욕하면 욕한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 게 사람 심리인데요.9. 네가 좋다.
'11.7.9 11:32 PM (180.231.xxx.187)http://www.youtube.com/user/zax8035#p/u/13/yzBylLaak8o
성스 보면서 유천에게 빠지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접한 춤추는 영상...오랜만에 보는 데 유천 지금은 이때의 상큼한 맛은 조금 없지요, 감성이 풍부하고 자유롭던 영혼이 지금은 세상풍파에 딱딱한 겉껍질을 만든듯...그러나 난 보고 있고 느끼고 있다...그 엷은 연두빛 싱그런 감성을, 그 내재된 힘을...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어디 다른 cd에 옮겨 놓아야 하는 데...없어질까 걱정 됩니다. 조만간...!!!10. ㅎㅎ
'11.7.10 12:46 AM (125.177.xxx.193)댓글읽으며 미소짓게 되네요.
저도 jyj 그리고 유천이 팬이예요~11. 즐기자구요
'11.7.10 8:18 AM (220.126.xxx.101)정말 위의 어느 분 말씀처럼 연예인 걱정 쓸데없다는...
2인, 3인이 어떻게 되도 일반인 보다는 훨씬 잘 살고 잘 나갑니다.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 보면서 편안하게 즐겼으면 합니다.12. 크~~
'11.7.10 6:10 PM (112.171.xxx.178)여기 있는 jyj를 좋아하는 우리만이라도, 남아있는 2인을 끌어 내리지는 맙시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잘 나가고 있고, 우리가 좋아하는 3인도 지금 정말로 열심히 잘 하고 있잖아요?!!!
저는 누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는, 자기들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하고자하는... 그래서 많이 욕도 얻어먹고, 더할 수 없이 많이 어렵지만, 힘들게, 힘들게 자기들의 앞날을 개척해나가는 그들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정말이지 응원하고 싶어요.
그런 도전정신을 우리 애들도 가졌으면.... 하고 바라게 되구요.
jyj 앞날이 밝습니다. 재능있고, 영특하고, 또 죽을만큼 노력도 하는 그들이니까요...13. caelo
'11.7.11 11:57 AM (119.67.xxx.161)제목만 봐도 가슴이 철렁.....
버뜨!! 내용은 안 철렁......
82에서 팬질을 첨하신 분들의 요즘 공통적인 마음이 아닌가 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The way u are 올려주셔서..
이 영상을 보고 저 노래에 낚였다죵???? 잠깐이지만 임팩트있는 등장이었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iw-NpdFhmFk
퍼플라인의 재중군도..으흐~
크~~님의견에 동감동감!!!!!14. 반짝반짝
'11.7.12 2:19 PM (116.33.xxx.221)오랜만에 댓글 다려고 로긴했습니다 ^^
눈에 익은 닉넴이 막 보여서 가슴이 다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지난 6월~7월초까지는 너무 바빴어요 ㅠㅠ 몸살이 안걸린게 신기할 정도지요.
JYj 콘서트에, 준수 모차르트 뮤지컬.... 매주 주말마다 바삐 돌아다녔더니 이십년지기 친구가 남자생겼냐고 의심을 할 정도였어요 ㅎㅎㅎ
남자야 생겼죠 예전에~ 김준수라고 ㅎㅎㅎㅎㅎ
폭우를 뚫고 운전을 해서 모차르트 막공을 봤습니다. 3시, 7시 두번을 다 보았답니다. ^^
뒤로 갈 수 록 더욱 감정선은 섬세하고, 노래는 안정되어가더군요.
일년에 한번씩 모차르트를 해주면 좋겠다는 심정이지만, 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리란걸 알기때문에 안녕을 고했습니다.
다녀와서 나중에 막공 커튼콜 동영상을 보았더니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하더군요.
툭떨어지기 직전에 범파파께서 웃겨주시는 바람에 겨우겨우 떨어지진 않았어요.
분명 아쉬웠을겁니다. 더 잘할수 있었는데... 하면서 말이지요.
이제 곧 나올 2집을 기다리며 매일같이 아이들의 노래를 듣고 있어요.
보통 일본에선 앨범이 나오면 콘서트 투어를 하는데... 상반기에 투어를 했으니 하반기엔 없겠지요?
아이들을 본게 한달도 안됐는데 벌써 이리 그리워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