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염통을 살려고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깡통 배 부분에 쓰인 상표 옆에 빼곰히 보이는 하얀 고양이.....
요즘 웬일로 군것질이 하고 싶어서 이거 저거 건드려 보는데요.
참아야 하느니라, 면서도 뭔가 먹고 싶은.....
마침 TV에서 먹거리 이야기가 나오자 바로 떠오르는 닭염통구이. 이 겨울철 먹거리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옥션을 검색해서 한통 저질러? 귀찮은데 수박통이나 붙들어?
집안에 주정부리가 종류별로 있는 것도 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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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염통을 살려고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참맛 조회수 : 766
작성일 : 2011-07-08 21:20:53
IP : 121.151.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1.7.8 9:22 PM (114.200.xxx.56)우리동네 한곳의 슈퍼에는 그 염통 팔아요.
요즘은 염통꼬치를 잘 안파니...그거해서 머스터드소스 찍어먹으면 맛있나봐요. 제 애가 그리 먹어요.2. 참맛
'11.7.8 9:28 PM (121.151.xxx.203)ㅋㅋ님 복도 많으시네요.
지금 나가서 우리 동네 수퍼라도 가볼까 싶으네요. ㅋ~3. 사그루
'11.7.8 9:54 PM (14.60.xxx.154)오...염통이면 심장인데, 닭의 심장도 먹는가 봅니다! 몰랐습니다.
닭의 부속물은 닭발과 닭모래집(똥집) 정도인 줄 알았습니다. 신기하네요.4. ㅋㅋ
'11.7.8 9:57 PM (114.200.xxx.56)예전에 꼬치는 다 염통 이었어요.
지금은 염통이 아니라, 닭살로 하는것 같더라구요. 염통이 쫄깃쫄깃하지요
애도 먹으면서..심장이냐고 신기해 하고요 ㅠ.ㅠ5. 큭
'11.7.8 11:30 PM (125.182.xxx.31)순간 제명이 된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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